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
김효주,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 자신의 후원사 대회서 통산 5승
김효주(27)가 자신의 후원사 대회에서 L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김효주는 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호아칼레이CC(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2개에 버디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
지루성 피부염 악화를 막는 식생활과 생활관리
지루성 피부염 악화를 막는 식생활과 생활관리지루성 피부염을 관리하면서 더이상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최대한 땀을 줄이는 것이다. 땀이 많이 나면, 그 땀이, 피지, 먼지와 뒤엉켜 모공을 막기 때문에 땀을 나게 하는 매운 음식이나 뜨거운 음식은 피하고, 심한 근육운동 등도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정서적으로 긴장시킬 수 있...
-
박상현, KPGA 개막전 역전 우승... KPGA 통산 11승
박상현(39)이 5타 차를 뒤집는 대역전극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개막전 우승을 이뤄냈다. 박상현은 17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 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
머리가 간지러울 때는 이렇게 관리하세요
머리가 간지러울 때는 이렇게 관리하세요세균 감염에 의해 모낭염이 생기면 두피를 만졌을 때 따끔따끔하고 가만히 있어도 욱신거리며 통증이 느껴진다. 또 긁은 자리에 피가 나고 딱지가 앉는다. 모낭염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타르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샴푸를 사용하거나 미용실 등에서 두피 관리를 따로 받는 것도 좋다. 하지만 염증...
-
‘골프, 사치스러운 스포츠 아니다’... 한국갤럽 ‘골프에 대한 여론조사’ 발표
골프를 사치스러운 운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30년 만에 절반으로 줄었다. 한국갤럽이 지난 12일 발표한 ‘골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골프가 사치스러운 운동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36%로 집계됐다.
-
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오늘 개막... 박민지 첫 출전
2022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이 오늘 개막한다. 1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 6천628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주 제주에서 개최된 롯데렌터카 여자 오픈에 이어 치러지는 시즌 두 번째 대회다. 특히 코로나19로 지난 두 시즌 동안 무관중으로 대회를 개최했던 KLPGA 투어는 이번 대회부터 갤러리의 대회장 입장을 전격 허용했다.
-
머리를 감아도 계속 냄새가 난다고?
머리를 감아도 계속 냄새가 난다고?하루에 2번 이상 머리를 감아도 머리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지루성 두피에서 자주 발생하고, 두피에 곰팡이가 샴푸 시 제대로 세척되지 않아 계속 남아있어서 나타난 결과다. 지성, 건성, 또는 비듬이 많은 상태 인지를 체크한 다음 두피에 맞는 샴푸를 선택한다. 지성...
-
2022시즌 KPGA 코리안 투어, 오는 14일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으로 개막
오는 14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가 막을 연다. 올해 코리안 투어 개막전은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으로 14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1/7,148야드)에서 열린다.
-
PGA 시즌 첫 메이저 마스터스 토너먼트, 스코티 셰플러 우승... 임성재 공동 8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PGA 투어 2022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셰플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500만 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타를 더 줄였다.
-
장수연, 2022시즌 KLPGA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
장수연(2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장수연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장수연은 2위 이소미(23)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16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장수연은 6년 만에 패권을 탈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