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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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대중골프장, 2년새 그린피 41%로 가장 많이 올라
최근 2년새 충북지역의 대중골프장들이 이전보다 그린피가 41%나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발표한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지역별 입장료 인상률 분석’에 따르면, 충북의 대중골프장 입장료 인상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반면, 부산·경남권의 인상률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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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지 코치, ‘LPGA 베스트 티처 50인’에 3회 연속 선정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 중인 신지애(33)의 스승으로 잘 알려진 골프교습가 전현지(50) 코치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3연속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선정한 ‘교습가 톱50’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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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대상 시상식] 박민지, 대상·상금왕·다승왕·특별상까지 ‘최고의 날’
박민지(23)가 대상 포함 4관왕을 휩쓸며 최고의 한해를 마무리했다. 박민지는 30일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디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21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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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월드 투어 2022시즌 개막전, ‘오미크론’ 직격탄
유러피언 투어가 ‘DP 월드 투어’로 이름을 변경한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인 ‘오미크론’ 직격탄을 맞았다. DP 월드 투어의 2022시즌 개막전이 오미크론 발생으로 인해 36홀로 축소되며, 트리스턴 로런스(남아프리카공화국)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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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앙숙 대결’ 켑카 Vs 디섐보, 켑카의 4홀 차 압도적 승리로 끝나
브룩스 켑카(미국)가 ‘앙숙’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1대 1 맞대결인 ‘더 매치’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켑카는 지난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윈 골프클럽에서 열린 더 매치에서 3홀을 남기고 4홀 차(4&3)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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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KPGA 결산] ‘겁없는 10대’ 김주형, 2021 코리안 투어 주인공 되다
역대 최다 총상금 규모로 한해를 마무리한 2021시즌 KPGA 코리안 투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이번 시즌 결산을 전했다. 한국프로골프협회에 따르면 올해 코리안 투어에서는 총 17개 대회에서 15명의 우승자가 탄생했다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며 골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치열한 승부와 그 속에서 탄생한 여러 스토리와 기록 등을 되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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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재단, 신규 골프꿈나무 선발전 개최... 내년 1월 미국서 동계훈련 실시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이 지난 22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드림듄스 코스에서 ‘2022년도 신규 골프꿈나무‘ 선발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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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LPGA 투어, 34개 대회·총상금 8570만 달러로 역대 최고 규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2시즌이 역대 최대 규모로 내년 1월에 개막한다. LPGA 투어는 지난 20일 “2022시즌은 총상금 8570만 달러(약 1019억원) 규모의 34개 공식 대회를 개최한다. 역대 최고 시즌 총상금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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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3관왕’ 오른 고진영, 세계랭킹 1위 탈환은 다음 기회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3관왕’에 오른 고진영(26)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는 2위를 유지했다. 고진영은 22일자 세계랭킹 발표에서 지난주와 같은 2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1위 넬리 코다(미국)와 세계랭킹 점수 차는 지난주 0.95점에서 0.13점 차이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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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최종전 우승으로 3관왕 달성
고진영(26)이 손목 통증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경기력을 펼쳐보이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 주인공이 됐다. 22일 LPGA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고진영은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3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