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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황유민, KLPGA 투어 MBN 여자오픈서 생애 첫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특급 신인’ 황유민(20)이 마침내 우승 물꼬를 텄다. 황유민은 9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 브렝땅·에떼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 최종일 연장 승부 끝에 ‘’신인 동기‘ 김민별(19)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루키 삼총사’ 중 가장 작은 신장(163㎝)에도 불구하고 호쾌한 샷으로 팬덤을 형성한 황유민은 올 시즌 15번째 대회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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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여왕’ 홍현지, KLPGA 드림 투어서 첫 우승 신고
최근 2시즌 연속 스크린골프 투어인 GTOUR에서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한 ‘스크린골프 여왕’ 홍현지(21)가 가상 공간인 스크린이 아닌 실제 필드에서 개최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최 공식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홍현지는 무안CC-올포유 드림 투어 7차전(총 상금 1억 원)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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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개선방법 모발이식 생착률 높이기 위해서는?
탈모 개선방법 모발이식 생착률 높이기 위해서는?탈모인구가 1000만명으로 추정되는 만큼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이들이 많다.모발은 계속해서 빠지고 새로 자라고를 반복하는데 두피상태가 정상이라면 모발이 빠져도 그만큼 새로 자라나서 티가 나지 않지만 탈모는 육안으로도 쉽게 확인될 만큼 머리 숱이 줄어들어 과도하게 모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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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골프용품 수입액, 사상 첫 1조 원 돌파
골프용품 수입액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레저백서 2023’에 따르면, 지난해 골프용품 수입액은 전년보다 42.7% 급증한 1조 1331억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 골프용품 수입액은 2017년까지 3000억 원대로 머물렀지만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고 골프붐이 다시 일어난 2020년 이후에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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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보이’ 리키 파울러, 4년 5개월만에 PGA 투어 우승
‘오렌지 보이’ 리키 파울러(미국)가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8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파울러의 우승은 4년 5개월 만이다. 파울러는 3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파울러는 애덤 해드윈(캐나다),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연장에 돌입했다.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을 파울러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158만 4000달러(약 20억 8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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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차 고지우,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 생애 첫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년차 고지우(20)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종 라운드에서만 7타를 줄이는 대역전극을 펼친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신고했다. 고지우는 2일 강원 평창의 버치힐GC(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8억 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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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트리트먼트의 효과는?
헤어 트리트먼트의 효과는 무엇일까?헤어트리트먼트는 모발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고 손상된 모발을 복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용된다. 트리트먼트는 “치료”라는 뜻이지만, 일반적으로 양이온성 고분자 등의 컨디셔닝 성분을 집중적으로 사용하여 손상 모발을 복구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모발손상의 요인으로는 화학적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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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4차 결선 개최
㈜골프존은 오는 7월 1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4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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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전준형, 스릭슨 투어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
전준형(28)이 2023 KPGA 스릭슨 투어 11회 대회(총상금 8000만 원, 우승상금 1600만 원)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달성했다. 28일 경북 김천시의 김천포도CC 샤인, 포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전준형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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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프레지던츠컵, 호주 멜버른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서 개최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 국가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의 2028년 대회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프레지던츠컵은 2028 프레지던츠컵을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 골프 클럽에서 개최한다고 27일(한국시간) 전했다.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은 7차례 호주 오픈을 개최했고, 2009년과 2012년엔 호주 마스터스, 2008년엔 호주 여자 오픈, 2016년엔 골프 월드컵 등을 개최한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