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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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우즈-매킬로이, 스포츠·엔터테인먼트 합작회사 설립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아일랜드)가 합작 회사를 설립했다. 최근 둘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후원을 받는 LIV골프에 대항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지키는 선봉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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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의료인의 ‘두피 문신’은 탈모치료의 기회마저 잃어버릴 수 있어
비 의료인의 ‘두피 문신’은 탈모치료의 기회마저 잃어버릴 수 있어 대한모발이식학회가 지난 8월 21일, 제 11차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치뤄졌다. 겉보기엔 여타 학회와 다를 바 없었지만 강의실 마다 북적이는 의사들의 모발이식 수술에 대한 높은 관심사로 그 열기는 대단했다. 학술대회장에서 만난 박재현 대한모발이식학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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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서 ‘꿈의 58타’ 대기록 나왔다... 버디만 13개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 투어 예선전에서 ‘꿈의 58타’ 대기록이 작성됐다. 그 주인공은 허성훈(19, 중앙대)으로 그는 지난 22일 전북 군산 군산CC 전주·익산 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스릭슨 투어 16회 대회 지역 예선 A조 경기에서 13언더파 58타를 적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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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특수 누리던 제주 골프장, 두 달 연속 내장객 감소
코로나19 특수를 누렸던 제주지역 골프장들이 내장객 감소로 직격탄을 맞고 있다. 지난해 289만여 명이 찾아 역대 최고 호황을 누린 것과는 대조적이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지역 30개 골프장의 지난 6월 내장객은 26만 4156명으로, 지난해 6월 31만 3220명보다 15.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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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전 131기’ 한진선, KLPGA 투어 데뷔 후 첫 승 감격
한진선(25)이 마침내 생애 첫 승을 이뤄내는 감격을 맛봤다. 한진선은 21일 강원 정선군의 하이원리조트 컨트리클럽(파72, 651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오픈(총상금 8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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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 11차 대한모발이식학회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치뤄
2022, 제 11차 대한모발이식학회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치뤄2022.8.21(일) 서울 워커힐호텔 그랜드홀에서 치뤄진 이번 학회의 열기는 어느때 보다 더 했다. 2011년 창립된 대한모발이식학회는 서로 전공이 다른 여러 모발이식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 모발이식 수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의 모발이식을 세계적으로 알린 대표적인 학회로서 지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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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 선택을 잘해야 자연스러운 스타일링 가능해
'가발' 선택을 잘해야 자연스러운 스타일링 가능해가발은 모질에서부터 헤어스타일까지 가발의 종류는 엄청나게 많다. 그러나 보편적인 얼굴형과 두상을 기준으로 하여 가발을 만들고, 헤어 컷팅을 했기 때문에 아무리 잘 만들어진 가발이라고 하더라도 자연스럽게 착용하기 위해서는 실제 가발을 착용을 했을 자신의 얼굴형이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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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 R&A 지원 받아 아시아태평양 여자골프 발전 지원 나서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이 R&A의 지원을 받아 아시아 태평양 여자 골프 발전을 위한 행보에 나선다. 영국왕실골프협회(R&A) 아시아 태평양지역 총괄 이사인 도미닉 월(호주)은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출신 여자 골퍼들의 맹활약상에 다시 한번 경탄해 하고 있다. 도미닉 이사는 “이러한 현상은 이 지역 골프 시장이 이미 탄탄해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임을 보여주는 바로미터”라고 말하고 “아시아 지역의 더 많은 젊은 여성들이 골프에 참여하게끔 분위기가 조성되어 감으로써 기업들과 여성 골퍼 시장이 연결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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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하이원리조트 여자 오픈, 이걸 알고 보면 더 재밌다
2022 KLPGA 투어의 열아홉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가 18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국내 골프장 가운데 가장 높은 해발 1,136M 고지에 위치하며 백두대간의 시원한 바람을 만날 수 있는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2’에서는 강원도 고유의 특색을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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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안병훈, 내년 시즌 PGA 투어 진출 확정...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김성현(24)과 안병훈(31)이 2022-2023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을 확정했다. PGA 투어는 지난 15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콘페리투어 정규시즌 포인트 순위에서 김성현과 안병훈이 12와 13위에 올라 다음 시즌 PGA 투어 카드를 획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