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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골프, ‘XGOLF 회원 인증 이벤트’ 진행... 최대 54%까지 할인
세상에 없던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가 XGOLF와 함께 ‘XGOLF 회원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쇼골프는 이달 초 그린웍스와 합병하며 골프 부킹 플랫폼인 XGOLF의 운영권을 확보했다. 이번 이벤트는 합병 이후 쇼골프와 XGOLF가 함께 하는 첫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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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2세’ 셀린 부티에, ‘에비앙 챔피언십’서 첫 프랑스인 챔피언 등극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31일(한국시간) 대회 마지막 날 3언더파 68타를 친 부테에는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대회 2연패를 노리던 브룩 헨더슨(8언더파, 캐나다)을 6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100만 달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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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속 버디’ 박성필, KPGA 챔피언스 투어 2회 대회 우승
박성필(52)이 ‘2023 KPGA 챔피언스 투어 2회 대회(총상금 1억5000만 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충남 부여 소재 롯데스카이힐부여C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박성필은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작성하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 선두 김종덕(62)에 4타 뒤진 공동 7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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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전인지·김효주·신지애, 한국 여자골프 에비앙 총출동
한국 여자골프 군단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에 총출동한다. 특히 163주간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하며 이 부문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고진영은 이번에 우승하면 단일 메이저대회 2회 우승 기록도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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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 무삭발 모발이식, 기존 헤어스타일 유지한 채 탈모개선
비절개 무삭발 모발이식, 기존 헤어스타일 유지한 채 탈모개선탈모는 노안 이미지로 보이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줘 탈모인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야기한다.최근 탈모는 중년 남성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난 지 오래며 남녀노소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탈모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모발과 두피 건강 관리에 힘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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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최고 권위의 ‘디 오픈’서 준우승
김주형(21)이 발목 통증을 이겨내고 최고 권위의 ‘디 오픈’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역대 한국인 디 오픈 최고 성적이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위럴의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제151회 디 오픈’(총상금 1650만 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욘 람(스페인),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 제이슨 데이(호주)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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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KLPGA 투어 상반기 결산
역대급 규모로 성대하게 막을 올린 2023시즌 KLPGA 투어가 어느덧 상반기를 마치고 반환점을 돌았다. 갤러리의 응원과 환호에 응답하듯 명승부와 감동 스토리가 이어졌던 상반기를 총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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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의 원인과 증상
원형탈모의 원인과 증상머리를 감을 때 한 올 한 올 떨어지는 머리카락을 볼 때마다 느끼는 상실감. 바로 탈모의 고민이다. 그렇다고 탈모가 남성의 전유물은 아니다. 여성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탈모로 남모르게 고민하기 마련이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서 원형탈모가 많이 나타난다. 원형탈모는 단발성과 다발성으로 나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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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택, 연장 혈투 끝에 코리안 투어 첫 다승자 등극
고군택(24)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 원)’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첫 다승자에 등극했다. 고군택은 23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3개를 묶어 13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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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웅, 이틀간 ‘노보기 플레이’ 펼치며 KPGA 스릭슨 투어 우승
최고웅(36)이 ‘2023 KPGA 스릭슨 투어 14회 대회(총상금 8000만 원, 우승상금 1600만 원)’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19일과 20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부원, 남원 코스(파72/72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최고웅은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로 공동 1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최고웅의 노보기 플레이는 이어졌다. 1번 홀(파4)에서 출발한 최고웅은 첫 홀부터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