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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머리 결을 갖고 싶다면 올바른 샴푸법부터! - 외모관리가 중요한 시대인 만큼 자신의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패션, 메이… - 그 중에서도 헤어스타일은 스타일의 완성이기도 하고, 외모를 판단하는 데 … - 찰랑거리고 윤기 있는 머리 결 하나만으로도 여성은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
  • 기사등록 2021-08-11 1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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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머리 결을 갖고 싶다면 올바른 샴푸법부터!

 

 

 

(사진출처- 무료이미지사이트 pixabay.com)

 

외모관리가 중요한 시대인 만큼 자신의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패션,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등에 대한관심이 아주 높다. 그 중에서도 헤어스타일은 스타일의 완성이기도 하고, 외모를 판단하는 데 80%를 좌우하기도 하기 때문에 더욱 더 많은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하지만 아무리 예쁘게 메이크업을 하고 최신 유행의 옷을 입었다고 해도 머리털이 돼지 털 같이 뻣뻣하고 푸석하다면 절대로 아름다워 보일수가 없을 것이다. 찰랑거리고 윤기 있는 머리 결 하나만으로도 여성은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일수가 있다. 

 

일단 머리 결이 좋아지려면 기본적인 샴푸를 잘해야 한다. 샴푸할 때 손가락 지문으로 두피를 지압, 마사지해주면 더 좋은 머리 결을 가질 수 있다. 샴푸도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는 건 뜨거운 열에 의해서나 단백질, 케라틴 부족으로 인해서 모발이 손상되고 갈라지는데 이런 경우에는 충분한 영양섭취와 두피영양, 트리트먼트 제품을 손상된 머리카락에 꼼꼼히 도포 후 랩으로 씌워서 방치한 후 헹궈주면 도움이 된다. 특히 낮 동안 활동하면서 두피와 머리카락에 많은 노폐물과 먼지가 쌓인 만큼이를 씻어내기 위해서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건성 두피는 이틀에 1회, 심각한 지성 두피는 하루 2회 샴푸하는 것이 기본이다.  머리 감기 전 두피 전용 패들 브러시로 모발이 자라는 반대 방향으로 빗질을 해서 노폐물이 빠져나오게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머리를 감을 때에는 머리를 심장보다 낮게 숙여야 머리 쪽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서 두피와 머리 결에 좋다. 지성 두피의 물의 온도는 38~40℃로약간 따뜻할 정도로 감아주고, 건성 두피는 약 30℃ 미지근할 정도의 물이 가장 적당하다. 처음에 머리를 감을 땐 물을 적시자마자 바로 샴푸를 바르고 비비지 말고, 미지근한 물을 충분히 적신후에 샴푸를 발라야 샴푸의 거품이 잘 생기고 머리카락의 손상도 막을 수 있다. 샴푸 거품은 두피에서 거품을 내서 모발 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두피 세정에 더 효과적이다.  

 

샤워기로 헹굴 때는 고개를 숙인 후 밑에서 위로, 옆에서 뒤로 헹구며, 특히 정수리와 귀 뒷부분을 깨끗이 하도록 하고 마지막 헹굼물은 찬물로 하는 것이 두피 모공을 닫아주고 두피를 수축시켜 건강하게 한다. 샴푸를 할 때는 특히 지문을 이용해서 두피 지압과 샴푸로 두피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며 두피의 과산화지질로 인한 모공 막힘으로 인한 뾰루지도 방지할 수 있으며 건강한 두피로 탈바꿈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헤어 제품을 이용해서 갈라지고 푸석해진 모발에 수분공급을 해주어 모발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고, 모발이 가늘면 머리카락이 많이 엉키게 되므로 충분한 빗질을 통해서 모발이 엉키는 것을 방지하면 머리 결도 좋아진다. 특히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경우 샴푸 후 대충 말리는 경우가 많다. 그럴 경우 두피가 많이 습하기 때문에 곰팡이균이 살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비듬이나 염증이 있으시면 반드시 머리카락을 완전히 말려주어야 한다. 그리고 머리를 말릴 때는 뜨거운 바람보다는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도록 하고 염색이나 파마 등으로 머리 결이 많이 상했다면 천연 팩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탈모인뉴스 이병운 기자(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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