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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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아마 최강자 가린다... 미드 아마추어 챔피언십 개최
테일러메이드가 최강 아마추어 골퍼를 가리는 ‘제4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은 해를 거듭할수록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등장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70타’를 깨는 최강 아마추어가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초대 대회 우승자는 74타(우정힐스CC)였고, 제2회 대회 71타, 지난해 70타(이상 사우스스프링스CC)를 각각 기록했다. 올해는 프로 대회를 개최한 곳에서 세 차례 예선을 치러 본선진출자 120명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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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관왕’ 이예원, KLPGA 투어 태국 대회서 시즌 첫 승 신고
지난해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 등 3관왕에 올랐던 이예원(21)이 올해 KLPGA 투어 두 번째 대회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65만 달러)’에서 우승을 신고했다. 이예원은 17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 651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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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3차 결선 개최
골프존(각자대표 박강수 최덕형)은 오는 17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지투어 여자대회(GTOUR WOMEN'S)’ 3차 결선을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PGA투어에서 가장 유명한 코스 중 하나로 평가받는 하버 타운 GL이다. 코스 난도가 높고 골프존 해외 인기코스 순위권에도 이름을 올린 코스이니 만큼 선수들이 어떤 코스 매니지먼트로 경기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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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매킬로이, “LIV골프와 PGA의 빠른 통합이 빨리 이뤄져야” 밝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지원을 받는 LIV골프에 맞서는 PGA 투어 지킴이를 자처했던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LIV골프와의 통합을 강조했다. 매킬로이는 14일(한국시간) “팬들은 현재 골프계의 분열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골프 스타들이 한데 모여 경쟁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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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넥센 세인트나인과 이글존 이벤트 진행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년 동안 넥센 세인트나인과 함께하는 이글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골프존카운티X세인트나인 이글존 이벤트는 전라북도 남원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드래곤,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안성W,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더골프, 제주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오라 (서코스) 총 4곳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글존이 2개 설치된 골프존카운티 드래곤에서는 이글을 두 번 기록하면 경품을 두 번 모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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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서 시즌 두 번째 ‘톱10’
최혜진(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20만 달러)’에서 시즌 두 번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은 지난 10일 중국 하이난성 젠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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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4년 차’ 김재희, 23번째 생일날 KLPGA 개막전 우승
김재희(23)가 23번째 생일날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김재희는 10일(한국시각)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48야드, 본선 6464야드)에서 열린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 오픈(총상금 110만 싱가포르달러, 우승상금 19만8000 싱가포르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김재희는 방신실(20, 16언더파 272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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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 KLPGA 투어 개막전 첫날 7언더파 단독 선두
방신실(20)이 2024시즌 개막전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방신실은 7일(한국시각)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파72, 예선 6548야드, 본선 646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총상금 110만 싱가포르달러, 우승상금 19만8000 싱가포르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잡았다. 7언더파 65타를 기록한 방신실은 2위 김재희(6언더파)를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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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KLPGA 투어 개막전 ‘싱가포르 여자 오픈’ 개막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막을 올린다. 2024시즌 KLPGA 투어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 오픈(총상금 110만 SGD, 우승상금 19만8000 SGD)’이 7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에 위치한 타나메라 컨트리클럽(파72, 예선 6548야드, 본선 6464야드)에서 펼쳐진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와 싱가포르골프협회(SGA)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24시즌 KLPGA 투어의 개막전이자,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 시리즈(LAT)의 일환으로 개최돼 아시아 지역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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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 포인트 제도 개편
위메이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 포인트 제도를 발표했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은 지난해 위메이드가 SBS골프와 함께 선보인 KLPGA 투어의 새로운 골프 포인트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