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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탈모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 - 탈모현상이 심하지 않다면 식습관, 생활습관에서의 노력을 통해 충분히 개… - 남성의 대부분은 M자 부위의 탈모가 발생하며 후두부 모발의 탈모는 잘 일… - 검은콩은 방광과 신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들어 인체에서 파괴된 조직에 …
  • 기사등록 2022-11-09 08: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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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탈모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



가을에 접어들면서 계속 빠지는 머리카락에 이런 고민을 한번쯤 해본 적 있을 것이다. 그러나 탈모현상이 심하지 않다면 식습관, 생활습관에서의 노력을 통해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 최근 20~30대의 여성 탈모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스트레스성 탈모는 긴장된 사회생활, 입시와 취업에 대한 부담, 결혼, 가족 등의 긴장상태가 지속되면 발생하게 되는데 여성의 경우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 최근에는 탈모로 고민하는 20~30대 직장여성들이 부쩍 늘고 있는 추세다.

 



#남성형 탈모 & 여성형 탈모

 

 남성의 대부분은 M자 부위의 탈모가 발생하며 후두부 모발의 탈모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 전체 모발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후두부의 모발은 다른 부위로 이식되더라도 고유의 성질을 그대로 간직해 자란다. 때문에 탈모가 일어난 부위에 이식해도 탈모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여성은 전체 탈모환자의 40%를 차지할 만큼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하루에 빠지는 모발의 개수가 70개 이상이면 의심을 해야하고 100개 이상이면 확실하다고 보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예전에 비해 윗머리 볼륨감이 줄었거나 모발이 가늘어진 경우, 가르마가 넓어지거나 윗머리 두피 속이 들여다 보이면 탈모를 의심할수 있다고 한다.

 

여성형 탈모는 앞머리 헤어라인에는 거의 생기지 않고 주로 윗머리와 정수리에 생긴다. 여성형 탈모의 진행속도는 남성형 탈모에 비해 진행속도가 느리고 서서히 나타나기에 이로 인해 탈모가 늦게 발견된다. 또한 여성은 모발이 남성보다 가늘고 약하기 때문에 두피 염증에 의한 탈모가 여성에서 더 흔하다.

 

#가을철 탈모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은

탈모로 인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꾸준히 먹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단백질은 탈모예방에 좋은 성분 중 하나인데 특히 검은콩은 방광과 신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들어 인체에서 파괴된 조직에 작용해 회복을 도와준다.

 

조상들이 머리를 감을 때 사용하던 창포 역시 달여 마시면 흰머리를 검게 만드는 것과 동시에 두피를 건강하게 만든다. 뽕잎, 한련초, 검은콩 등으로 만들어진 흑윤모차는 머리를 검게 만든다. 머리카락에 좋은 성분이 들어가 있는 이 차를 물처럼 자주 먹게 되면 탈모예방에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우유, 해조류, 알로에, 하수오, 구기자, 녹차 등도 탈모에 좋은 식품이니 꾸준히 먹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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