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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박예지, 프로 데뷔 후 세 번째 출전 대회만에 첫 우승 성공
박예지(18)가 점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예지는 20일 전북 고창에 위치한 석정힐 컨트리클럽(파72/6292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3 모아저축은행·석정힐CC 점프투어 15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4-70)의 성적으로 생애 첫 점프투어 우승을 달성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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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 개최 ‘2023 박세리 월드매치’, 소렌스탐-미셸 위 등 세계적인 스포츠스타 총출동
내달 7일 부산에서 열리는 박세리 월드매치에 박세리를 비롯해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쩡야니(대만) 등 ‘골프 전설’들이 총출동한다. 박세리희망재단은 19일 올해 박세리 월드매치에 나오는 국내외 골프 선수들과 스포츠 스타들의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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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김성현, PGA 투어 ‘준우승’으로 개인 최고 성적
김성현(2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준우승은 김성현의 PGA 투어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이다. 김성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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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솜, KLPGA 투어 ‘OK금융그룹 읏맨 오픈’서 생애 첫 우승
마다솜(24)이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금융그룹 읏맨 오픈(총상금 8억 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데뷔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마다솜은 17일 인천 중구 클럽72 하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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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세대별 치료와 예방법
탈모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세대별 치료와 예방법탈모는 나이와 깊은 연관을 갖는다. 나이에 따라 증상도 다르고 치료법도 달라진다.그런데 최근에는 나이에 상관 없이 모든 연령층에서 탈모가 나타나고 있다. 즉 과다한 스트레스로 혈액순환이 방해 받고, 두피의 순환이 억제돼 탈모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처럼 사회적 질병으로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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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개막 ‘OK금융그룹 읏맨 오픈’, 국내파 vs 해외파 격돌
2023시즌 KLPGA 투어 ‘OK금융그룹 읏맨 오픈’이 15일부터 사흘간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클럽72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3회를 맞아 ‘OK금융그룹 읏맨 오픈’이란 이름으로 새출발을 알린 이 대회에는 지난달 ‘한화 클래식 2023’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우승 시동을 건 ‘가을 여왕’ 김수지(27)가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기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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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10월 태국서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개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10월 태국 피닉스골드 골프 앤 컨트리클럽에서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외국인 전용 Q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는 만 18세 이상의 해외 국적 소지자 중 해외 투어 라이선스를 소지하거나 5년 이내에 각국 프로투어 활동 경험이 있는 프로 또는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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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 연휴’ 기간... 그린피 할인부터 음식 제공까지 골프장 다양한 이벤트 진행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에 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추석 연휴 기간이 6일로 연장되면서 국내 골프장들도 추석 준비에 한창이다. 골프 부킹 플랫폼 XGOLF(대표 조성준)는 추석 이벤트를 실시하는 골프장을 소개했다. XGOLF가 소개하는 골프장들은 추석 연휴기간 저렴하게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그린피 할인 이벤트부터, 추석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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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교포 이민지, LPGA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우승
호주교포 이민지(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이민지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더블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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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강자 중 ‘위너’는 한국의 고군택... 신한동해오픈 우승
고군택(24)이 2023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제39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원)’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 아시안 투어가 공동 주관한 대회여서 아시아 최강자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고군택은 태국 선수를 누르고 한국의 자존심도 세웠다. 고군택은 10일 인천 영종도의 클럽72 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