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뉴스
-
‘친환경’ 모토로 건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오는 30일 개막
‘친환경’을 모토로 건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이 오는 30일부터 4일간 경기도 포천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
‘한가위 선물’ 고진영, LPGA 투어 시즌 2승으로 한국 선수 우승 절반 책임져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 고진영은 지난 20일(한국 시간) 미국 오리건주 웨스트 린 디 오리건 골프클럽(파72, 6천47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했다.
-
‘175억 원 사나이’ 패트릭 캔틀레이, PGA ‘올해의 선수’ 선정
‘1500만불의 사나이’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올해 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패트릭 캔틀레이는 2016~2017시즌 5승을 달성한 저스틴 토마스(미국) 이후 4년 만에 한 시즌에 4승을 써냈다.
-
KLPGA 스타와 셀럽의 만남...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오는 24일 개막
허재, 이승엽, 이동국 등 스포츠 레전드들이 KLPGA 투어에 출전한다. 대우조선해양건설(회장 김용빈)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엘크루와 TV조선(대표 김민배)이 공동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2021(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800만 원)'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안산의 아일랜드CC(파72, 6613야드)에서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17일 청주에서 개막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청주에 위치한 세종실크리버 컨트리클럽 &갤러리에서 ‘11회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최를 취소했으나, 올해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무관중 대회로 개최한다.
-
유럽 Vs 미국 간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 ‘젊은 피’와 ‘노장’의 맞대결
유럽과 미국의 골프 대항전인 ‘제43회 라이더컵’이 ‘젊은 피’와 ‘노장’의 대결 구도를 형성됐다. 먼저, 유럽팀의 단장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이언 폴터(잉글랜드),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등 단장 추천 선수로 이들 3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
서요섭, 오랜 전통의 ‘신한동해오픈’서 역전 우승
서요섭(25)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37회 신한동해오픈’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서요섭은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메이저대회에서만 두 차례 우승하는 등 시즌 첫 다승자가 됐다.
-
KPGA 코리안 투어서 ‘55세 차’ 맞대결 화제
70대 골퍼와 10대 골퍼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서 맞대결을 펼쳤다. 그 주인공은 최윤수(73)와 송민혁(17)이다. 1948년 9월생인 최윤수와 2004년 5월생인 송민혁의 나이 차는 무려 55년 8개월 2일. 2018년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 당시 최윤수-정태양이 51년 10개월의 차를 넘는 역대 KPGA 투어 최다 나이 차 동반 라운드 기록이다.
-
박인비 출전 ‘KB금융 스타챔피언십’ 9일 개막, 해외파 Vs 국내파 대결구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에서 해외파와 국내파 간의 대결구도가 형성됐다. 9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 6689야드)에서 열리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인비를 비롯해 김효주, 전인지 등이 출전해 국내파들과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
골프선수 SNS 최고의 스타는 타이거 우즈? 여자골퍼 ‘페이지 스피래닉’이 전체 1위
골프선수 중 SNS(소셜미디어) 최고의 스타로 타이거 우즈(미국)가 아닌 미녀 골퍼 페이지 스피래닉(미국)이 선정됐다. 8일 미국 골프전문 온라인 매체 골프매직이 집계한 골프선수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순위를 보면 미국의 페이지 스피래닉이 총 310만 명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고, 우즈가 2위이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20만 명으로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