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
KPGA 골프협회, 이민주 이하늘 형제 투어프로 탄생
지난 7월 4일부터 4일간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CC에서 열린 2023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PGA)에서 흔하지 않은 형제 투어 프로가 탄생했다. 악천후와 폭우속에서 열린 KPGA 1차 투어프로 선발전에서 이하늘(TP-2635) 프로가 투어프로로 선발되며, 앞선 2020년 투어프로 자격을 얻은 이민주(TP-2253) 프로와 형제 투어프로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것.
-
제모를 할 때 이런 점은 꼭 유의하세요
제모를 할 때 이런 점은 꼭 유의하세요피부의 굵은 털을 제거하는 제모 시술은 대개 기온이 따뜻해지는 봄이나 노출이 시작되는 여름에 하는 것으로 아는 사람이 많다. 제모 시술은 보통 4주에서 6주 간격으로 이뤄지게 된다. 제모는 얼굴이나 몸에 불필요하게 털이 많이 나는 여성의 고민을 해결해줄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을 향한 첫걸음이...
-
KPGA, 미래가 담긴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20일 개막
KPGA 코리안 투어 유일의 변형스테이블 포드 방식 대회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이 20일 개막한다. 개막에 앞서 18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 코스 10번 홀에서 대회 개막을 기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
세계랭킹 3위 리디아 고, 룰 착각으로 7벌타 ‘날벼락’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9승을 올린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골프 규칙을 착각해 7벌타를 받는 ‘날벼락’을 경험 했다. 리디아 고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데이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 트리플보기 2개를 범해 7오버파 78타를 쳤다.
-
빗속 투혼 펼친 박지영, KLPGA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서 시즌 2승 달성
박지영(27)이 72홀을 단 한 개의 보기로 막는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로 왕관의 주인이 됐다. 박지영은 16일 제주 더시에나CC(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총상금 8억 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박지영은 2위인 이승연(16언더파)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6승째를 올렸다. 개인 통산 첫 다승을 기록한 그는 박민지(2승)에 이은 올 시즌 두 번째 다승자가 됐다.
-
올해 디 오픈, 마지막 메이저대회로 우승 상금만 38억 원으로 역대 최다
오는 20일부터 영국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 오픈 골프 대회 우승 상금이 300만 달러(약 38억4천300만 원)로 정해졌다. 디 오픈을 주최하는 R&A는 올해 대회 총상금을 1천650만 달러(약 211억 3천 650만 원)로 올리고 우승 상금도 50만 달러 더 증액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회 총상금은 1천400만 달러였다.
-
발달장애 골퍼 이승민, US어댑티브 오픈 준우승
발달장애 프로 골프 이승민(26)이 US어댑티브 오픈 2연패를 아쉽게 놓치고 말았다. 이승민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캘리포니아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6번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고 보기 4개를 범해 2오버파 74타를 쳤다.
-
KLPGA 전장서 엿보는 ‘韓 골프 미래’... JGAK 주니어골프대회 개최
한국 골프 꿈나무 육성과 지원을 목표로 출범한 대한주니어골프협회(JGAK)가 2023년 4차 유소년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주니어골프협회에 따르면 “전국 각지의 유소년 골퍼가 잠재성을 뽐낼 2023 주니어골프시리즈 4차전이 26일부터 이틀간 충남 부여 백제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JGAK는 “최고 수준의 남녀 프로골퍼를 육성하고, 초, 중, 고 골퍼가 공정하게 경쟁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든 비영리 단체이다. 매월 전국 단위 주니어대회를 개최하고, 골프 특기생 장학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국내 유망주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고 했다.
-
건강한 모발을 위해서라면.... 올바른 드라이 사용부터!
건강한 모발을 위해서라면.... 올바른 드라이 사용부터!여성들의 경우 화장만큼이나 헤어스타일 연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특히 샴푸를 한 후 드라이를 하며 스타일링을 하는데 많은 매우 신경을 쓴다. 이렇다 보니 머릿결 손상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드라이 사용이다. 어떤 드라이어를 선택하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
-
‘통산 64승’ 신지애, LPGA 최고 권위의 ‘US여자오픈’서 준우승
개인 통산 64승을 거둔 신지애(35)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10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