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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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골프존과 코리안 투어 타이틀 스폰서십 MOU 체결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18일 KPGA 빌딩에서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와 KPGA 코리안 투어 타이틀 스폰서십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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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최종전 앞둔 고진영, “작년에 좋은 기억 있어 자신 있다”
2021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을 앞두고 고진영(26)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고진영은 올 시즌 LPGA 투어 개인 타이틀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경쟁자 넬리 코르다(미국)와 최종전에서 같은 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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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 20일 개막
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4월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개막전을 시작으로 지난주 끝난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까지 올해 29개 정규 대회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런 가운데 골프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이벤트 대회가 열린다.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이 바로 그 대회다. 이 대회는 오는 20~21일 양일간 전남 장흥의 JNJ골프리조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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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넬리 코르다, 2위 고진영과 0.95점 차로 더 벌어져
넬리 코르다(미국)가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2위 고진영(26)과의 포인트 격차를 0.95점으로 더 벌렸다. 16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코르다는 랭킹포인트 9.98점으로 2주째 1위를 지켰다. 고진영은 9.03점으로 2위다. 지난주 코르다는 9.032점, 고진영 9.0278점으로 둘의 간격은 0.004점 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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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KLPGA 투어 최종전서 우승
유해란(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종전서 우승을 차지했다. 유해란은 14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 클럽(파72)에서 열린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에서 최종전 승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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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세계 1위 재탈환보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좋은 마무리에 집중”
고진영(26)이 넬리 코다(미국)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 달 만에 맞대결을 펼친다. 고진영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칸 골프클럽(파70)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펠리칸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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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세영, “한때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김세영이 LPGA 대회를 앞두고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했다. 1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에 출전하는 김세영은 ‘두려움을 향해 달려가라’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스토리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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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정 마무리하는 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관전 포인트는 무엇?
매주 투어를 개최하는 등 숨가쁘게 달려왔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오는 12일부터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리는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이 올 시즌 마지막 대회다. 특히 지난해까지 대회 주최사가 보안업체 ADT캡스였지만 올해는 SK쉴더스로 이름을 바꾸며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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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유러피언투어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우승
뉴질랜드교포 리디아 고(24)가 5년 9개월 만에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 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아람코 사우디 인터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12만7170달러(약 1억5000만 원). 리디아 고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아타야 티티쿨(태국·18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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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욕설’ 파문 김비오, 코리안 투어 최종전서 우승
‘손가락 욕설’ 파문의 주인공 김비오(31)가 2년 2개월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정상에 올랐다. 김비오는 7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 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0개와 보기 1개를 묶어 9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15언더파 단독선두 김주형(19)에게 1타 뒤진 채 최종라운드를 맞았지만, 마지막 날 화려한 버디쇼를 펼치며 김주형에 6타 차 압도적인 우승을 이뤄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