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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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PGA 4관왕 김주형, 아시안 투어 ‘싱가포르 인터내셔널’ 우승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4관왕에 오른 김주형(20)이 아시안 투어 싱가포르 인터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주형은 지난 16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탐파인 코스(파72, 75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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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선수 248명에 경기력 분석 자료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2021시즌 정규 투어에 출전한 선수 총 248명(아마추어 포함)에게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데이터 리포트(DATA REPORT)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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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2022시즌 PGA 투어 첫 대회서 ‘72홀’ 최다 언더파 신기록
캐머런 스미스(29, 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시즌 첫 대회서 72홀 최다 언더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스미스는 지난 10일(한국시간) PGA 투어 시즌 첫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82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전년도 챔피언들만 참가한 ‘왕중왕’ 성격의 대회로 스미스는 1라운드부터 내내 선두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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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KPGA 장타왕’ 마이카 로렌 신, “2년 연속 장타왕에 올라 큰 자부심 느껴”
미국의 마이카 로렌 신(26)이 2021시즌 KPGA 코리안 투어 ‘종근당건강 코어틴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약 308.469야드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종근당건강 코어틴 장타상’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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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범띠해 맞아 KLPGA 투어에서 활약할 범띠 선수들의 각오는?
임인년(壬寅年) 범띠해를 맞아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활약할 범띠 선수들의 각오를 들어봤다. - 100점짜리 2022시즌을 향해, 박민지 지난 2021시즌 6승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대상, 상금왕, 다승왕을 석권하며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널리 알린 박민지(24)가 범띠 선수들의 선봉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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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새해 첫 대회서 ‘톱10’ 성공
임성재(24)가 2022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대회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의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골프코스(파73)에서 열린 센트리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총상금 82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70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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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진격의 한 해’ 보낸 서요섭, “올해 목표는 ‘제네시스 대상’”
지난해 ‘진격의 한해’를 보낸 서요섭(26)이 올해 새로운 목표를 밝혔다. 서요섭은 지난해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에 이어 ‘제37회 신한동해오픈’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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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LPGA 투어, 33개 대회-총상금 305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22년 KLPGA 정규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 KLPGA 투어 대회 수는 33개, 총상금 약 305억 원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대회 수는 지난해 29개에서 33개로 4개가, 총상금은 기존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 269억 원보다 36억 원이 늘었다. 역대 최다 대회 수를 기록한 것에 이어 KLPGA 투어 사상 최초로 총상금 300억 원을 돌파한 것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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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김시우·이경훈, 오는 7일 개막 PGA 투어 개막전 출전
임성재(24)와 김시우(27), 이경훈(31)이 2022시즌 PGA 투어 개막전에 출전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은 오는 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 7596야드)에서 열리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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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한국여자골프, 지난해 부진을 올해는 털어낸다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강 한국여자골프가 지난해 LPGA 무대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한 것과 관련해 올해는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그리고 올해는 새로운 얼굴도 투어에 합류하며,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그나마 태극낭자의 자존심을 세웠던 고진영(27)을 필두로 새롭게 LPGA 투어에 데뷔하는 안나린(26), 최혜진(24) 등이 신인왕과 첫 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