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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거리는 건강한 모발 건강은 올바른 식생활에서 시작! - 건강한 식생활은 모발관리에 가장 중요한 요소 - 영양적으로 균형된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 것이 탈모 예방의 지름길 - 가공식의 과잉섭취와 영양의 불균형은 탈모와 매우 밀접한 관계
  • 기사등록 2021-05-04 08: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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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거리는 건강한 모발 건강은 올바른 식생활에서 시작!



건강한 식생활은 모발관리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콜레스테롤을 다량 함유한 동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 고단백질 위주의 식사, 저섬유소식,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 고열량식 등의 식생활을 피하고 영양적으로 균형된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 것이 탈모 예방의 지름길이다. 특히 녹황색채소의 섭취, 잡곡류의 혼식을 유의하면서 적당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은 영양만큼이나 중요한 요소이다.

 




두피에 문제가 나타나면 결국 이는 탈모로 이어지게 된다. 모발과 두피의 건강은 영양 및 정신상태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모발과 두피에 문제가 밸생 시 영양과 정신적인 문제를 가장 우선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현대인의 식생활에서 가장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가공식의 과잉섭취와 영양의 불균형은 탈모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현재 한국의 탈모 인구는 두피와 모발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동시에 급증하고 있는데 이는 같은 맥락에서 관리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현대인의 식생활이 고단백, 고지방식, 저섬유식으로 균형을 잃어가고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등의 성인병의 발병이 급증하면서 모발의 건강에 문제가 나타나는 증상도 동시에 발현되고 있다. 즉 식생활의 불균형은 모유두의 건강에 영향을 주고 모발 성장에 장해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동물성지방의 섭취가 지나친 경우 과도한 비듬으로 인한 탈모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는 동물성 지방 대신에 식물성 인 견과류의 섭취를 권장한다. 동물성 단백질의 과한 섭취도 탈모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과도한 다이어트에 의한 영양결핍은 건성 비듬과 탈모, 모발의 변색을 동반한다. 특히 단백질만 섭취하는 다이어트 등의 부작용으로 탈모가 발생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건강한 식생활과 동시에 모발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모발에 피지와 같은 유화지방인 유화된 오일을 바르는 것과 두피를 자주 마사지하여 모유두와 기름샘의 건강을 유지하고 두피의 혈행을 촉진시키는 것도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개성을 중시하는 현대인 욕구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헤어컬러에 의한 모발 염색이 보편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모발과 두피의 건강에는 다양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탈모인뉴스 이병운 기자(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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