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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金 장유빈, 신한금융그룹과 메인스폰서 계약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의 신한지주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골퍼 장유빈(21)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장유빈은 2017년부터 4년간 국가대표상비군을 거쳐 2021년부터 3년간 국가대표선수로 활동하는 동안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FISU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 등에서 정상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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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 골프대회 공식 명칭은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
한국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의 이름을 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나온다. 오는 3월 열리는 LPGA 투어 박세리 골프대회의 타이틀 스폰서와 공식 명칭이 10일(한국시간) 확정됐다. LPGA 투어는 박세리의 이름을 딴 골프대회의 타이틀 스폰서가 투자 회사인 퍼 힐스로 결정됐다고 전하면서, 공식 대회 이름을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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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VX, 전남지역 골프장 연결 무료 셔틀버스 운행
카카오VX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전라권 골프장들을 곧바로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 왕복 운행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VX는 이날부터 2월 말까지 8주간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서울→전라행', '전라→서울행' 왕복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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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개막전서 72홀 최다 버디 신기록 작성
한국골프의 간판 임성재(26)가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2024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서 1983년 이후 한 대회 최다 버디 신기록을 작성한 것. 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 팔루와의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2024년 개막전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1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무려 10타를 줄였다. 3라운드까지 15언더파 204타를 쳤던 임성재는 최종합계 25언더파 267타로 1위 크리스 커크(29언더파 263타)와 4타 차이로 공동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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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로 탈모 약을 구매할 때 문제점과 주의해야 할 사항
해외 직구로 탈모 약을 구매할 때 문제점과 주의해야 할 사항 탈모는 많은 사람들이 직면하는 문제 중 하나이고, 탈모 약을 먹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비용 또한 만만치 않은 문제로 다가온다. 이에 따라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 해외에서 판매되는 탈모 약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 직구 사이트를 통해 탈모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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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증가하는 젊은층의 원형탈모
나날이 증가하는 젊은층의 원형탈모물리적인 완전성과 원활한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머리카락은 우리 외모와 자존감에 큰 영향을 미치고있다.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원형탈모가 증가하고 있는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 이에 대한 원인, 치료 및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신체의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면역 세포가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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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링스코리아, ‘PLK 골프단’ 창단... 김지현 등 8명으로 구성
평생회원 1만 명을 돌파한 국내 최대 글로벌 골프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대표 장옥영)가 여성 프로 골프단을 창단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PLK라운지에서 통산 5승을 거둔 김지현을 비롯한 8명의 KLPGA 소속 여성 골프선수들과 입단 조인식을 가졌다. 이들 선수들은 올해부터 투어 등을 뛰면서 PLK를 상징하는 브랜드 BI가 새겨진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구체적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계약 기간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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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 셰플러, 2회 연속 PGA 투어 ‘올해의 선수’ 선정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2시즌 연속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PGA 투어는 4일(한국시간) 셰플러가 38%의 득표율을 기록해 윈덤 클라크(미국)와 빅터 호블란(노르웨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을 따돌리고 2022-23시즌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셰플러는 지난해 ‘제5의 메이저’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WM피닉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그리고 68.63타로 평균타수 1위에게 수여하는 바이런 넬슨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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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방신실 등 프로골퍼 8명, 에프씨지코리아 후원 받는다
임성재(26)와 방신실(20)이 올해부터 골프웨어 전문기업 에프씨지코리아(FCG Korea, 대표 지철종)로부터 의류 후원을 받는다. 에프씨지코리아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방신실 외에 박지빈, 임채리, 홍순상, 고지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김재일과 이태훈과도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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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섭 KPGA 회장 신년사, “끊임없는 소통으로 글로벌 투어 도약” 약속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9대 회장으로 당선된 김원섭 회장이 2024년 갑진년 청사진을 밝히는 신년사를 전했다. 김원섭 회장은 1일 “2024년은 제19대 집행부의 임기가 시작되는 첫 해인 만큼 새로운 시대로의 이행과 새로운 행정을 펼쳐 회원 권익과 투어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회원이라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KPGA로 만들어 나가겠다. 회원 여러분께서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것은 KPGA가 갖고 있는 저력을 일깨울 수 있는 잠재력을 발휘해 달라는 의미이며 그것이 사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