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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나,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초대 챔피언에 등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2부) 최초로 해외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여자오픈’(총상금 30만 달러)에서 황유나(22)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황유나는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다마이 인다 골프클럽 BSD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6개에 보기 2개로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조정민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생애 첫 우승에 성공했다. 우승 상금은 1500만 원. 황유나는 18번 홀(파5)에서 치른 연장 첫 홀서 파로 비긴 후 같은 홀에서 계속된 연장 두 번째 승부에서 2온에 성공한 뒤 10m 거리의 이글 퍼트를 홀 1m에 붙인 뒤 버디로 연결시키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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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장경영협회, 설 연휴 기간 중 38개 회원사 정상 운영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는 38개 회원사 골프장이 올 설 연휴 3일 동안 개장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동계 휴장 중인 관계로 조사에 응하지 못한 골프장을 제외한 총 129개 회원사 골프장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의 설 연휴 휴·개장 현황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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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트먼트 과연 두피와 탈모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칠까?
트리트먼트 과연 두피와 탈모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칠까?최근 미용 산업에서 두피 관리와 모발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트리트먼트 제품이 출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해 이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트리트먼트가 실제로 두피와 탈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필요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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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새 인생 역전한 윤이나, LPGA 투어 도전 위해 출국
윤이나(22)가 매니지먼트부터 메인 후원사, 클럽·의류 브랜드까지 모두 교체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도전에 나선다. 윤이나는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지난해 12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파이널에서 8위를 기록해 풀시드를 획득했다. 이후 국내로 돌아온 윤이나는 바쁜 겨울을 보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무대를 제패하고 미국 진출까지 일궈내면서 주가가 폭등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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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식 모발이식의 재조명: 비절개식 유행 속에서도 선택해야 하는 이유
절개식 모발이식의 재조명: 비절개식 유행 속에서도 선택해야 하는 이유탈모로 고민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모발이식 수술은 더 이상 생소한 단어가 아니다. 특히, 자연스러운 결과와 빠른 회복 속도로 알려진 비절개 모발이식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부터 시행되어 온 절개식 모발이식이 다시금 재조명받고 있다.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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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두피염의 원인을 알면 치료 가능해
지루성 두피염의 원인을 알면 치료 가능해지루성 두피염은 두피에 염증이 발생하여 가려움증, 발진, 비듬 등을 유발하는 피부 질환이다. 이 질환은 흔히 나타나며,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문제 중 하나로, 특히 성인에게 많이 발생한다. 지루성 두피염은 간혹 심리적 스트레스나 생활 습관과 관련이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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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코르다, 미국 골프 기자 선정 ‘2024 올해의 선수’ 등극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선수는 남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30)와 여자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6)가 각각 선정됐다. 정규투어에서 셰플러는 시즌 6승, 코르다는 시즌 7승을 거두며 필드를 평정하며 미국 골프 전문 기자들이 뽑은 2024 올해의 남녀 골프 선수의 영예를 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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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스타 유현주, 더 시에나 라이프와 골프웨어 후원 조인식 체결
인기 프로골퍼 유현주가 2025년 새 옷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유현주의 매니지먼트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유현주 선수가 골프웨어 브랜드 더 시에나 라이프와 의류 후원을 계약했다”고 전했다. 2011년 KLPGA 투어로 데뷔한 유현주는 1부와 2부 투어를 오가는 프로 활동과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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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후원-타이거 우즈 주도 스크린 골프리그, ‘TGL’ 개막
제네시스 브랜드가 공식 후원하는 신개념 스크린 골프 리그 ‘TGL Presented by SoFi(TGL)’가 공식 개막한다. ‘TGL’은 ‘투머로우 스포츠’가 개최하고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가 주도하는 새로운 골프 리그로, 스크린과 필드를 접목시킨 혁신적인 경기 방식과 최첨단 시설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7일(현지시간)부터 3월 2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소재 ‘소파이 센터’에서 진행되는 ‘TGL’에는 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로 구성된 6개 팀이 출전해 총상금 2천백만 달러(한화 약 304억원)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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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개막전서 단독 3위에 올라
임성재가 2025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단독 3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의 플랜테이션 코스 앳 카팔루아(파73)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 8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9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단독 3위로 2025시즌 개막전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