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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박세리 호스트 ‘LPGA 투어 대회’ 열린다
여자골프 레전드 박세리(46)가 호스트로 참여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린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박세리LA 오픈이 내년 3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 팔로스버디스의 팔로스버디스골프클럽에서 총상금 200만 달러 규모로 개막한다. LPGA 투어 사무국은 17일(한국시간) 내년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11개월 동안 33개 공식 대회로 진행된다. 총상금 규모는 1억1655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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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최종선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내년 총상금은 143억 원으로 증액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으로 치러지는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이 내년부터 총상금과 우승상금 등을 대폭 증액한다. LPGA 투어는 16일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 CME그룹과 2년 연장 계약을 맺고 내년부터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우승자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우승자와 동일한 상금 400만 달러(약 52억2000만 원)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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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2023 KLPGA-올포유-레노마 자선골프대회’ 개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13일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에서 한성에프아이와 함께 '2023 KLPGA-올포유-레노마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종합 패션기업인 한성에프아이가 KLPGA와 함께 대회를 꾸렸다.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인 올포유와 골프웨어 트렌드를 이끄는 레노마의 모기업인 한성에프아이는 지난 2016년부터 KLPGA와 함께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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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시즌 최종전 ‘LG시그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신상훈 우승
신상훈(25)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2023시즌 최종전 ‘LG시그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상훈은 지난 12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1, 70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신상훈은 이재경(24), 전성현(30) 과 동타를 이뤄 승부를 연장전에서 가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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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 KLPGA 투어 최종전 우승으로 다승왕 등극
임진희(25)가 KLPGA 투어 최종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승왕에 등극했다. 임진희는 12일 강원도 춘천에 있는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3(총상금 10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임진희는 이날 우승으로 시즌 4승을 달성하며 단독 다승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 전까지 3승을 따내 이예원(20) 박지영(27)과 다승 공동 선두였는데, 시즌 피날레를 우승으로 장식해 첫 4승자가 됐다. 통산 6승 가운데 4승을 올해 쓸어 담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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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시드전 ‘예선·본선’ 외국인 선수 22명 출전으로 역대 최다
세계 최고의 투어를 지향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KLPGA는 9일 “KLPGA 2024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역대 가장 많은 외국인 선수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참가하는 외국인 선수는 예선 14명, 본선으로 직행한 선수 8명 등 총 22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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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탈모: 아이들의 머리카락 문제에 대한 이해와 대처 방법
소아탈모: 아이들의 머리카락 문제에 대한 이해와 대처 방법소아탈모는 어린 아이들의 머리카락이 비정상적으로 적거나 빠지는 현상으로, 부모들에게 큰 걱정을 안겨 주고있다. 이러한 현상은 다양한 원인과 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적절한 대처 방법을 통해 개선될 수 있다.첫째, 소아탈모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유전적인 요인이다. 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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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박성준, KPGA ‘역대 최고령 신인왕’ 등극
박성준(37)이 2023시즌 KPGA 코리안 투어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을 차지했다. 지난 5일 종료된 ‘골프존-도레이 오픈’까지 까스텔바작 신인상 포인트 805.88포인트를 쌓은 박성준은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장유빈(21), 조우영(22)이 출전하지 못함에 따라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 수상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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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오는 10일 춘천서 개막
2023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3’(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올해 20주년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와 갤러리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인 ‘SK쉴더스’와 AI 컴퍼니인 ‘SK텔레콤’이 만나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이란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올해도 시즌 최종전다운 다양한 도전과 감동 스토리로 골프 팬에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년 치열한 막판 승부를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참가 선수도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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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디섐보’ 정찬민, 연장 접전 끝에 시즌 2승 신고
KPGA 대표 ‘장타자’ 정찬민(24)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2023시즌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7억 원)’에서 2차 연장전 끝에 강경남(40)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정찬민은 지난 5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 카운티 선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정찬민은 강경남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 강경남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연장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