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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을 상하지 않게 하는 올바른 샴푸법과 드라이하는 방법 - 모발을 상하지 않으면서도 머릿결이 좋아지려면 기본적인 샴푸를 잘해야 … - 자외선은 모근을 상하게 하여 탈모를 유발하며 거칠고 건조한 모발을 만든…
  • 기사등록 2023-06-15 08: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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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을 상하지 않게 하는 올바른 샴푸법과 드라이하는 방법



모발을 상하지 않으면서도 머릿결이 좋아지려면 기본적인 샴푸를 잘해야 한다. 샴푸할 때 손가락 지문으로 두피를 지압, 마사지해주면 더 좋은 머릿결을 가질 수 있어서다. 

샴푸도 화학 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고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는 건 뜨거운 열에 의해서나 단백질, 케라틴 부족으로 인해서 모발이 손상되고 갈라지는데 이런 경우에는 충분한 영양섭취와 두피 영양, 트리트먼트 제품을 손상된 머리카락에 꼼꼼히 도포 후 랩으로 씌워서 방치한 후 행궈주면 도움이 된다. 

 

또한 두피도 너무 건조하면 각질이 일어나 가렵고 피지의 분비가 많으면 끈적거리고 머리카락이 서로 엉겨 붙는다. 따라서 올바른 헤어 케어법은 피지가 적당하게 분비되고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지 않는 건강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머릿결이 나빠지는 원인은 무엇일까?

 

머릿결은 잦은 샴푸나 드라이, 파마, 염색 등으로 인한 헤어스타일의 변형, 매일 묶고 다니는 헤어고무줄, 두통을 유발할 것 같은 꽉 끼는 헤어핀에 머리카락은 무참한 공격을 받고 있다. 특히 자외선은 모근을 상하게 하여 탈모를 유발하며 거칠고 건조한 모발을 만든다.

 

조금 무리한 스케줄로 과로하거나, 몸이 피로로 무겁고 밥맛이 없다 싶으면 머리카락이 엉켜서 큐티클 끝도 갈라지게 된다. 피부와 마찬가지로 머리카락과 두피도 현재의 신체 상태를 보여 주는 인디케이터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볼수 있다. 따라서 한번 상한 머릿결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관리로 회복을 시켜 주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머릿결이 좋아지고 싶다면, 이것만은 꼭 챙기세요!

 

 

영양섭취

 

약해지고 윤기 없는 머리결 머리카락에는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이 좋다. 우유, 콩, 콩기름, 옥수수기름, 면실유, 채소류 등이 머리결을 좋아지게 한다.

 

올바른 빗질

 

끝이 둥글고 부드러운 빗이 좋으며 하루에 100회 정도의 빗질은 두피를 자극시켜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며 탈모 예방효과도 있다. 머리카락이 자라는 방향으로 빗질을 해주고 머리를 감은 후 드라이어 보다는 시원한 바람에 머리를 말리는 것이 좋다.

 

올바른 샴푸

 

날씨가 습하고 더울 때는 일 1회 정도로 샴푸를 하는 것이 좋으며 겨울이나 보통의 날씨에는 28에 1회 정도 샴푸를 해주는 것이 적당하다. 너무 잦은 샴푸는 오히려 두피와 머리카락을 건조하게 하여 비듬이 생기기도 한다.


올바른 드라이

 

젖어 있는 머리카락은 강도가 약해진다고 한다. 햇빛에 노출되거나 수건으로 비비면 머리카락이 쉽게 손상되므로 수건으로 물기를 두드리듯 제거한 후 드라이의 시원한 바람이나 자연바람을 이용해 완전히 말려주도록 한다. 만약 머리가 잘 마르지 않는다면 약 15센치 정도 떨어진 상태로 따뜻한 바람으로 드라이를 하도록 한다.

 

스트레스 관리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스트레스는 특히 성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어 신체 전반적인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고 두피에도 피지 분비를 증가시켜 비듬이 생기게 하므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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