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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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PGA 새해 첫 대회서 공동 5위에 올라... 욘 람 대역전 우승
김주형(21)이 새해 첫 번째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0만 달러)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22언더파 270타가 된 김주형은 J.J. 스펀(미국)과 함께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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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검사로 탈모의 조기 진단은 가능한가?
유전자 검사로 탈모의 조기 진단은 가능한가?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단국대학교 기초 및 임상 모발 연구소교수 박병철 Disclosure본 연제는 필자가 2019년 8월 피부과 의사회 학회지(80호)에 ‘모발 유전자 검사 최신트렌드’ 칼럼 투고한 내용의 많은 부분을 인용하고 있음을 알려 드리며, 일부 내용만 개정하였습니다.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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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재단 골프꿈나무 동계훈련, 미국 텍사스에서 6주간 진행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미국 워터체이스 골프클럽, 텍사스 골프센터에서 6주간 2023 최경주골프꿈나무 동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경주재단 동계훈련은 2020년부터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자택을 캠프로 정하여 골프꿈나무들이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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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두피모발협회, 전문가 육성 교육의 ‘시작’과 ‘변화’의 중심에 서다
국내 첫 두피모발협회, 전문가 육성 교육의 ‘시작’과 ‘변화’의 중심에 서다 [인터뷰] 국제두피모발협회 김영배 이사장 사단법인 국제두피모발협회는 지난 2002년 ‘국내 두피모발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란 연구를 시작으로 산업발전을 위해선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뜻을 모아 ‘두피모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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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새 시즌부터 챔피언스 투어 저변 확대 나서
한국프로골프의 오늘을 이끈 영원한 현역들의 무대인 KPGA 챔피언스 투어는 1997년 창설됐다. 이후 만 50세 이상이 참가하는 시니어 부문과 만 60세 이상이 출전하는 그랜드시니어 부문으로 구분돼 개최되고 있다.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는 5일 “2023시즌 KPGA 챔피언스 투어에서는 최상호(68), 최광수(63), 조철상(65), 박남신(64) 등을 비롯해 김종덕(62), 신용진(59), 강욱순(57), 석종율(54), 박노석(56), 박도규(53), 모중경(52) 등 ‘왕년의 스타’ 선수들이 활동할 예정이다.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최경주(53), 양용은(51)도 현재 KPGA 챔피언스 투어 시드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는 허석호(50), 장익제(50)도 국내 시니어 무대에 나설 수 있는 자격을 취득했다. 한국 남자골프가 최고 인기를 누리던 시절 스타 선수로 이름을 날렸던 선수들이 대거 KPGA 챔피언스투어로 결집하는 모양새로 ‘별들의 전쟁’을 방불케 한다. 이에 맞춰 KPGA는 2023 시즌KPGA 챔피언스투어의 규모를 한 층 키워 본격적으로 시니어투어 저변 확대를 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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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와 이별한 김주형, 글로벌 브랜드 ‘나이키’와 새로운 여정 시작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부터 화제의 중심에 선 김주형(21)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김주형은 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나이키 모자와 의류, 신발을 착용한 채 스윙하는 영상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게 기대된다(Excited to start this new journey)”는 글을 적었다. 글의 마지막 부분에는 나이키를 태그했다. 스폰서 계약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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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두피관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숙지하고, 고객에게 제공해야 신뢰 얻을 수 있어”
“탈모/두피관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숙지하고, 고객에게 제공해야 신뢰 얻을 수 있어” [인터뷰] 정화예술대학교 미용예술학부 김효림 교수 명문 미용 대학을 지향하고 있는 정화예술대학교는 모발 및 두피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김효림 전임교수의 지도 하에 다양한 기관과 미용 기술 정보의 상호교류, 미용 제품개발 협력 등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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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구자철 회장, 신년사 통해 “2023년은 KPGA 제2의 르네상스 될 것” 밝혀
한국프로골프협회 구자철(68) 회장이 시무식에서 “2023년은 KPGA 역사상 가장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 밝혔다. 구자철 회장은 지난 1일 신년사를 통해 “KPGA를 향해 큰 성원을 보내주신 스폰서, 파트너, 미디어 등 골프 산업 관계자분들 덕분에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온 KPGA 위기론을 극복해냈다”며 성공적인 방송 중계권 계약, 역대 최대 규모 시즌 진행, 해외투어와 협력 증진, KPGA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를 새해 주요 과제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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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메이저대회 첫 우승 가능성 높은 후보로 꼽혀
‘한국 남자 골프 간판’ 임성재(25, 세계랭킹 19위)가 2023년 메이저대회에서 개인 첫 우승을 달성할 후보로 꼽혔다. 미국 골프채널은 2일(한국시간) ‘2023년 주목해야 할 남자 골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2023년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일굴 이로 빅터 호블란(노르웨이)과 윌 잴러토리스(미국), 그리고 임성재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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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칼럼] 두피 통증과 탈모
두피 통증과 탈모 [탈모 칼럼] 발머스 한의원 신현진 원장 요즘 두피 가려움증을 넘어 “두피가 따가워요”, “두피가 화끈거려요”, “두피를 누르면 아파요”, “두피에 멍이 든 것 같은 통증이 느껴져요”, “두피에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아요” 등 다양한 두피 통증 및 이상 감각 증상을 호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