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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 번 두피마사지로 탈모 예방 + 힐링까지 한 번에! - 혈액순환 도와 모발과 모근 튼튼해져 탈모 예방에 효과
  • 기사등록 2016-09-27 12: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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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유전 말고도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탈모는 유전이라 예방하거나 관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계절의 변화에 의한 탈모 등 그 원인은 다양하다.

 

탈모를 더욱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은데 가장 쉬운 관리 방법이 바로 두피 마사지다.

 

혈액순환이 나쁘면 몸 곳곳에 영양과 산소가 제대로 도달하지 못 한다. 어깨가 결리면 어깨를 마사지해 풀어주고, 얼굴 처짐과 주름이 걱정될 때 페이스 마사지를 하듯 두피 건강을 위해 마사지하는 것만으로도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된다.

 

두피 혈액순환을 촉진해 모근과 모발에 영양이 고르게 전달 되도록 돕기 때문이다. 하루 중 어느 때나 부담 없이 시도해보자.

 

바른 자세로 앉아 양 손바닥으로 머리를 감싸고 손바닥을 전후좌우로 천천히 움직이고 손가락 끝으로 두피 구석구석 지긋이 눌러준다. 하루 세 번씩 진행해보자.

 

중요한 건 너무 강한 힘을 주면 안 된다는 것. 오히려 두피를 자극시킨다.

시중에 판매되는 두피 마사지 기계를 사용해도 좋다. 모서리가 날카롭지 않고 뭉툭해서 두피를 자극하지 않는 것을 골라 정수리, 관자놀이, 뒤통수 등을 천천히 눌러보자.

 

분명한 것은 두피마사지를 한다고 해서 빠진 머리카락이 새로 나는 것은 아니다. 모발을 튼튼하게 만들어 탈모를 막아준다는 데 의미가 있다.

 

두피마사지는 두피에 쌓인 피지와 땀을 제거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두피 마사지를 통해 모낭과 모근 위로 쌓이는 두터운 각질과 비듬, 염증이 자연스럽게 모근과 모발 영양에 필요한 세포가 새롭게 성장하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마사지를 통한 심적 안정이 불러오는 스트레스 완화도 두피 마사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중요한 효과다. 탈모와 스트레스의 상관관계는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잠시 근심을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두피를 마사지 해보는 것은 어떨까.




= 탈모인라이브 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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