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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 이민지, 최고 권위 ‘US여자오픈’서 최저타 우승
교포 선수 이민지(26, 호주)가 세계 최고 권위의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지난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 니들스 로지 앤드GC(파71, 664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와 버디를 4개씩 주고받아 이븐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이민지는 2위 미나 하리가에(미국, 9언더파 275타)의 추격을 4타 차이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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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자주 안감을수록 탈모는 더욱 심해져.
머리를 자주 안감을수록 탈모는 더욱 심해져.많은 남성형 탈모 증 환자들은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을 두려워한다. 탈모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걱정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머리를 감거나 빗질로 통해 빠지는 머리털은 정상인에서 생기는 휴지기 모발의 탈락이다. 인체의 두피 모발은 평균 3년간의 생장기와 3주간의 퇴행기, 3개월의 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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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년 차 성유진, KLPGA ‘롯데 오픈’서 생애 첫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4년 차 성유진(22)이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그것도 선두를 단 한차례도 내주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성유진은 지난 5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8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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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증 방치했다가 전두탈모로 진행될 수 있어!
원형탈모증 방치했다가 전두탈모로 진행될 수 있어!원형탈모증은 어느 날 갑자기 동전 만한 크기로 머리털이 빠지는 경우이며 대개는 한 두 군데만 빠지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쉽게 회복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매우 심한 경우는 머리털 전체가 빠지는 전두 탈모 증이 되는 경우도 있다. 원형탈모증의 원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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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앞에 스타 없다’... 남자골프 전 세계 1위 더스틴 존슨, 사우디 리그 합류
전 남자골프 세계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사우디 리그인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시리즈’에 합류했다. LIV 골프 인베스트먼트는 지난 1일 오는 9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첫 대회 엔트리 48명 가운데 42명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존슨를 비롯해 ‘재미교포’ 케빈 나(미국)와 리 웨스트우드, 이언 폴터(이상 잉글랜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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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건강을 해치지 않고 두피 속 각질 제거하는 방법
두피 건강을 해치지 않고 두피 속 각질 제거하는 방법두피 각질은 쌓이고 쌓여서 비듬이 되어 미관상 좋지 않게 하고 머리를 가볍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비듬을 없애려면 두피 각질은 왜 생기는 것인지, 두피 건강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각질제거를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두피각질이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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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채리티 오픈 박지은-윤석민조, 최경주-박찬호 꺾고 최다 상금 기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 원) 개막에 앞서 대회 장소인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는 1일 자선 대회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이 열렸다.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에는 남자골프 레전드 최경주(52)를 비롯해 LPGA 레전드 박지은(44), 코리안 특급 박찬호(49), 프로 잡는 장타자 윤석민(36), 남자골프의 샛별 김한별(26), KPGA 배테랑 박상현(39), JLPGA 21승 이보미(34), 스마일 퀸 김하늘(34)이 출전해 우정의 골프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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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언니’ 지은희, LPGA 투어 한국 선수 최고령 우승자로 우뚝
'맏언니' 지은희(36)가 LPGA 투어에서 역대 한국 선수들 중 최고령 우승자가 됐다. 지은희는 지난 30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LPGA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3년 4개월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LPGA 투어 통산 6승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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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신약 개발? 알고보니 남성형 아닌 ‘원형 탈모’ 치료제일 뿐
탈모 신약 개발? 알고보니 남성형 아닌 ‘원형 탈모’ 치료제일 뿐 -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 부인, 이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어 지난주 미국의 한 제약회사가 탈모치료 신약을 개발해 임상 시험 참가자 10명 중 4명이 1년 내에 모발의 80% 이상이 자라나는 효과를 봤다는 기사가 화제가 됐다. 국내에 쏟아진 이 기사들은 지난 25일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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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정윤지, 5차 연장 혈투 끝에 프로 데뷔 후 첫승 감격
프로 3년 차 정윤지(22)가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에서 5차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타이틀 방어에 나선 지한솔(26)을 물리치고 생애 첫 우승에 성공했다. 정윤지는 29일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지한솔, 이소영(25), 하민송(26)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