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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럽고 윤기 있는 모발로 자신감 UP! - 신체에 이상이 있으면 지루성이나 염증성 두피가 되거나 머리카락이 빠지… - 지성두피는 물론, 건성두피 역시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와 컨디셔너…
  • 기사등록 2023-08-16 08: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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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럽고 윤기 있는 모발로 자신감 UP!



머리카락이 까맣고 풍성한 사람을 보면 건강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동년배라도 상대적으로 머리카락이 까맣고 굵으며 숱이 많은 사람이 젊고 건강해 보인다. 실제로 풍성한 머리카락은 건강의 척도가 된다. 신체에 이상이 있으면 지루성이나 염증성 두피가 되거나 머리카락이 빠지기도 한다. 

 

머리 숱이 많으면 머리 모양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외모에 자신감이 높아진다. 그만큼 대인관계에도 자신감이 넘쳐 삶의 질을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 사용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두피는 물론, 건성두피 역시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와 컨디셔너를 골라 세정해야 한다. 염색이나 펌을 자주 하는 젊은 여성중에는 모발은 건조하지만 두피는 피지 분비가 활발한 복합성 두피인 경우도 있다. 이때는 지성 두피에 알맞은 샴푸와 건성 모발에 알맞은 컨디셔너를 따로 사용하도록 한다. 

 

되도록 머리는 매일 감자

 

두피에 쌓인 비듬과 노폐물, 과다지방, 박테리아 등은 모발 건강을 해치고 탈모를 부추긴다. 따라서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아야 한다. 왁스나 젤 같은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했거나 담배 연기에 많이 노출된 날은 꼭 감아야 한다. 비교적 머리 상태가 깨끗하고 저녁에 감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아침에 머리를 감되, 머리를 잘 말리고 외출을 하도록 한다.


꼼꼼한 두피 건조

 

머리를 감은 후 젖어 있는 상태에서 잠을 자면 머리카락이 서로 뒤엉켜 상하기 쉽다. 이때는 드라이어기보다 마른 타올로 말리는 것이 좋다.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을 갖다 대면 머리카락을 보호하는 큐티클 층이 열려 이중으로 모발을 손상시킨다. 또 머리카락에 필요한 수분까지 증발돼 손상될 우려가 있다.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때엔 반드시 머리로부터 15~20㎝ 이상 떨어진 위치에서 사용하고, 찬바람을 쐬면 머리카락이 덜 손상된다. 머리카락에 수분이 조금 남아 있을 정도로 말려주고 빠른 시간내에 끝내는 것이 좋다. 

 

식생활 개선

 

식생활 개선도 윤기 있는 모발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편식을 하지 않고 하루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먹도록 하고 또한 알카리성 식품과 산성 식품의 균형 있는 식사를 해야 한다. 육류를 먹을 때 채소와 과일을 곁들여 먹고 음주는 되도록 상가 하는 것이 좋지만 만약 술을 마셔야 한다면 육류와 채소와 과일 안주 등을 충분하게 먹아 주는 것이 좋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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