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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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골프대회서 바뀌는 골프규칙은 무엇?
이전과 다른 올해에 바뀌는 골프계의 변화는 무엇일까? 그중 가장 큰 변화는 바로 골프규칙의 변화다. 영국 R&A, 미국골프협회(USGA) 등이 지난해 하반기에 내놓은 새 골프규칙 중에서 프로골퍼, 대회에 경쟁하는 아마추어 골퍼에게 적용돼 영향을 미칠 만한 변화들이 특히 눈에 띈다. 먼저, 가장 주목할 사안은 드라이버 길이 제한이다. R&A와 USGA는 지난해 10월에 48인치까지 허용하던 드라이버 샤프트 길이를 올 1월부터 46인치로 제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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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선수 영향력’ 1위 오른 미컬슨, 보너스만 95억 원
필 미켈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올해 신설한 ‘선수 영향력 프로그램(Player Impact Program·이하 PIP)’ 1위를 차지하며 두둑한 보너스를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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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즌 KPGA 코리안 투어 최고의 아이언맨은?
‘그린적중률’이란 파3 홀에서는 티샷으로 그린에 올린 경우, 파4 홀에서는 두 번 이내 그리고 파5 홀에서는 세 번 안으로 ‘온 그린’에 성공시킨 확률을 뜻한다. 2021년 KPGA 코리안 투어 최고의 ‘아이언맨’은 김홍택(28.볼빅)이었다. 김홍택은 75.362%의 그린적중률을 적어내며 ‘아워홈 그린적중률’ 부문 1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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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올해 키워드는 ‘대반전’”... “내년에는 ‘꾸준함’”
고진영(26)은 27일 국내 미디어와의 화상 인터뷰를 통해 올 시즌을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고진영은 “LPGA 올해 선수상 받은 순간이 가장 성취감이 가장 컸던 것 같고, 내년에도 꼭 받았으면 좋겠다”며 밝게 웃었다. 또한 고진영은 “올해는 ‘대반전’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내년 시즌에는 ‘꾸준함’이라는 키워드가 따라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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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올해의 스토리 ‘톱10’ 선정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사무국이 올해의 스토리 ‘톱10’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에서 가장 먼저 꼽힌 것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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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함정우 캐디’ 김용현, ‘올해의 캐디상’ 수상
2021년 KPGA 코리안 투어 수상 부문에는 ‘올해의 캐디상’이 신설됐다. ‘올해의 캐디상’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진행했던 캐디 예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 시즌 동안 꾸준하게 대회에 참가하며 선수의 성적에 높은 기여를 한 캐디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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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아마추어대회, ‘2021 KPGA 패밀리 골프 챌린지’ 개최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가 개최하는 순수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2021 KPGA 패밀리 골프 챌린지’가 29일 충북 충주시 이븐데일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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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R&A, 슈퍼골프리그 불편한 감정 아시안투어에 드러내... 디 오픈 출전권 박탈
영국왕립골프협회(R&A)가 아시안 투어 상금왕에게 부여하던 디 오픈 출전권을 내년부터는 박탈한다. R&A에 따르면 “2022년부터 아시안 투어 상금 1위에게 디 오픈 챔피언십 출전 기회를 주지 않기로 했다”면서 “출전 자격은 검토를 통해 수시로 변경해왔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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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온라인 스크린 대전 ‘올 뉴(ALL NEW) 배틀존’ 리뉴얼 및 이벤트 연다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스크린골프 온라인 대전 서비스인 ‘배틀존’을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골프존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올 뉴(ALL NEW) 배틀존’이라는 새로운 배틀존 버전을 선보였다. 동반자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동반자 배틀모드’가 신설됐으며 기존의 배틀존에서 서비스되던 ‘매칭 모드’는 ‘AI 배틀’로 명칭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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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골프황제’ 우즈, 아들과 함께 나선 PNC 챔피언십서 준우승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난 2월 교통사고 이후 처음 출전한 복귀전에서 아들 찰리(12)와 찰떡 호흡으로 준우승을 일궈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