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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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골프 황제’... 우즈, 대회 한 번 출전 안하고 상금 96억 ‘꿀꺽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새롭게 제정한 ‘선수 영향력 프로그램’(Player Impact Program·이하 PIP) 1위에 올라 800만 달러(약 96억 원)의 보너스를 받는다.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위크는 3일(한국시간)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가 PGA 투어의 첫 번째 선수 영향력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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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고진영, 4개월 만에 출격... 2022시즌 시작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2022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첫 출격한다. 고진영은 3일부터 6일까지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에 출전한다. 지난해 11월 대회 이후 약 4개월 만의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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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골퍼’ 김하늘·유현주,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 역전 우승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지난 26일 한국의 골프존타워서울 미디어 스튜디오와 중국 골프존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도쿄 골프존 스튜디오 총 3곳에서 실시간 펼쳐진 ‘신한금융투자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에서 한국 팀이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팀으로 출전한 ‘미녀골퍼’ 김하늘(34)과 유현주(28)는 이번 챌린지에서 총 1만 8400달러의 상금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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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 ‘프렌즈 스크린’, ‘홀인원 묻고 더블로 가!’ 이벤트 진행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컴퍼니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28일(월)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크린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에서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홀인원 묻고 더블로 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홀인원 묻고 더블로 가!’ 이벤트는 ‘프렌즈 스크린’ 이용자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진행하는 것으로, 오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프렌즈 스크린T2’가 설치된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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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출전’ 항저우 아시안게임, 프로는 세계랭킹으로 선발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경기에 출전할 국가대표 중 프로 선수는 세계랭킹으로, 아마추어 선수는 대회를 통해 뽑는다. 대한골프협회(KGA)는 지난 22일 “제2차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 세부 선발 방법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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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투어 5년차’ 윤성호, “더 이상의 시행착오는 없다”
‘투어 5년차’ 윤성호(26)가 2022시즌 비상을 꿈꾸며 각오를 다졌다. 윤성호는 아마추어 시절인 2013년부터 2014년 국가 상비군을 지냈고,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그리고 2018년 투어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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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니만, 한국 기업 후원 대회서 53년 만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호아킨 니만(칠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선두를 지켜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지난 1969년 찰리 시포드(미국) 이후 5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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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PGA 챔피언스 투어 데뷔전서 공동 12위에 올라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챔피언’에 올랐던 양용은(50)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데뷔전에서 공동 12위에 올랐다. 양용은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CHUBB 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양용은은 공동 12위로 챔피언스 투어 데뷔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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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PGA 2부 투어서 첫 우승 신고... PGA 투어 복귀 청신호
안병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2부) 투어 레콤 선코스트 클래식(총상금 75만 달러)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다. 안병훈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렌치의 레이크우드 내셔널GC(파71)에서 열린 레콤 선코스트 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2개에 버디 4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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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미녀 골퍼, 스크린골프서 맞대결 펼친다
한·중·일 미녀 골퍼가 스크린골프에서 맞대결을 펼진다. 오는 26일 오후 3시(한국시간) ‘신한금융투자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에서 한국팀을 대표해 한일 프로골프 통산 14승을 달성한 ‘필드의 스마일 퀸’ 김하늘(33)과 KLPGA에서 필드와 골프 예능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필드의 모델' 유현주(27)가 일본과 중국팀에 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