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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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신인 윤이나, 규정 위반 시인하며 잠정적 대회 출전 중단 밝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00야드가 넘는 폭발적인 장타를 앞세워 우승까지 일궈낸 ‘괴물’ 신인 윤이나(19)가 대회 도중 규정을 위반했던 사실을 실토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는 잠정적 대회 출전 중단 사실을 밝혔다. 25일 윤이나는 매니지먼트를 맡은 크라우닝을 통해 발표한 사과문에서 지난달 16일 DB그룹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15번 홀에서 오구 플레이를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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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 KLPGA 위민스 클래식서 역전 우승으로 시즌 2승 달성
조아연(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클래식(총상금 10억 원’)에서 역전 우승으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조아연은 24일 경기 이천시 H1클럽(파72)에서 열린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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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앞에 ‘명예’란 없다?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 스텐손, LIV골프 합류
2023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인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LIV골프인비테이셔널에 전격 합류했다. 한마디로 최고의 명예를 포기하고 ‘돈’을 선택한 것이다. 이에 DP월드 투어(전 유러피언 투어)와 유럽 라이더팀은 21일 스텐손의 LIV행 의사를 최종 확인하고 그를 단장직에서 해임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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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골퍼 이승민, 장애인 US 오픈서 연장 접전 끝에 초대 챔피언 등극
발달장애 프로 골프 선수 이승민(25)이 ‘제1회 장애인 US 오픈’ 정상에 올랐다. 이승민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파인허스트 리조트 6번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펠리스 노르만(스웨덴)을 연장전 끝에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민은 최종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3타를 줄인 노르만과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2개 홀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이승민은 버디와 파를 기록해 값진 최종 우승자가 됐다. 이승민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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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 라운드’... XGOLF, 시원한 야간 라운드 골프장 추천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시원한 야간 라운드 가능한 골프장을 추천한다. 이번 모음전은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비교적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저녁 시간대의 야간 라운드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며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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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스미스, 디 오픈의 상징 ‘클라제저그’ 주인 됐다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골프의 고향’으로 불리는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디 오픈에서 사상 최초로 20언더파 우승 기록을 세우며 ‘클라제저그’의 주인이 됐다. 종전 기록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19언더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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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야드 ‘장타 소녀’ 윤이나, 끝내기 버디로 생애 첫승 신고
‘장타 소녀’ 윤이나(19)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승을 신고했다. 윤이나는 17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총상금 8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KLPGA 투어 통산 5승에 도전했던 박지영(26)을 꺾고 우승 왕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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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윤이나, 286야드 장타쇼 펼치며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 첫날 단독 선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이자 장타자인 윤이나(19)가 화끈한 장타를 앞세워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총상금 8억 원)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윤이나는 14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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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국가대표’ 골퍼, KPGA 코리안 투어 출전
우즈베키스탄 프로 골퍼 카나트벡 쿠르반알리에프(29)가 14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7,272야드)에서 열리는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에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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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40인과 일반인의 대결... ‘제1회 볼빅 셀럽듀오 매치플레이 대회’ 개최
볼빅(대표이사 홍승석)이 셀럽 40명과 일반인 골퍼 108명이 참가하는 ‘제1회 볼빅 셀럽듀오 매치 플레이 대회’를 개최한다. 제1회 볼빅 셀럽듀오 매치 플레이 대회는 오는 8월 21일 동촌GC에서 개최된다. 셀럽 40인은 프로골퍼, 스포츠레전드, 방송인(연예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SBS골프에서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