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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26 20: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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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브랜드 라라가 탈모방지용 샴푸 ‘행복한 毛(모)’를 출시했다. 

 

한국식약청(KFDA)의 승인을 받은 행복한 모에는 비오틴이라는 원료가 사용됐다. 비오틴은 비타민9로 피부 건강을 호전시키며 흰머리나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아울러 두피의 혈행을 돕고 모근을 강화시킨다는 하수오를 비롯해 9가지 한약성분을 첨가했다. 


김학권 라라 대표는 “DHT(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이 두피를 기름지게 하는 것에 주목했다”며 “DHT는 모낭을 축소시키고 피지샘을 활성화 시켜 유분 배출을 늘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로 인해 머릿기름, 악취, 비듬, 각질 등을 유발하고 나아가 탈모를 일으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복한 모는 오픈마켓과 소셜플랫폼, 전용뷰티몰(www.lalacos.com)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최근 이 업체는 카카오스토리 ‘라라의 뷰티톡’ 계정을 열고 미용 관련 정보를 게재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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