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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후 생착율을 높이려면? - 탈모 초기증상이라면 탈모의 원인을 찾아 약물치료를 통해 개선될 수 있어 - 20~30대 젊은 탈모 환자들은 적극적으로 탈모를 해결하려는 사람도 많아졌다
  • 기사등록 2022-06-14 09: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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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후 생착율을 높이려면?



최근 탈모 환자가 연령층도 젊어 지고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비율도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결혼이나 취업 등 중요한 일을 앞둔 20~30대 젊은 탈모 환자들은 적극적으로 탈모를 해결하려는 사람도 많아졌다. 탈모는 외부적 영향과 식습관,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되며 심하면 심리적 우울증, 박탈감 등이나 대인관계의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다. 




탈모 초기증상이라면 탈모의 원인을 찾아 약물치료를 통해 개선될 수 있으나 탈모가 진행돼 두피가 드러난 중기나 말기에는 모발이식수술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모발이식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영구히 자라는 머리 양옆과 뒷부분의 모낭을 채취해 필요한 부분에 옮겨 심는 수술로 탈모 회복에 효과적으로 방법도 다양하다. PRP모발이식은 자신의 혈액을 이용해 모발의 생착율을 높이는 것으로 응축된 혈소판 있는 다량의 성장인자를 이용해 부담 없는 방법이다. 

 

 

저온모발이식은 채취된 모발을 4℃의 일정한 온도로 신선하게 보관함으로 생착율을 높이는 방법이며 롱 헤어 모발이식은 긴 머리카락을 이식하기 때문에 모발이식 직후에도 자연스럽다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본인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술 이후 관리가 더 중요하다. 모발이식 수술 후 이식한 모발이 안전하게 자리를 잡고 붓기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되고 이마부분의 부기를 가라앉게 얼음찜질 해주는 것이 좋으며 베개는 낮은 것을 사용하고 반듯하게 천정을 보고 눕는 바른 자세가 필요하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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