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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병호, 타이거 우즈가 우승한 ‘주니어 메이저 대회’서 우승
17세 골프 유망주 이병호가 미국 주니어 골프대회인 ‘제43회 폴로 골프 주니어 클래식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병호는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주립공원 골프코스(파71, 7462야드)에서 끝난 이 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루크 하스큐(미국)를 2홀 차로 꺾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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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7개월 만에 코리안 투어 나선 황중곤, 시즌 첫승과 통산 3승 신고
지난해 11월 전역한 후 코리안 투어에 복귀한 황중곤(30)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아시아드CC부산오픈(총상금 8억 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황중곤은 3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해 권오상(27)과 동타를 이뤄 승부를 연장전에서 가리게 됐다. 3타 차 2위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권오상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7타를 쳐 승부를 연장전으로 몰고 가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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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자본 LIV골프, 미국 본토서 두 번째 ‘돈잔치’열었다
사우디 ‘오일머니’의 기반을 둔 LIV골프 시리즈 두 번째 대회가 미국서 열렸다. ‘LIV골프 인비테이셔널 포틀랜드(총상금 2500만 달러, 한화 약 320억 원)’가 1일부터 사흘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펌프킨릿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역대급 상금 규모와 치열한 선수 쟁탈전, 돈과 명분을 놓고 여러 이야기가 오가며 이슈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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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 인구, 일본 골프 인구 넘어섰다
국내 골프 인구가 일본 골프인구를 넘어섰다. 지난해 국내 골프 인구는 564만 명으로 2019년에 비해 94만 명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레저백서 2022’에 따르면 국내 골프 인구는 지난해 564만 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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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개막 KPGA 신설 대회 ‘부산오픈’ 관전 포인트
올 시즌 KPGA 코리안 투어 10번째 대회로 진행되는 ‘아시아드CC 부산오픈’은 올해 신설된 대회로 총상금은 8억 원, 우승상금은 1.6억 원의 대회다. 이번 대회는 부산 기장 소재 아시아드CC 밸리, 레이크 코스에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진다. 출전 선수는 144명이고, 대회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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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이 눈에 끼치는 영향!
자외선이 눈에 끼치는 영향!눈도 피부와 같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다. 검은 동자가 각막 부위이고, 흰자위는 결막에 의해 덮여 있다. 각막은 투명하여 창문과 같은 역할을 한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우선 눈의 외부에 변화가 생긴다. 그 변화는 피부의 화상에 해당하는 것으로 각막과 결막의 표면에 분포하는 세포가 손상되어 떨어져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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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KLPGA 홍보모델’ 화보 촬영 사진 공개... 다양한 매력 선보여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다양한 콘셉트의 ‘2022년 제14대 KLPGA 홍보모델’ 화보 촬영 사진을 28일 공개했다. ‘2022년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골프 팬들의 관심과 애정 속에서 선정됐다. 홍보모델 선정을 위해 진행된 온라인 투표는 역대 최다인 약 1만 명의 참가자와 약 2만 6천 표의 투표수를 기록했는데, 지난해 투표수 1만 1천표보다 2배 넘게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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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내셔널 타이틀’ 한국오픈서 데뷔 후 첫승 감격
김민규(21)가 ‘내셔널 타이틀’인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 5000만 원)에서 연장 승부 끝에 생애 첫 승의 감격을 안았다. 김민규는 26일 충청남도 아산시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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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탈모 관리는 이렇게..
정수리탈모 관리는 이렇게..정수리탈모란 정수리 부분 중심으로 머리가 빠지는 증세를 말한다. 정수리탈모는 남성, 여성 등 성별에 관계없이 나타나는데 헤어라인은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정수리 부분에서 탈모가 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정수리탈모를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머리카락이 전부 빠지는 형태의 탈모로 진행이 될 수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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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하는 유일 골프대회, ‘젝시오 파더&선 팀 클래식 2022’ 성료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이하 던롭)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부자(父子) 골프대회인 ‘젝시오 파더&선 팀 클래식(Father & Son Team Classic) 2022’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0일 경기도 가평군 베뉴지CC에서 진행된 ‘파더&선 팀 클래식’은 던롭 미국 지사에서 주최하는 전통 있는 '파더&선 팀 챌린지'를 지난 2016년 한국에서 선보인 대회로,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라운딩과 함께 대화하며 정을 나누는 동시에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골프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