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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24 21: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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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탈모치료제로 유명한 ‘마이녹실’은 출시 이후 탈모증치료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약 80%의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다.


현대약품은 지난 1988년 ‘마이녹실3%’을 국내에 처음 출시했고 제품 라인에 ‘마이녹실 5%’가 추가돼 2종류의 마이녹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마이녹실은 남성형 탈모증에 있어 뛰어난 치료효과가 있으며 약제 도포로 인한 국소적인 경미한 부작용을 제외하고 전신적인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아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마이녹실’은 미녹시딜 성분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국내 임상을 마친 제품으로 매일, 4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최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임상실험을 통해 그 효과가 검증됐다.


미녹시딜은 원래 혈관확장제로서 일반 고혈압 치료에 잘 듣지 않는 중증의 고혈압 치료에 사용돼 왔으나 이것을 경구투여한 환자에게서 체모의 성장, 굵어짐, 색소 증가 등이 발견됐다. 마이녹실액은 이같은 발모 현상에 착안해 개발된 국소도포용 외용제제로 기존의 화장품, 의약외품의 양모제품보다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는 탈모증 치료제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1986년과 2009년 2차례 대한피부과학회와 현대약품의 공동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연구실험이 실시됐고 미녹시딜의 국소도포제가 남성형 탈모증과 원형 탈모증에 현저한 치료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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