골프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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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 ‘카카오골프예약’, 봄 성수기 골프 라운드 예약률 전년 대비 1.5배 증가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에서 예약 추세 분석 결과, 봄맞이 골프 라운드 예약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골프예약’은 지난 3월과 4월 약 2개월간 예약 데이터를 분석했다. 조사에 따르면 ‘카카오골프예약’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배 성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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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골퍼들의 도전이 다시 시작된다...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재개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국내 유일, 차원이 다른 용감한 아마추어 대회로 특히 도전적이고 골프에 진심인 골퍼들에게 큰 화제가 됐던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을 재개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진행이 어려웠던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코로나19 유행 감소세 상황에 맞춰 마지막 예선인 4차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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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김시우, 아시안게임 남자골프 대표선발 확정
임성재(24), 김시우(27)가 오는 9월에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 국가대표로 최종 확정돼 도쿄올림픽에 이어 다시 한번 메달 사냥에 나선다. 대한골프협회는 25일 “이날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 기준으로 19위 임성재와 51위 김시우가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남자 골프 프로 부문 국가대표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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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KLPGA 투어 시즌 첫 승 신고... 통산 5승
유해란(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8억 원)’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유해란은 이번 우승으로 통산 승수를 5승으로 늘렸다. 유해란은 24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2위에 한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유해란은 국가대표 시절을 함께 보낸 동갑내기 권서연(21)의 추격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억 4400만 원을 받이 시즌 상금랭킹 1위(2억3950만 원)로 올라섰고, 대상 포인트도 1위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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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창설
사단법인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가 프로골프 구단 리그를 창설했다. KPGA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16개 구단이 참여한 가운데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출범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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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금강산 골프장 리조트 초고속 철거... 8일 만에 8개동 사라져
북한이 금강산에 위치한 남측 시설인 아난티 골프장 리조트 단지를 8일 만에 모두 철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9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위성사진 서비스 ‘플래닛 랩스’의 17일 촬영 사진을 분석한 결과 리조트 중심부 건물을 포함해 주변의 8개 건물 지붕과 외벽이 모두 철거돼 콘크리트 토대만 남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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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포신도시에 주거단지 결합한 9홀 대중골프장 들어선다
충남 내포신도시에 9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이 들어선다. ㈜사계절 컨트리클럽은 내포신도시 특별계획구역인 충남 예산군 삽교읍 목리 일원(체육1 및 RB1-4 구역)에 대한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일 골프장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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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 자신의 후원사 대회서 통산 5승
김효주(27)가 자신의 후원사 대회에서 L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김효주는 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호아칼레이CC(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2개에 버디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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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KPGA 개막전 역전 우승... KPGA 통산 11승
박상현(39)이 5타 차를 뒤집는 대역전극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개막전 우승을 이뤄냈다. 박상현은 17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 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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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사치스러운 스포츠 아니다’... 한국갤럽 ‘골프에 대한 여론조사’ 발표
골프를 사치스러운 운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30년 만에 절반으로 줄었다. 한국갤럽이 지난 12일 발표한 ‘골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골프가 사치스러운 운동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36%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