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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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최종전 첫날 주흥철·이성호 공동 선두... 박상현·김주형 공동 4위
주흥철(40)과 이성호(34)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시즌 최종전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섰다. 제네시스 대상 경쟁을 펼치고 있는 박상현(38)과 김주형(19)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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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개막 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 막판 순위 경쟁 분기점
막판 순위 경쟁의 분기점이 될 KLPGA 투어 스물여덟 번째 대회인 ‘제15회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2600만 원)이 5일부터 사흘간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연다. S-OIL이 개최하는 본 대회는 성화 점화 및 메달 시상식이라는 독특한 전통으로 골프 팬들의 뇌리에 각인된 KLPGA 투어의 대표 대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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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LPGA 대상’ 주인공은 누구? 마지막까지 경쟁 예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단 2개 대회만을 남겨놓는 등 막바지에 치달으며 KLPGA 대상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이번 대상 경쟁은 올해 6승을 거두며 사상 최초로 시즌 누적 상금 15억 원을 돌파한 ‘대세’ 박민지(23)와 시즌 1승과 함께 최근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승 경쟁에서 빠지지 않고 있는 임희정(21)의 ‘양자구도’가 형성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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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12일 개막... ‘컷 오프’ 도입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이 대회명을 바꾸고 새롭게 ‘컷 오프’를 도입한다.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시의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의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 주최사 ADT캡스가 SK쉴더스라는 새로운 사명을 발표하면서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으로 대회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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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김효주, 한달 만에 또 다시 국내무대서 우승 신고
‘해외파’ 김효주(26)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한 달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김효주는 31일 제주도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파72, 668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이소영(24)의 추격을 1타차로 뿌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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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5년 차’ 허다빈, 생애 첫 승 향해 쾌조의 출발
‘투어 5년 차’ 허다빈(2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 원)’ 첫날 버디 쇼를 펼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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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연, 드림 투어 왕중왕전 우승... 상금왕은 윤이나
KLPGA 드림 투어서 권서연은 왕중왕전 우승, 윤이나는 상금왕을 차지했다. 권서연(20, 우리금융그룹)이 27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큐로 컨트리클럽(파72, 6439야드)의 오크힐(OUT), 파인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큐캐피탈파트너스 드림투어 왕중왕전 2021(총상금 2억 원, 우승상금 3600만 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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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서 총상금 1억 걸고 ‘전국 장타대회’ 개최
새만금서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골프 장타대회가 열린다. 26일 대회 주관사인 ㈜자광 관계자는 “경기가 진행되는 특설경기장은 길이 400m, 폭 120m 규모로 새만금홍보관 인근에 마련된다”며 “이곳에서 국내 아마추어 골퍼 남녀 32명이 출전하는 본선대회를 전주방송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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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투어 한국 선수 통산 200승 이뤄냈다
고진영(26)이 안방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한국 선수 통산 200승 위업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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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셜 우승
캐나다 교포 이태훈(31)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태훈은 2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 208야드)에서 열린 코리안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