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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제20대 최동호 회장 취임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25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유관단체장, 각 지역협의회장, 협회 고문, 회원사 대표자, 언론사 기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으며, 제20대 협회장에 올데이골프그룹 최동호 회장(59)이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취임한 최 회장은 4월 1일 공식 취임한 후 2028년 3월까지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최동호 신임 회장은 공식 취임식에서 ‘국민’이라는 단어를 여러 차례 꺼내들었다. 다양한 국민들이 즐기고 국민 건강에도 기여하는 골프장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것이 최 회장의 청사진이다. 성과 보고를 담은 박창열 전임 회장의 이임식과 최동호 회장의 취임사, 협회기 이양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서 최 회장은 “선배들이 다져놓은 반세기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50년의 도약 기회를 만들어내는 첫 걸음을 내딛는다”며 “앞으로 골프가 부정적인 인식을 덜어내고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스포츠로 거듭나는 데 노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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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다한증, 단순한 불편함이 아니야
두피다한증, 단순한 불편함이 아니야 더운 날씨나 긴장할 때 땀이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그러나 유독 두피에 땀이 많아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사람들이 있다. 심할 경우, 업무상 발표나 무대에 오를 때, 심지어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도 두피에서 비 오듯이 땀이 흐른다. 이러한 증상을 두피다한증이라 하며, 모엠의원 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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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KLPGA 김상열 회장, “투어 국제경쟁력 강화 위해 해외진출 징계 등 빗장 다 풀겠다”
4년 만에 돌아온 김상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장(KLPGA)이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며 “폐쇄적인 운영 방식을 바꾸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공동개최를 포함한 개방적인 투어로 이끌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 회장은 2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KLPGA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선임 돼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2017년부터 13대 KLPGA 회장을 역임한 김 회장은 드림(2부), 점프(3부)뿐만 아니라 챔피언스투어를 활성화하는 데 큰 힘을 쏟았다. 대회창설, 사재출연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글로벌 투어로 격상할 기반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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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임신에 정말 영향을 줄까? 걱정할 필요 없다.
탈모약, 임신에 정말 영향을 줄까? 걱정할 필요 없다.탈모약을 복용하는 많은 남성들은 결혼이나 임신 계획을 앞두고 약의 부작용이 태아에게 영향을 줄까 걱정한다. 특히, 피나***와 두타*** 같은 약물은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지만,임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대해 더블랙성형외과 신동필 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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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KLPGA 투어, 오는 13일 ‘블루캐니언 챔피언십’서 개막
2025시즌 KLPGA 투어의 개막전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USD, 우승상금 14만 4천 USD)이 오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나흘간, 태국 푸껫에 위치한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6,550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동계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선수들은 4월 본격적으로 국내 대회가 개막하기 전까지 태국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린다. 지난해 KLPGA 투어를 제패하고 미국으로 떠난 윤이나의 빈자리를 채울 선수가 누가 될지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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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탈모 치료, 문제는 없나?
비대면 탈모 치료, 문제는 없나?최근 비대면 진료가 활성화되면서 탈모 치료 또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COVID-19 팬데믹 이후, 많은 사람들이 병원 방문을 꺼리게 되면서 비대면 치료의 수요가 급증하였다. 그러나 비대면 탈모 치료가 과연 안전하고 효과적인지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존재한다. 본 기사에서는 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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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장경영협회, ‘2025년 전국 골프장 현황’ 발표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가 2025년 전국 골프장 현황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025년 1월 1일 기준 국내 골프장 중 회원제 골프장은 153개소, 비회원제(대중형 포함) 골프장은 372개소로 총 525개소로 밝혔다. 회원제 골프장은 지난해보다 1개소, 비회원제(대중형 포함) 골프장은 2개소 증가한 수치다. 비회원제 골프장과 대중형 골프장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비회원제 골프장 수는 지난해 27개소(18홀 이상 16개소, 18홀 미만 11개소)에서 17개소(18홀 이상 7개소, 18홀 미만 10개소)로 10개가 줄었다. 이에 반해 대중형 골프장은 전년도에 비해 12개소가 늘어 355개소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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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장 탈모치료, 꾸준한 임상사용으로 더 큰 가능성을 찾다
자기장 탈모치료, 꾸준한 임상사용으로 더 큰 가능성을 찾다트리비스 조무열 대표가 밝히는 ‘헤어셀S2’의 현재와 미래_자기장을 활용한 탈모 치료는 국내에서 약 18년간 시행되어 온 방법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는 않았지만, 꾸준한 연구와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기대감을 높여왔다. 주식회사 트리비스의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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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LPGA 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서 시즌 첫 승 신고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리디아 고는 2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달러)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 최종합계 13언더파 175타로 후루에 아야카(일본), 지노 티띠꾼(태국) 등 공동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 우승 기쁨을 맛봤다. 우승 상금은 36만 달러(약 5억 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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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관리가 곧 탈모 예방이다
"두피 관리가 곧 탈모 예방이다" - 부천 모바이오 두피센터 박상아 매니저 인터뷰탈모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심각한 고민이다. 과거에는 주로 중장년층의 문제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탈모 증상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 습관,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탈모가 빠르게 진행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