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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11 11: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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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GA SNS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5승을 달성했다.

 

셰플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시그니처 대회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적어낸 셰플러는 1타를 줄이면서 맹추격해온 콜린 모리카와(미국)를 1타차로 따돌리고 시즌 5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PGA 투어에서 시즌 5승은 2016~2017시즌 저스틴 토머스(미국) 이후 7년 만이다.

 

우승 상금 400만 달러(55억 원)를 보탠 셰플러는 이번 시즌 우승한 5개 대회에서만 1970만 달러(272억 원)의 상금을 벌었다. 올 시즌 상금을 2402만4553달러(331억원)로 늘린 셰플러는 지난 시즌 자신이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상금(2101만4343달러)를 넘어서 PGA 투어 사상 첫 단일 시즌 상금 3000만 달러 돌파에 성큼 다가섰다.

 

세계 1위 셰플러는 앞서 치른 시그니처 대회인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4월 RBC 헤리티지, 그리고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까지 굵직한 대회를 휩쓸었다.

 

한편, 김주형, 안병훈과 파리올림픽 티켓을 다투는 임성재는 공동 8위에 오르며 올 시즌 네 번째 ‘톱10’을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찰스 슈와브 챌린지 공동 9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상위권 입상이다.

 

세계 32위 임성재는 파리 올림픽 출전 순위에서 김주형(22위), 안병훈(26위)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다. 이번 주에 열릴 US오픈과 다음 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성적에 따라 파리행 티켓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안병훈은 이번 대회 공동 22위, 김주형은 공동 43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는 로리 매킬로이와 함께 공동 15위를 차지했다.





이종근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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