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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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오늘 개막... 박민지 첫 출전
2022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이 오늘 개막한다. 1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 6천628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주 제주에서 개최된 롯데렌터카 여자 오픈에 이어 치러지는 시즌 두 번째 대회다. 특히 코로나19로 지난 두 시즌 동안 무관중으로 대회를 개최했던 KLPGA 투어는 이번 대회부터 갤러리의 대회장 입장을 전격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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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KPGA 코리안 투어, 오는 14일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으로 개막
오는 14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가 막을 연다. 올해 코리안 투어 개막전은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으로 14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1/7,148야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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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시즌 첫 메이저 마스터스 토너먼트, 스코티 셰플러 우승... 임성재 공동 8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PGA 투어 2022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셰플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500만 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타를 더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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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연, 2022시즌 KLPGA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
장수연(2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장수연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장수연은 2위 이소미(23)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16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장수연은 6년 만에 패권을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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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 대회-총상금 309억 원 규모 KLPGA 투어, 드디어 개막
33개 대회, 총상금 309억 원 규모로 2022시즌 KLPGA 투어가 개막한 가운데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2천6백만 원)’이 7일 막을 열었다. 개막전 첫날은 베테랑들의 활약이 빛났다. 김해림(33)과 안선주(35)가 선두권에 자리했다. 김해림은 7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낚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5언더파를 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날 120명의 참가 선수 중 유일하게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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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앞두고 이달 28일까지 스크린골프대회 개최
KLPGA 최장의 전장에서 최강의 멘탈을 가리는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2’를 앞두고, 골프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스크린골프대회는 이달 1일부터 시작해 28일까지 4주간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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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귀환’... 타이거 우즈, 복귀 무대로 ‘마스터스’ 선택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를 복귀 무대로 선택했다. 우즈는 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골프대회에 출전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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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박찬호, 테일러메이드 브랜드 앰버서더 계약
글로벌 골프용품 업체 테일러메이드가 ‘코리안 특급’ 박찬호(49)와 브랜드 앰배서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테일러메이드를 인수한 센트로이드 PE사는 지난 4일 박찬호와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브랜드 앰버서더 계약은 테일러메이드 본사와 진행된 글로벌 계약으로 기간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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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으로 사라질 마지막 ‘호수의 여인’은 바로 제니퍼 컵초
미국의 제니퍼 컵초가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의 상징이자 LPGA 우승자의 최고 혜택이었던 ‘호수의 여인’ 세리머니의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 컵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7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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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KPGA 코리안 투어 개막전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915일 만에 유관중 개최
2022시즌 KPGA 코리안 투어 개막전으로 펼쳐지는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유관중으로 개최된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지난 3월 31일 올 시즌 개막전인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유관중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