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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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특급’ 박찬호, 골프는 ‘최하위’.... “야구로 치면, 초구 볼 많아”
‘코리안 특급’ 박찬호(48)가 골프에서는 프로들의 높은 장벽을 실감했다. 박찬호는 지난 22일 충청남도 태안 솔라고CC 솔코스(파72, 7264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 투어 ‘야마하-오너스K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 원)’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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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혹서기 22개 골프장 휴장... 86개소는 정상 영업
여름 혹서기를 맞아 전국에서 22개 골프장이 휴장을, 86개 골프장은 휴장 없이 정상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전국 회원사 골프장들을 대상으로 2021년 하계 휴·개장 현황을 파악한 결과 전국 22개 골프장이 대부분 3~4일 휴장하지만, 곤지암은 10일 동안, 한양은 7일 동안 휴장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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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 ‘카카오골프예약’,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컴퍼니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2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골프예약 서비스 ‘카카오골프예약’에서 ‘청약하기로 약속해줘~!’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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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모리카와, 디 오픈 우승... 1년 새 메이저대회 2승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처음 출전한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우승은 지난해 메이저대회 우승에 이어 1년 새 또 다시 메이저대회를 제패해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5승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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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전예성, 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서 생애 첫 우승
‘2년차’ 전예성(20, GTG웰니스)이 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신고했다. 전예성은 18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총상금 8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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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올림픽 출전 임성재·김시우,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 “올림픽 메달 꼭 따고 싶어”
오는 7월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골프 국가대표 임성재와 김시우가 메달 도전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제시했다. 임성재는 15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첫 올림픽 출전에 대해 “너무 기쁘고 정말 기대된다. 대한민국 대표로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꼭 메달을 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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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출신 장은수, KLPGA 호반 드림투어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7시즌 신인상 출신 장은수(23)가 2021시즌 KLPGA 호반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2억 1000만 원)에서 6차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장은수는 14일 전라북도 군산 컨트리클럽(파72, 6400야드)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드림투어 2차전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70-67-68)로 경기를 마친 후 장지연(21)과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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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자매’ 박인비·김효주 출전, LPGA 투어 다우 인비테이셔널 14일 개막
박인비(33)와 유소연(31)이 팀을 이뤄 우승에 도전한다. 그 무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30만달러)이다. 박인비와 유소연은 1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 6256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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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박찬호, KPGA 코리안투어 두 번째 도전 나선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48)가 다시 한 번 프로 대회에 나서 프로 골퍼들과 실력을 겨룬다. 박찬호는 오는 22일부터 충남 태안의 솔라고CC 솔코스에서 열리는 ‘야마하·아너스 K 오픈 위드 솔라고CC’에 출전한다. KPGA 코리안투어 규정 제2장 4조 ‘대회별 추천 선수’ 카테고리에 따르면 대회 타이틀 스폰서는 출전 선수 규모 10% 이하로 프로 또는 아마추어 선수를 추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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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강자’ 박민지, 최단기간 시즌 6승 달성... 시즌 상금 11억 원 돌파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절대 강자’로 우뚝 선 박민지(23)가 또 한번 우승을 신고했다. 특히 박민지는 최단기간 시즌 6승이자 시즌 상금 10억 원을 돌파했다. 박민지는 11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CC(파72)에서 열린 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