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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선,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마지막 날 이글 2방으로 타이틀 방어 성공
한진선(26)이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마지막 날 이글 2방을 터뜨리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한진선은 20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3(총상금 8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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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 ‘아시아 골프스타’ 총출동... ‘코리안 특급’ 박찬호 출격
9월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제39회 신한동해오픈’에 아시아의 골프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신한금융그룹은 17일 일본 골프의 간판스타 이시카와 료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김성현, 아시안 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비오와 사돔 깨우깬자나(태국), 미겔 타부에나(필리핀) 등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한동해오픈은 총상금 14억 원 규모로 9월 7일부터 나흘간 인천 클럽72 오션코스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KPGA 코리안 투어와 아시안 투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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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주근깨 예방과 홈케어
기미, 주근깨 예방과 홈케어피부는 미리 예방하고 초기에 관리 치료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기미를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 식후 커피 대신 녹차 한잔 녹차는 피부에 좋은 차로 널리 알려져 있다. 녹차는 카테킨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어 피부의 진정작용을 해 줄뿐만이 아니라 화이트닝 역할까지 해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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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발달장애인 골퍼 위한 ‘어댑티브 오픈 2023’ 성료
발달장애인 골퍼들을 위한 기회의 장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3’ 대회가 국내 최고수준의 환경과 골프계 스타들의 적극적인 재능기부와 함께 축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SK텔레콤은 지난 16일 파주 노스팜CC에서 열린 제2회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3 대회에 24명의 발달장애인 골프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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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인비,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최종 선정
‘골프 여제’ 박인비(35)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한국 대표로 결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4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제2차 원로회의를 열어 내년 파리 올림픽 기간 진행될 새 IOC 선수위원 선출 투표에 출마할 국내 후보자로 박인비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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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럽고 윤기 있는 모발로 자신감 UP!
매끄럽고 윤기 있는 모발로 자신감 UP!머리카락이 까맣고 풍성한 사람을 보면 건강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동년배라도 상대적으로 머리카락이 까맣고 굵으며 숱이 많은 사람이 젊고 건강해 보인다. 실제로 풍성한 머리카락은 건강의 척도가 된다. 신체에 이상이 있으면 지루성이나 염증성 두피가 되거나 머리카락이 빠지기도 한다. 머리 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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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요동 친다... 릴리아 부 첫 1위, 고진영 3위로 밀려
여자골프 세계랭킹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한국 선수들이 올 시즌 메이저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며 주춤하는 사이 상위 랭크를 신흥 강자들이 빠르게 채우고 있다. 15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릴리아 부(미국)가 1위에 올라섰다. 랭킹 평점 8.28점으로, 지난주 6위에서 5계단 뛰어올랐다. 넬리 코다(미국)와 고진영(28)이 각각 7.81점과 7.14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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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인왕’ 이예원,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초대 챔프 등극
지난해 ‘신인왕’ 이예원(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예원은 13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신인 김민선(20)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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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할 때 이것만은 꼼꼼히 챙겨야
모발이식 할 때 이것만은 꼼꼼히 챙겨야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의 숫자가 100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국내 인구 5사람 중 1사람은 탈모 때문에 고민하는 셈이다. 이중 중.장년 남성들은 모발이식에서 풍부한 머리 숱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겠지만 여성들과 젊은 남성들은 머리 숱은 기본이고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스타일이다. 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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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투혼’ 김주형,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첫날 단독 2위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023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첫날 단독 2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선두 조던 스피스(미국)에게 1타 뒤진 김주형은 단독 2위로 플레이오프 1차전을 기분 좋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