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NGK

명문 골프아카데미 JNGK(회장 윤홍범)가 최근 서울 광진구 청소년센터 대극장 및 워커힐 골프센터에서 한국골프코칭프로(KGCP)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KGCP 양성과정’은 JNGK 골프아카데미가 1999년부터 25년 동안 검증하고 축적한 다양한 레슨 교습 데이터를 연구 · 분석해 구축한 체계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아마추어 골퍼에게 높은 품질의 레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골프 코칭(레슨)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는 JNGK 골프아카데미 13개 지점 소속 인스트럭터와 회사 임직원 및 관계자, 골프 레슨코치 지망생 등 약 12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1999년 JNGK 골프아카데미 창설 이후 매년 진행하고 있는 ‘JNGK 골프아카데미 프로 정기교육’과 함께 진행했다. 

국내 최고 골프아카데미 테크니컬 디렉터의 차원 높은 강의와 레슨 프로들의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열띤 토론을 펼치며 이론과 경험이 융합된 실증적 교육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이다. 

KGCP 양성과정 개설 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활동 중인 JNGK 소속 레슨 프로와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이뤄졌다. 

골프 스윙 메커니즘의 이해, 스윙 진단과 교정 솔루션, 브레이킹 100~80까지 각 단계별 다양한 레슨 프로그램, 골프 코칭 이론, 퍼팅 ‧ 어프로치 등 실전 쇼트게임, 피팅과 스윙의 연관성 분석 등 골프 코칭 분야를 총망라했다. 

JNGK 골프아카데미의 한 인스트럭터는 “체형과 운동신경이 각각 다른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레슨을 하는 것은 많은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수법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거 같다”고 말했다. 

JNGK 골프아카데미 윤홍범 대표는 “지난 20년 동안 잭니클라우스 미국 본사 인스트럭터 등 외국에 있는 골프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해 왔던 골프 인스트럭터 교육을, 이번에는 JNGK 골프아카데미가 지난 25년간 검증하고 축적된 레슨 교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체 기획한 골프코칭 양성 과정을 개최한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종근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