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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건강을 위한 올바른 행동! - 정전기가 생기지 않는 브러쉬 사용 - 머리를 감을 때 문지르거나 비비지 말자. - 자극이 적은 순한 샴푸 사용
  • 기사등록 2023-04-03 0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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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건강을 위한 올바른 행동!



정전기가 생기지 않는 브러쉬 사용

 

브러시는 빗살이 굴고 넓적하여 두피에 닿는 면적이 크고 정전기가 생기지 않는 재료로 된 브러시를 골라야 한다. 브러싱 방법은 고개를 숙이고 머리카락이 바닥으로 향하게 한 후 머리 뿌리에서 끝 방향으로 부드럽게 빗고 다시 고개를 바르게 하고 전체를 골고루 빗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모발건강 측면에서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이 좋은데 긴 모발은 오래된 것이므로 그만큼 손상 모발이 많으므로 손상 없고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헤어스타일을 짧게 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을 때 문지르거나 비비지 말자.

 

모발을 맞대고 비비면 보말에 비늘처럼 붙어 있는 큐티클이 들고 일어나거나 떨어져 나가게 되므로 모발끼리 비비는 것은 절대 삼가 해야 한다. 그리고 앞 이마에서 뒤쪽으로 한 방향으로 부드럽게 밀어내듯이 감는 것이 좋은데 이렇게 하면 머리를 감는 방향과 큐티클 방향이 같아지므로 모발 손상을 줄일 수 있고 모발상태를 좋게 하여 더 오랫동안 모발에 윤기가 유지된다. 젖은 모발을 건조시킬 때에도 모발을 비비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모발을 빨리 건조시키기 위해 높은 열의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경우 모발 내에 공기방울이 생기면서 모발이 약해져 쉽게 부서지게 되므로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경우에는 낮은 온도로 모발에 너무 가까이 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사용해야 한다. 

 

모발이 건조한 경우에는 머리를 매일 감지 않는 것이 좋으므로 이틀에 한 번 정도 머리를 감고 샴푸 자체도 모발에 적지 않은 손상을 줄 수 있으니 모발이 건조한 경우 오일을 바르는 것도 좋지 않다. 운동을 많이 하거나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 일하는 경우처럼 매일 머리를 감을 수밖에 없는 경우에는 

순한 샴푸를 사용하고 별도의 콘디셔너를 사용하도록 하자.





#  자극이 적은 순한 샴푸 사용

 

샴푸의 성분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에는 sodium lauryl sulfate와 같은 강한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는 제물은 피하는 것이 좋다. sodium lauryl sulfate는 좀더 순한 성분이고, 일부 샴푸제품은 이러한 황산염 계면활성제를 아예 포함하지 않는 것도 있다. 국내 제품에는 성분이 정확하게 표시되어 있지 않으므로, 베이비 샴푸나 저자극성 샴푸로 표시된 것을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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