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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Vs 방신실, 안방 무대서 신구 ‘장타대결’ 펼친다
안방무대서 신구 ‘장타대결’이 열린다. 그 무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이다. 이 대회 첫날 ‘원조 장타여왕’ 박성현과 ‘신예 장타영와’ 방신실이 같은 조에서 플레이를 해 장타대결을 펼친다. 5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대회 1라운드에서 박성현은 방신실, 고지우와 오전 10시 30분에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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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탈모의 예방과 치료엔 가정의 역할이 중요해
청소년 탈모의 예방과 치료엔 가정의 역할이 중요해- 학업 스트레스, 수면부족, 과로가 호르몬 변화 유도해- 아이의 탈모 상태 확인해 전문의 치료 받게 도와야과거 탈모는 중년 남성들의 대표적인 외모 고민이었으나 이제 그것도 옛말이 되었다.국내 탈모 인구 중 절반에 가까운 수치가 20~30대에 탈모를 경험하고 있다고 대답했을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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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금메달’ 조우영·장유빈, 오는 5일 나란히 프로 데뷔전 치른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조우영(22)과 장유빈(21)이 프로 데뷔전을 갖는다.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금의환향한 조우영과 장유빈은 5일부터 나흘 간 경기 여주의 페럼 클럽(파72)에서 열리는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원)’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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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유해란, LPGA 투어 생애 첫승으로 한국 우승 갈증 해소
‘신예’ 유해란(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마침내 첫 우승을 신고했다. 유해란은 2일(한국 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CC(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3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194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2위 리네아 스트롬(스웨덴, 16언더파 197타)을 3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34만 5000달러(약 4억 67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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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자골프, 13년 만에 단체전 ‘퍼펙트 골드’ 쾌거
한국 남자골프 대표팀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서 13년 만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김시우와 임성재, 조우영, 장유빈이 나선 한국 남자골프 대표팀은 2위를 25타 차로 따돌리는 압승으로 금메달의 한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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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통산 64승 신지애, 국내 유일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
프로통산 64승을 기록 중인 신지애(35)가 내달 국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신지애는 10월 19일부터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LPGA 투어에 출사표를 던진 것. 신지애는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 시즌 최다승인 9승을 따냈고, 2018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사상 최초로 한 시즌 메이저대회 3승을 휩쓰는 등 굵직한 기록을 세웠다. 2009년에는 LPGA 투어에 진출한 이후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11승을 따내 ‘여왕’ 칭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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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주니어리그 패밀리 골프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KPGA 주니어리그 패밀리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4일 충북 청주 소재 파인파골프클럽에서 진행된 본 대회는 주니어 선수들이 연령별 성장에 맞는 골프 장비를 활용해 쉽고 재밌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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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이다연, 연장 접전 끝에 ‘교포’ 이민지 꺾고 우승
‘작은 거인’ 이다연(26)이 3타 차 열세를 극복하고 연장 3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다연은 2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쳤다. 이다연은 이민지(호주), 패티 타와타나낏(태국)과 동타를 기록한 후 3자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타와타나낏과 이민지를 차례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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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치료 기술의 현황과 전망
탈모 치료 기술의 현황과 전망탈모는 많은 사람들에게 심리적인 고통을 주는 문제로 알려져 있다. 최근 몇 년간 탈모 치료 분야에서 많은 연구와 기술 발전이 이루어져 왔다. 이 기사에서는 탈모 치료에 대한 현재의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다.약물 치료:탈모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주요한 약물로는 미녹시딜(Minoxidil)과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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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앞둔 장유빈, 임성재·조우영 꺾고 스크린골프대회 우승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골프 국가대표 장유빈(21)이 국가대표 동료 임성재(25), 조우영(22)을 꺾고 스크린골프대회에서 승리했다. 골프존에 따르면 “20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개최한 임성재, 조우영, 장유빈의 스크린골프 매치 ‘CJ X Team Korea Invitational with GOLFZON’에서 장유빈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CJ X Team Korea Invitational with GOLFZON’은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사이자 임성재 선수의 메인 후원사인 CJ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주최한 스페셜한 대회로, 오후 17시 30분부터 스크린골프존TV와 유튜브 골프존 채널, JTBC골프,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채널을 통해 라이브 생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