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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도 빠진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 스트레스도 속눈썹 탈모를 유발하는 하나는 원인 - 눈에 세균이 감염되어 안질환을 유발하였을 경우 그것이 속눈썹에도 영향…
  • 기사등록 2020-10-27 08: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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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도 빠진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머리카락처럼 자라고 빠지는 과정을 거치기 마련인데 보통 3~5개월이면 다 자라서 빠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빠지고 난 후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도 눈썹이 나지 않는다면 속눈썹에서 탈모가 일어나고 있는지 체크해야 봐야 한다. 





속눈썹 탈모의 원인을 살펴보면 첫번째로 머리의 원형탈모가 진행되어 전신탈모로 진행되는 경우 속눈썹 탈모까지 이어지는 경우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 눈썹을 뽑는 발모벽의 경우는 속눈썹만 비정상적으로 빠지게 하는 원인인데 이러한 발모벽은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일어나는 행동이라 자신은 뽑지 않는다고 우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일단 자신의 습관을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속눈썹에 신경을 많이 쓴다면 더욱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

 

눈 주위, 특히 속눈썹부위에 아토피나 자주 눈을 비비는 버릇 때문에 피부염이 생긴 경우라면 속눈썹의 모낭이 손상을 받아 속눈썹이 자라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때는 모낭이 손상된 정도에 따라 피부염이 완치되면 다시 자랄 수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 즉 심한 피부염으로 모낭이 재생이 불가능 할 경우도 있다.

 

스트레스도 속눈썹 탈모를 유발하는 하나는 원인이다.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은 민감한 특정 부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가 있는데 그 중 한군데가 속눈썹일 수 있다. 하지만 보통 스트레스로 인한 속눈썹의 탈모는 발모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신의 습관을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눈에 세균이 감염되어 안질환을 유발하였을 경우 그것이 속눈썹에도 영향을 미쳐 속눈썹 탈모가 동반될 수도 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경우 눈이 가려워 손으로 많이 비빌 경우 속눈썹 탈모가 동반될 가능성이 많다. 또한 화상으로 인해서 모낭이 손상되어 속눈썹이 탈모된 경우도 있다. 이런 화상은 모낭을 완전히 손상시켜 버리기 때문에 속눈썹 이식을 해야만 치료가 가능하다.   

 


이종근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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