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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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화재로 소실됐던 충북 음성 1공장 재건 완료
토종 골프 브랜드 볼빅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도약을 위해 기존 제1공장을 재건하고, 양산을 시작한다. 볼빅은 지난해 11월 화재로 소실됐던 충청북도 음성군 1공장을 1년여 만에 재건하고, 2019년 준공된 2공장을 포함 전체 1만4876㎡ 부지에 최첨단 골프공 자체 생산 공장 건립을 완성했다. 볼빅은 이제 1·2 공장의 최신 자동화를 완성하여 생산 능률과 품질의 우수성을 극대화한 최첨단 공장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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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여자골프 세계랭킹 15위로 상승... 고진영 6위 유지
내년 파리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신지애(35)가 28일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6위보다 한 계단 상승한 15위에 올랐다. 15위였던 양희영이 신지애와 자리를 바꿔 16위로 내려앉았다. 파리 올림픽에 태극 마크를 달고 출전하려면 내년 6월 기준 세계랭킹 15위 이내에 들어야 유리하다. 15위 이내 선수 4명 이상인 국가는 4명 모두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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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호주골프 투어 ‘PGA 챔피언십’ 우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호주 교포 이민지의 동생 이민우(호주)가 DP월드 투어(옛 유러피언 투어) 대회로 열린 호주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우는 26일 호주 브리즈번의 로열 퀸즐랜드GC(파71)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4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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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갱년기 탈모, 원인과 대처 방법
여성 갱년기 탈모, 원인과 대처 방법 이번 기사에서는 여성 갱년기에 발생하는 탈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갱년기는 여성들이 평균적으로 45세 이후에 경험하는 생리적 변화로, 이 기간에는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탈모인데, 이는 여성들에게 큰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갱년기 탈모의 원인은 무엇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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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새 회장으로 풍산그룹 김원섭 고문 선출
김원섭 풍산그룹 고문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새 수장에 선출됐다. KPGA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빌딩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19대 회장으로 김원섭씨를 뽑았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4년간이다. 이날 선거에는 KPGA 현 회장인 구자철 예스코 회장과 김 고문이 후보로 나섰다. 구 회장이 연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김 고문이 출마를 선언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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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우즈, 아들 찰리와 다음 달 ‘PNC 챔피언십’ 출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아들 찰리와 함께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AFP통신 등은 23일 우즈 부자가 12월 16일부터 이틀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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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 겨울 휴장 전 즐기기에 최적인 ‘골프 & 리조트’ 추천
골프 부킹 플랫폼 XGOLF(대표 조성준)가 겨울철 휴장에 앞서 골프와 리조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을 추천했다. 골프장과 스키장을 함께 운영하는 리조트의 경우, 12월 중 비시즌인 골프장을 휴장하고 스키장 운영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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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기로에 섰던 양희영, 4년 9개월 만에 LPGA 투어 우승
양희영(34)이 최고 상금이 걸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 골프클럽 골드코스(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양희영은 이글 1개에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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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요양병원에서 탈모치료의 필요성과 중요성
암 요양병원에서 탈모치료의 필요성과 중요성암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는 대표적인 질병 중 하나이다. 암 진단 후 항암치료를 받는 동안 많은 환자들이 부작용으로 인한 탈모를 경험한다. 이로 인해 환자에게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암 요양병원에서 제공되는 탈모 치료의 필요성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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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크라운’ 이예원, 왕중왕전도 우승... 6억 가상화폐 획득
올 시즌 ‘3관왕’을 달성한 이예원(20)이 왕중왕전 ‘위믹스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기분 좋게 2023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예원은 19일 부산 기장군 해운대 비치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위믹스 챔피언십 2023(총상금 100만 위믹스) 둘째 날 1-12위 순위결정전(파이널A)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예원은 2위 노승희(4언더파 68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는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24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벤트대회로 첫날에는 매치플레이가 진행됐고, 매치플레이 승자들은 파이널A에서 1-12위 순위결정전을, 패자들은 파이널B에서 13-24위 순위결정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