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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트리트먼트의 효과는?
헤어 트리트먼트의 효과는 무엇일까?헤어트리트먼트는 모발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고 손상된 모발을 복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용된다. 트리트먼트는 “치료”라는 뜻이지만, 일반적으로 양이온성 고분자 등의 컨디셔닝 성분을 집중적으로 사용하여 손상 모발을 복구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모발손상의 요인으로는 화학적 요인, 물리적 요인, 환경적 요인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요인들은 모발 표면의 쿠티클 층을 약하시키고 파괴시켜 모발 내부의 단백질 용출 및 변성을 가져오며 수분 유지기능을 상실시켜 모발 변색, 모발 갈라짐 등의 현상을 발생시킨다. ※ 모발손상의 요인 -화학적 요인 : 잦은 퍼머,염색 또는 헤어 스트레이트로 인한 모발 손상 -물리적 요인 : 과격한 세발,마찰, 헤어 브러싱으로 인한 모발 손상 -환경적 요인 : 자외선,일광,열에 의한 모발 손상 * 일반적인 모발 손상의 과정을 보면 다음과 같다 ① 큐티클이 벗겨지고 떨어져 나가며 큐티클 층의 수가 감소한다. ② 모발 내부가 노출되며 모발 단백질이 유출, 변성된다. ③ 모발의 간충 물질이 빠져나오게 되며 세포와 세포사이의 결합이 느슨해진다. ④ 모발이 푸석거리고 윤기 없는 거친 모발로 변한다. ⑤ 손상이 누적되면 모발이 잘라지거나 끊어진다. 따라서 헤어트리트먼트는 손상된 모발에 유분과 수분을 공급하여 모발을 보호하고 정상적으로 복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용된다. 헤어린스의 경우 모발의 표면에 양이온성 계면활성제와 유분이 흡착되어 모발의 정전기 발생을 억제하고 윤기를 부여하지만, 헤어트리트먼트의 경우는 모발 보호성분들을 모발 내부에 침투시켜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켜 주는 차이점이 있다. 헤어트리트먼트제의 주요 성분으로 모발에 유분과 수분을 공급 헤 주는 헤어컨디셔닝제가 사용된다. 헤어컨디셔닝제로서는 유분, 양이온성 계면활성제, 단백질과 그 가수 분해물인 폴리펩티드나 아미노산, 그 외 보습제 등이 있다. 그 외 헤어트리트먼트제에는 자외선에 의한 모발의 손상을 방지하는 자외선 차단제가 배합되기도 한다. 또한 최근에는 고분자 실리콘을 배합한 것이 많은데, 고분자 실리콘은 갈라진 모발의 예방과 진행 방지에 효과가 있다. 헤어트리트먼트제는 모발에 도포하여 일정시간 지난 후에 헹구어 내는 것이 많고, 유액상이나 크림상이 일반적이다. 이들은 컨디셔닝 효과가 높은 헤어 린스와 구성이 비슷하고, 자외선이나 습열을 작용시켜 효과를 높이도록 되어 잇는 것과 퍼머나 염색을 한 후 사용하도록 일회용 비닐봉지에 첨부된 것도 있다. 그 외 브러싱에 의한 마찰과 드라이어의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기 위해 분무하여 사용하는 스프레이식의 헤어트리트먼트가 있다.박건호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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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결을 위해서 린스가 좋을까? 트리트먼트가 좋을까?
내 머리결을 위해서 린스가 좋을까? 트리트먼트가 좋을까?샴푸 후 꼭 하게 되는 린스. 하지만 최근에는 린스를 건너뛰고 트리트먼트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어떻게 다른 것일까? 린스는 샴푸 후에 모발을 코팅하여 보호막을 형성해 주므로 머릿결의 엉킴이나 정전기를 방지해 주며 외부 자극으로 생기는 손상을 줄여 주는 기능을 한다. 린스는 일반적으로 약산성을 띠고 있는데 샴푸나 화학 약품 등의 알칼리성을 중화하여 모발의 PH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반면에 헤어 트리트먼트는 모발을 위한 영양제로 손상된 모발에 필요한 수분이나 단백질을 보충시켜 주거나 약해진 부분을 강화시켜 주는 제품이다. 즉 린스는 모발 보호 기능을, 트리트먼트는 치료의 기능을 하는 것이다. 린스와 트리트먼트의 사용에 대하여 명확한 정답은 없다. 하지만 여러 헤어 전문가들은 손상된 모발은 린스만 사용해서는 치유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트리트먼트가 린스를 대신할 수도 없다고 한다. 각각 치료와 보호라는 고유의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헤어 케어 제품을 선택하기 전에 자신의 모발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기능을 택해야 한다. 손상 정도가 심한 모발에는 린스와 트리트먼트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건강한 모발이라면 린스나 가벼운 트리트먼트 중 한 가지만 선택해도 무리가 없다. 매일 샴푸를 하는 사람이라면 린스를 매일 사용하고 트리트먼트는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만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종종 린스와 트리트먼트를 함께 사용할 때 그 순서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샴푸를 한 후에는 자신의 모발 상태에 적합한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손상된 부위를 치료해 준 후에 마지막 단계에서 린스로 모발을 감싸 주는 것이 좋다. 린스를 사용할 때에는 두피에 닿지 않도록 모발 끝에서부터 바르고 1분 정도 그대로 두거나 브러시를 이용하여 가볍게 빗질한 후 헹구어 내는 것이 좋다. 린스가 두피에 닿았을 경우 개인에 따라서는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비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최선경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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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결이 하루 아침에 좋아지지 않는 이유
머릿결이 하루 아침에 좋아지지 않는 이유머리카락이 탄생하고 자라고 있는 곳은 바로 '두피'라고 하는 부분인데 얼굴, 보디와 마찬가지로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턴오버하여 각질이 생성되고 떨어져 나간다. 땀과 피지의 천연 유·수분 보호막이 머리 피부를 보호하고 있고 진피층에서 수분과 영양을 공급받아 신진대사를 하는 살아 있는 신체 기관이다. 두피가 얼굴, 보디와 다른 점이 있다면 얇은 솜털이 아니라 무성한 머리카락이 있어 피부의 건강과 함께 또 다른 개성을 지닌 머리카락의 관리까지 동시에 해야 비로소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발은 피부 속의 모공이라고 불리는 털구멍에서 태어나 세포 분열을 통해 위로 밀어 올라오며 자란다. 피지선이 접속되어 있는 모공에 박힌 털은 피지의 분비로 두피를 보호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모발은 끝으로 갈수록 건조하고 힘이 없으며, 특히 모발의 바깥층인 큐티클은 물리적인 자극에 쉽게 부서진다. 두피도 너무 건조하면 각질이 일어나 가렵고 피지의 분비가 많으면 끈적거리고 머리카락이 서로 엉겨 붙는다. 올바른 헤어 케어법은 피지가 적당하게 분비되고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지 않는 건강함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다. 머릿결은 하루아침에 비단결처럼 부드러워지지 않는 반면, 잠깐만 방심하거나 방치하면 수세미처럼 변하고 만다. 잦은 샴푸나 드라이, 파마, 염색 등으로 인한 헤어스타일의 변형, 매일 묶고 다니는 짱짱한 고무줄, 두통을 유발할 것 같은 꽉 끼는 헤어핀에 머리카락은 무참한 공격을 받고 있다. 특히 자외선은 모근을 상하게 하여 탈모를 유발하며 거칠고 건조한 모발을 만든다. 조금 무리한 스케줄로 과로하거나, 몸이 피로로 무겁고 밥맛이 없다 싶으면 머리카락이 엉켜서 큐티클 끝이 갈라지곤 한다. 피부와 마찬가지로 머리카락과 두피도 현재의 신체 상태를 보여 주는 인디케이터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최선경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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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헤어샵에서 드라이를 하면 윤기가 날까?
왜 헤어샵에서 드라이를 하면 윤기가 날까?여자들이 외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대략 1시간 정도라면, 그 중 절반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샴푸와 드라이 시간이다. 그런데 어떤 드라이어를 선택하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머리카락과 두피 건강이 달라진다는 사실. 우선, 머리카락 상태부터 진단해보자. 빗으로 빗어 내리기 힘들 만큼 실타래처럼 엉켜 있고 푸석푸석해진 상태라면, 두피가 늘 간지럽고 살짝 긁으면 각질도 떨어진다면, 그건 분명 드라이어를 잘못 선택했고 제대로 사용 못해서다. 그렇다면 헤어샵에서 그런데 왜 뷰티 살롱에서 드라이를 받으면 머릿결이 얄밉도록 찰랑거리고, 집에서 드라이를 하면 뻣뻣하고 메마른 느낌이 들까? 그것은 두피와 모발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채 드라이를 하기 때문이다. 만약 스트레이트인 경우엔 타월 드라이를 한 후 모발에서 물이 떨어지지 않는 정도에서 드라이하는 것이 좋은데, 찬바람과 뜨거운 바람을 왔다 갔다 반복해주면 모발에서 윤기가 난다. 웨이브 헤어인 경우엔 타월로 좀더 말린 후에 드라이를 하면 스타일링 하기도 좋고 모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또 드라이어를 사용하기 전 헤어 오일이나 에센스를 바르면 열로부터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시킬 수 있고, 드라이어는 두피로부터 15cm 이상 거리를 둔 채 사용하도록 한다. 최근 염색을 했거나 탈모로 고민이라면 평소보다 낮은 온도로 머리를 말려야 한다. 바람의 온도 또한 모발과 두피가 서로 다른데 찬 바람으로 두피를 말리게 되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제대로 건조도 되지 않기 때문에 두피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오히려 조금 뜨거운 바람으로 두피를 잘 건조시키고 모발 끝은 찬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 두피를 축축하게 놔두면 비듬과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아무리 바빠도 두피만큼은 완벽하게 말리고 자야 한다.최선경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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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유독 심해지는 탈모, 증상 초기 관리가 중요
봄철 유독 심해지는 탈모, 증상 초기 관리가 중요 추운 겨울에서 따듯한 봄으로 옮겨가는 환절기인 4월에는 유독 크고 작은 질환이 극성을 부린다. 결막염이나 비염 등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은 물론 탈모환자는 더욱 탈모량이 늘어나고, 탈모와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일반일들도 이 시기에는 탈모를 호소하곤 한다. 탈모치료 전문가에 따르면 “봄철 환절기의 심한 일교차와 건조함 등으로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두피의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깨지면서 모발이 쉽게 손상되고 잘 빠질 수 있다.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 외부 자극 요소들도 탈모 위험을 높인다”고 전했다. 이와 발맞춰 동국제약이 지난 2021년 시장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20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의 19.4%가 탈모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적으로 알려진 40~50대 남성뿐 아니라 취업난이나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20~30대 젊은층의 탈모 증상 경험률도 증가추세다. 또 여성의 탈모 경험률도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지만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도 탈모 경험률을 높이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립중앙의료원이 코로나 완치자 47명을 관찰 조사한 결과, 후유증을 경험한 사람은 87%였다. 피로감(57%)과, 운동시 호흡곤란(40%) 외에도 탈모(38%)를 후유증으로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에서도 이 같은 사례는 계속 발표되고 있다.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의 코로나 가이드라인에서도 후유증으로 탈모 증상(22%) 발현이 인정됐다. 코로나로 인해 탈모가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으나 바이러스로 인한 자가면역 이상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추측된다. 환절기라는 계절적인 상황과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한 이중 요인이 탈모를 더 크게 유발시킬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한 탈모는 성장기에 있는 모발이 급격히 휴지기 모발로 넘어가는 휴지기 탈모로 볼 수 있고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다. 하지만 휴지기에서 다시 모발이 자라나는 성장기로 넘어가는 시점이 3~6개월 소요되므로 이 기간에 모발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이 제약업계의 설명이다. 마케팅 담당자는 “모발은 모근에 연결된 혈액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아 성장하기 때문에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공급하는 것이 모발 성장과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된다”며 “탈모 증상 초기부터 판시딜처럼 효과를 입증받은 의약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됐다. 모발 필수 영양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진다. 탈모 증상 개선을 위한 단독 복용은 물론 탈모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거나 남성호르몬 억제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도 보조요법으로 병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 측에 따르면 국내에서 시행된 약용효모 복합제제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 복용자의 79%가 모발이 굵어졌다. 빠지는 모발의 수가 45% 감소하고 전체 모발 수는 12%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관련 부작용 걱정 없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병운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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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간지러울 때는 이렇게 관리하세요
머리가 간지러울 때는 이렇게 관리하세요세균 감염에 의해 모낭염이 생기면 두피를 만졌을 때 따끔따끔하고 가만히 있어도 욱신거리며 통증이 느껴진다. 또 긁은 자리에 피가 나고 딱지가 앉는다. 모낭염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타르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샴푸를 사용하거나 미용실 등에서 두피 관리를 따로 받는 것도 좋다. 하지만 염증이 심하면 병원에서 확실하게 치료받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병원에서는 소염제 치료를 하고 고름주머니가 없어진 뒤 두피 염증을 진정시키기 위한 레이저 치료 등 두피 관리를 받게 된다.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는 지루성 피부염 때문에 가려움증과 비듬이 생긴 경우라면 두피는 무조건 깨끗할수록 좋다. 모공은 모발이 굵은 동양인의 경우 5만 개, 백인의 경우 10만 개 정도가 있다. 이 모공은 의외로 크고 깊어 대충 씻어서는 각질이나 비듬이 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매일 아침 정성껏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손가락 지문 부분을 이용해 마사지하듯이 두피를 자극한다(손톱을 사용하면 절대 안 된다). 피지나 각질이 많은 사람은 지성 두피용이나 비듬 제거용(항진균제) 샴푸를 쓰도록 한다. 땀을 많이 흘리거나 비를 맞은 경우 하루 2회 이상 머리를 감아도 된다. 단 잦은 샴푸는 모발을 거칠게 할 수 있으므로 린스와 트리트먼트제를 사용하여 모발 건강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샴푸를 할 때는 너무 뜨거운 물로 체온과 비슷한 36~38℃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샴푸를 한 뒤 마지막에는 시원한 물로 깨끗이 헹궈야 열린 두피의 모공이 꽉 조여져 두피를 탱탱하게 유지할 수 있다. 브러싱은 두피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 순환을 도와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주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브러싱하는 방법은 양쪽 귀 옆에서 정수리를 향해 올려 빗는 것이 좋으며 보통 하루 50~100번 정도 브러싱하는 게 적당하다. 단,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 두피나 지성 비듬의 경우에는 가능한 한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브러시는 쇠 혹은 나무 재질로 된 것을 사용하되 끝이 둥근 것을 선택하고 젖은 상태에서 빗질하는 것은 머릿결 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절대 삼가도록 한다. 밤에 머리를 감는 습관을 좀처럼 바꾸기 어렵다면 최소한 취침 2시간 전에 머리를 감고 머리를 완전히 말린 뒤 취침하도록 한다. 그렇지 않으면 뒷머리의 습도와 온도가 올라가면서 세균, 곰팡이가 들러붙어 가려운 증세가 악화된다. 모발 건강을 생각한다면 머리카락을 비벼 말리지 말고 타월을 이용해 전체적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타월로 80% 정도 말린 후 모발과 20cm 정도 거리를 두고 모근부터 말린다. 그리고 마지막에 차가운 바람으로 마무리하면 스타일링이 오래간다. 오늘날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두피 역시 예외는 아니다. 모낭 주변에는 신경 세포가 엄청나게 많이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신경 전달 물질이 쏟아져 나오고 염증 세포들을 활성화해 가려움증, 통증, 탈모 등이 유발된다. ‘최근 두피 가려움이나 염증이 악화되는 환자의 60~70%는 스트레스가 그 원인’ 이라고 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해소해야 가려움증도 사라진다. 매사를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마음가짐과, 취미생활을 갖는 등 생활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가려움증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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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 손상되었을 때 어떻게 하면 찰랑거리는 머릿결로 돌아갈 수 있을까?
모발이 손상되었을 때 어떻게 하면 찰랑거리는 머릿결로 돌아갈 수 있을까?유난히 거칠고, 비듬도 생기고, 스타일도 안 살아난다면, 샴푸나 린스를 깨끗이 헹구어 냈는지, 온종일 햇빛에 노출되어 있는 시간이 길지는 않았는지 머리가 젖어 있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빗질을 하지 않았는지, 퍼머나 염색을 너무 자주하진 않았는지, 식생활이 불규칙하 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았는지 등을 살펴봐야 한다. 이 모든 것이 모발 손상의 5대 원인이기 때문이다. 두피의 노화된 각질이 떨어져 나간 현상. 어깨위로 하얗게 떨어지는 건성두피! 피부에 누렇게 달라 붙어있는 지성 두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건성두피는 잦은 샴푸 사용과 세정력이 강한 샴푸 사용으로 생기는 현상이다. 샴푸를 건성용으로 바꾸고 2일에 한 번 정도 머리를 감는다. 시중의 비듬 샴푸는 대부분이 지성 비듬 용으로 더욱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샴푸 후에는 여러 번 깨끗이 헹구어 내야 한다. 또한 에센스를 바르고 하루 2회 정도 두피 마사지를 하는 게 효과적이다. 지성두피는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못해 생기는 현상이다. 시중에 파는 비듬샴푸나 지성용 샴푸를 쓰고 심할 때는 항 진균제 비듬샴푸를 매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두피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샴푸는 1~2일에 한 번 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 빗질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자극해 뿌리를 튼튼하게 해주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빗의 끝이 둥글고 매끄러운 빗으로 하루에 100번 정도 앞에서 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빗질을 해주는 게 좋으나 머리를 완전히 마른 후에 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하루의 먼지를 말끔히 제가하고 완전히 건조를 시킨 다음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잠자리에 드는 게 좋다. 아침에 머리가 붕붕 뜨는 사람들은, 아침에 가볍게 헹궈 주기만 해도 머리카락은 부드럽고 윤기가 난다. 드라이를 할 때도 뜨거운 바람보다는 차가운 바람으로 모발을 건조시키는 게 좋다. 웨이브를 만들 때는 뜨거운 바람으로 웨이브를 만들고 다시 찬바람으로 열을 식혀주는 것이 좋다. 이병운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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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이 생겼을 때 관리하는 방법은!
모낭염이 생겼을 때 관리하는 방법은!수많은 피부 트러블 중 말도 많고 탈도 많고 흔하기까지 한 질환이 바로 여드름이다. 하지만 여드름과 비슷하게 생겼으면서 절대 ‘짜지 말아야’ 하는 것이 바로 모낭염이다. 모낭염은 여드름과 생김새는 비슷해도 발생 원인부터 다르다. 여드름은 피지가 모공 밖으로 원활히 배출되지 않아 생기지만 모낭염은 세균이나 곰팡이 감염이 주범이다. 피부에 상주하는 세균과 곰팡이가 오염이 가득한 환경에 노출되면서 감염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여드름이 얼굴, 두피, 몸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것과 달리 모낭염은 수염 주위나 두피, 팔, 다리 등 모낭의 활동이 왕성한 부위에 주로 생기는 것이 특징. 겉으로 보기에 여드름 같지만 돌출된 부위에 노란 고름 같은 것이 맺히면 모낭염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매일 면도를 해야 하는 남성들의 경우 모낭 염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면도 시 각질층의 일부가 제거돼 세균 감염의 위험이 높아지거나, 면도날에 의해 생긴 상처에 균이 침투해 모낭의 염증 반응을 재촉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턱 주변에 난 모낭염을 여드름으로 착각해 방치하거나, 손으로 짜는 바람에 2차 감염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그러나 모낭염 균은 피부 표피 뿐아니라 모낭 깊숙이 침투해 모낭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탈모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발생 즉시 치료하는 것이 좋다. 환부는 압박하거나, 긁거나, 부딪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항생제 복용이나 주사 등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단, 모낭염이 오래 지속된다면 당뇨 합병증에 의한 현상일 수도 있으므로 더 전문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하다. 모낭염은 피부의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요법으로 어느정도 예방 가능하다. 스트레스와 과로는 되도록 삼가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금주, 금연해야 한다. 피부 건강에 안 좋은 피자 햄버거 등 인스턴트 음식 또한 삼가는 것이 좋다. 모낭염이 두피에 생겼다면 약용 샴푸를 사용해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좋다. 하루에 한번씩 감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증상이 호전되면 일주일에 2∼3번으로 줄인다. 두피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스켈링’을 함께 받으면 효과가 더욱 좋아진다. 턱수염을 따라 모낭염이 생겼다면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면도를 하지 말아야 한다. 굳이 해야 한다면 비누거품을 쓰기보다 면도용 크림이나 젤을 이용한다. 보습제와 피부 보호 성분이 들어있어 면도날에 상처받은 피부를 세균 감염으로부터 방어해 준다.박건호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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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예방하는 스폐샬 두피 세정법!
탈모를 예방하는 스폐샬 두피 세정법!보통 사람은 두피에서 기름기, 때, 죽은 세포 등을 제거하기 위해 보통 이틀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고 기름이 많이 끼고 끈적이며 냄새가 많이 나는 모발이나 머리에 땀(지방)이 많이 나거나 피지선이 왕성한 모발로 매일 감아야 한다. 땀은 알칼리성으로 그대로 두면 세균 번식이나 불결한 상태가 됨으로 오래 두면 지루성피부염과 모낭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가늘고 건조하며 푸석한 모발(보통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모발의 윤기가 없어지고 피지량이 줌)로 2~3일에 한번 정도 감아주면 된다. 올바른 머리감기는 모발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샴푸를 곧바로 정수리에 쏟은 후 손톱으로 빡빡 긁어 대는 세발법은 그 당시는 시원할 수 있으나 두피를 손상시켜 염증에 감염이 될 수도 있으며 모근의 손상시켜 발육에 방해를 할 수도 있다. 세발을 할 때는 반드시 손가락 지문 부분으로 마사지하 듯이 세발을 하여야 하며 반드시 헹굼을 철저히 하여 비누끼를 제거하여야 한다. 헹굴 때는 구석구석 남아있는 샴푸를 완전히 제거하도록 정성껏 헹군다. 샤워기를 틀어놓고 밑에서 위로 쓸어내듯 헹군다. 특히 가마와 귀 뒷부분에 거품이 남아 있는 수가 많다. 확실히 씻어내지 않으면 비듬이나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비누끼가 남게 되면 염증을 유발시킬 수도 있으며 두피에 악영향을 준다. 샴푸제의 세정 성분은 계면활성제에 따라서 두피에 자극적인 탈지 작용을 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모발과 두피상태의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모발 타입에 맞는 샴푸제를 사용하는 것이 모발 건강에 좋다. 대부분의 샴푸제는 모발타입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구분되어 판매되고 있으니 그것을 참고하면 좋다. 비누의 사용도 금하는 것이 좋다. 샴푸가 독해 머리카락에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친다며 비누로 머리를 감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비누는 알카리성이기 때문에 세정력이 강할 수밖에 없다. 또한 비누는 머리카락이 많은 두피에 사용하면 세척이 어려워 계속 축적되는데 이것이 산소공급과 혈액순환을 방해, 탈모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비누로 머리를 감고 나면 머리카락이 빳빳하고 윤기가 없어지는 것이다. 반면 샴푸는 모발에 낀 유분을 제거해 머리카락을 깨끗이 해준다. 또 약산성을 띠고 있어 두피에 건강을 돕기도 한다. 또한 비누로 머리를 감으면 비누가루가 모공을 막아 탈모를 지속시키기 때문이다. 샴푸 후에도 잔여물이 남아 있으므로 첫 번째의 반 정도 양으로 샴푸를 한번 더 한다. 헹굼은 거품이 없어질 때까지 손바닥으로 탁탁 쳐주면서 한다. 마무리는 찬물로 해야 모발에 탄력이 생긴다. 찬물은 또한 더운물로 이완된 모발의 외피와 두피를 수축시켜 건강한 모발로서의 광택을 증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머리감은 뒤의 린스는 모발을 윤택하게 한다. 그러나 린스도 입자가 미세하고 식물성이어야 좋다. 시중에 나와 있는 석유화학 계열이 린스는 사용하고 나면 두피를 막아버려 모발의 호흡을 억제하므로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자연 양모제 및 비듬방지 린스를 만들어 사용하면 모발의 영양공급 및 비듬방지에 효과적이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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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에 효과적인 두피마사지 법!
탈모에 효과적인 두피마사지 법!두피마사지의 경혈은 머리 앞에서 뒤로 가는 정중선, 관자놀이에서 크라운(가마)을 향하는 선, 뒷머리 중앙부, 목덜미, 어깨, 어깨 죽지 주위 등 손가락 끝으로 두피와 이들 경혈점을 부드럽게 비비거나 누름으로서 두피의 신경, 근육, 분비선 자극,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피로감 해소, 머리카락에 영양 공급에 도움이 되어 두피건강과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 탈모 예방은 물론 신장의 기능을 강화해주고 모발에 윤기를 더해준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두피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기 때문. 머리카락은 모세혈관 틈에 심겨진 화초와 같다. 물이 마르면 화초가 말라 죽듯, 두피의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피 속의 각종 영 양분이 머리카락에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지게 된다.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면 먼저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야 한다. # 비듬을 제거하고 모발의 발육을 촉진하여 탈모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두피 마사지는 두피에 가벼운 자극을 주어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모발에 윤기를 줄 뿐 아니라 비듬을 제거하고 모발의 발육을 촉진하여 탈모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간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두피의 건강이 중요하다. 따라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두피마사지를 통하여 두피의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아름다운 모발을 위한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 탈모예방 마사지법 두피 마사지는 두피를 자극하여 신진대사를 높이고, 피지의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모근에 영양공급이 잘 되게 하며 피로를 풀어준다. 먼저 손끝으로 머리를 세게 누르는 듯하다가 손가락 힘을 빼고 두피를 고루 문지른후 두피를 집어주듯 누르면서 정수리에서 목 부분으로 내려온다. 그 다음 손가락에 힘을 주면서 정수리를 향해 두피를 밑에서 위로 쓸어 올리고 원을 그리면서 두피를 눌러주는데, 아래에서 위쪽으로 점차 힘을 주면서 강하게 압박한다. 또하나의 마사지법은 손가락 안쪽을 두피에 대고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방법이다. 먼저 손가락으로 귀 부분을 눌러주고 두피 전체를 골고루 눌러준 다음 모근 부분을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 마사지한다. 그후 정수리 부분을 손가락으로 꼭꼭 눌러주고 옆머리 부분을 원을 그리듯 골고루 마사지하고 뒷머리 부분을 가볍게 마사지한다. 머릿결이 거칠고 잘 빠지는 것은 두피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수 있다. 두피를 규칙적으로 마사지하면 두피가 자극을 받으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건강한 머릿결로 가꿀 수 있으니 매일 짧은 시간이간이라도 꾸준하게 두피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겠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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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개선에 미치는 검은콩의 효능!
탈모개선에 미치는 검은콩의 효능!콩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 검은 색깔의 콩은 특히 약효가 뛰어나다고 한다. 그 비밀은 껍질에 함유된 검은색을 내는 색소에 있는데, 이 검은색 색소 때문에 일반 대두와는 다른 약효를 발휘한다. 많은 검정콩 중에도 약콩이 탈모예방에 좋다. 약콩은 검정콩의 일종으로 껍질은 까맣고 윤이 나며, 보통 검정콩보다 훨씬 작아 쥐눈 같다고 해서 쥐눈이콩(서목태)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한방에서 약으로 널리 쓰여 약콩이라고도 불립니다. 예전에는 요리에는 활용하지 않았으나, 요즘은 몸에 좋다고 해서 밥에 넣어 먹기도 한다. 약콩으로 불리는 검은콩은 음양오행에서 수(水)에 속하며 신장, 방광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든다고 하고, 한의학에서도 ‘해독력이 특별히 뛰어나 파괴된 인체조직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주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약콩은 백발과 탈모 증세에 좋다. 다른 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검은콩을 먹던 사람 중에 백발이나 탈모 증세가 나았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은 검은콩에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검은콩에 들어 있는 비타민E나 불포화 지방산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그밖에도 노화로 좁아진 혈관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는 식물 에스트로겐과 사포닌, 대두 단백질인 글리시닌과 검은콩의 색소 성분이 서로 조화를 이뤄 효과를 높여준다. 검정콩에 많이 함유된 아미노산 제재중 모발의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분인 Arginine(아르기닌)이란 성분은 모발성장을 촉진시켜주는 Nitric Oxide의 대사 전구물질로 항안드로겐 복용으로 오는 성기능 부작용을 막아주며 모발의 성장에 필수성분인 Cysteine(시스테인)은 탈모방지용으로는 효과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동물성 기름인 포화 지방산은 남성호르몬 증가시키는 반면에 검정콩뿐만 아니라 다음에 소개된 검정깨에도 5-알파 환원효소 저해제인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식물성 기름에서 발견되는 필수지방산들로 감마리놀산, 알파리놀산, 올레인산 등으로 1type과 2type 모두 저해한다는 미 시카코 대학의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 이뿐만 아니라 검은콩에는 사포닌 외에 불포화 지방산도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사포닌과 마찬가지로 혈관을 청소해 준다. 콩은 또한 발기 부전 및 정자 생성에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음경의 발기는 해면체 안의 혈관이 이완되면서 다량의 혈액이 유입돼 이뤄집니다. 이때 혈관을 이완시키는 물질이 '산화질소'이고, 이 산화질소의 원료가 되는 아미노산이 '아르기닌' 이다. 콩 속에는 아르기닌이 풍부해 발기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프로스카나 프로페시아 등의 약물 복용하는 분들은 꼭 먹어야 하는 이유는 검정콩이 정자생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다는 콩도 섭취시엔 주의점이 있다. 콩을 많이 먹거나 장기간에 걸쳐 먹게 될 경우 대량의 콩은 요오드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요오드가 충분한 식품의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래서 민간요법으로도 두유나 콩국이 다시마 환, 다시마 가루가 함께 이용된다. 하지만 정상적인 올바른 식생활을 하고 있다면, 동양인들의 전통적인 식사를 하는 한 그런 영양의 불균형은 발생하지 않다.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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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형에 맞는 헤어스타일!!
얼굴형에 맞는 헤어스타일!!가장 쉽게 이미지를 바꾸는 방법은 바로 헤어스타일의 변화다. 연예인들처럼 머리스타일을 전문적으로 바꿔주는 스타일리스트가 있지 않은 이상 항상 예쁜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기는 힘들다. 무엇보다 얼굴형과 가장 어울리는 나만의 헤어스타일은 무엇인지 찾는 연습이 중요하다. 얼굴이 계란형인 사람은 어떤 헤어 스타일이나 무난하게 잘 어울리지만,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하려면 스트레이트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그 대신 자연스러운 느낌의 레이어드 스트레이트나 굵은 웨이브로 여성미를 강조하면 여신 이미지를 낼 수 있다. 만약 긴 얼굴형이라면 얼굴 길이보다 머리가 더 짧으면 긴 얼굴이 더욱 강조된다. 따라서 커트는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짧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싶다면 가장 베스트는 단발형의 보브 스타일이다. 도시적인 느낌을 자아내면서도 얼굴이 짧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턱이 각이 져서 네모로 보이는 얼굴이라면 얼굴이 최대한 둥굴게 보여 질 수 있는 헤어 스타일이 좋다. 바깥 쪽으로 웨이브를 주는 헤어스타일은 얼굴이 더 넓어 보이니 절대 피하고 안쪽으로 머리를 말아 주도록 한다. 둥근 얼굴은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인다는 장점이 있지만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기는 쉽지 않다. 세련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옆 가르마를 타고 정수리 부분에 볼륨이 들어간 헤어 스타일이 좋다. 길이는 커트나 단발이 어울린다. 이처럼 얼굴형에 맞는 헤어스타일은 다 다르기에 스타일링기를 잘 활용하여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무엇인지 찾아낸다면 보다 아름다운 인상을 줄 수 있는 외모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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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머릿결 만드는 간단한 관리방법!
여신 머릿결 만드는 간단한 관리방법!찰랑찰랑 바람에 가볍게 흩어지는 건강한 머리카락의 매력에 넘어가지 않는 남자는 없을 것이다. 여성의 아름다움의 시작과 끝을 완성하는 머릿결! 여신처럼 반짝이는 머릿결을 만드는 간단한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해 본다. # 샴푸할 때 물의 온도는? 머리 감을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 정도가 가장 좋다. 손을 대보았을 때 약간 따뜻한 정도다. 너무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에 남아 있어야 할 기본 유분기마저 제거되며 두피가 손상 입기도 쉽다. 이러면 머리카락까지 영양분이 도달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쉽게 푸석푸석해지게 된다. # 린스는 매일매일 사용해야 할까? 린스는 머리카락을 코팅하는 기능을 한다. 린스를 사용하면 머리카락이 부드럽게 코팅되기 때문에 샴푸만 사용했을 때보다 훨씬 차분하고 부드러워진다. 매일 감아도 머리에 기름기가 도는 지성모발이 아니라면 린스는 반드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되도록 두피 부분에는 린스 성분이 닿는 것을 피하고 가장 손상되기 쉬운 머리끝 부분을 위주로 마사지하면 좋다. # 머리는 어떻게 말리는 것이 좋을까? 머리는 젖은 상태에서 가장 약하다는 사실. 젖은 상태에서 힘주어 빗질을 하면 끊어지고 엉키기 다반사다. 또 타월로 머리를 비비면서 말리는 건 좋지 않고 큰 타월로 전체적인 물기를 제거한 후 작은 타월로 톡톡 두드리듯이 나머지 물기를 제거하는 게 좋다. 추운 날 젖은 머리로 외출하는 건 머릿결 손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니 아무리 바빠도 머리를 충분히 말리고 나가야 한다. # 효과적인 헤어 드라이기 사용 과도하게 뜨거운 드라이기의 바람은 머리카락의 구성 성분인 단백질을 파괴하기 쉽다. 먼저 머리의 물기를 타월로 완전히 제거한 다음 반드시 20cm 이상의 거리를 두고 드라이어 바람을 쐬도록 해주도록 한다. 또 마지막에는 차가운 바람으로 드라이를 마무리하면 헤어 스타일을 오래 고정시킬 수 있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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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푸드 다이어트, 영양소 불균형으로 자칫하면 대머리 될 수 있어!
원푸드 다이어트, 영양소 불균형으로 자칫하면 대머리 될 수 있어!최근 다양한 음식을 통한 다이어트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고기를 주로 섭취하는 황제다이어트나 물을 많이 마시는 물 다이어트, 삼시 세끼 사과만 먹는 사과 다이어트 등의 식단을 이용한 다이어트는 대부분 힘들지 않게 구할 수 있는 재료가 사용돼 일반인들이 비교적 어렵지 않게 실행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음식 다이어트는 한 가지 종류의 음식이나 영양소만을 섭취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장기간 할 경우에는 자칫 또다른 신체 질환이나 피부트러블 및 탈모를 유발할 수가 있다. 토마토를 이용한 원푸드 다이어트는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법인데 토마토는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이며 수분이나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지만 토마토만 먹게 되면 영양소의 결핍으로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고 식사를 할 때 토마토를 이용하는 것도 다른 끼니에 과식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사과를 이용한 다이어트도 칼로리가 적어 마음껏 먹어도 안심이 될 것 같지만 단백질이나 미네랄 공급이 부족해 신진대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열량의 공급이 부족해지면 몸이 적응해 기초대사량을 줄이게 되므로 정상적인 식사로 돌아왔을 때에는 전보다 더 살이 찔 수도 있다. 물을 많이 마시는 물 다이어트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몸 속 에너지 소비를 높이지만 식사 중 과다한 물의 섭취는 혈당을 높여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이로 인해지방을 합성하기 쉬운 상태를 만들기도 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또한 황제 다이어트의 경우 탄수화물을 억제하는 방법인데 탄수화물은 몸 안에서 포도당으로 대부분 바뀌게 되는데 이 포도당이 뇌를 움직이는 원료이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오랜 기간 제한할 경우 뇌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저당질의 황제다이어트는 기립성 저혈압이나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고기에 있는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까지 많이 섭취하게 돼 평소 콩팥에 이상이 있거나 고지혈증을 가진 사람들은 자제해야 하며 단백질이 열량의 원료로 쓰이게 되면 근육과 장기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단백질이 부족해 근육이나 장기의 단백질까지 분해될 수 있다. 원푸드 다이어트는 그 음식의 몇몇 영양소 장점만을 부각시키는 경우가 많다. 물론 짧은 시간 안에 몸무게를 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해도 영양소의 불균형은 내분비학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영양소의 불균형은 피로나 탈모 등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한 달에 2~3kg 이내로 계획을 세워서 장기적으로 하루에 500kcal 정도를 줄이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오히려 건강한 외모를 가질 수 있는 방법임을 명심해야 한다. 탈모인뉴스 이병운 기자(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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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의 성장속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은?
모발의 성장속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은?모발의 성장속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은 성별, 나이 및 계절 등과 같은 다양한 조건이 있을 수 있으며 머리카락이 일정 길이를 유지하는 것은 생장기, 퇴행기, 휴지기에 걸친 모주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모발의 자라는 속도는 남성이 여성보다 빠르다. 따라서 남성들이 미용실이나 이발소를 자주 찾는 원인이 여기에 있다. 모발은 계절적으로는 여름이 겨울보다 빨리 자란다. 특히 봄에서 초여름 사이는 모발성장의 최고조가 되는 시점이다. 흔히 가을이 되면 머리가 유독 빠지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는 모발이 휴지기로 접어들기 때문이다. 연령으로 구분해보면 머리카락은 청년기에 가장 빠른 속도로 자란다. 또한 나이를 먹을수록 성장속도가 둔화된다. 10대까지는 성장속도가 빨라지지만 20대 이후에는 점점 느려지게 된다.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는 하루 평균 0.4mm 정도로 한 달에 1.3cm라고 볼 수 있다. 1년간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을 경우 평균 15cm가 조금 넘는 길이가 되는 셈이다. 다시 말해서 머리카락은 무한정 자라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어느 정도 자라고 나면 머리카락의 생장기에 따라 준비기간을 거쳐 빠져나가게 된다. 이때 성장하는 기간은 대략 3~10년 량이다. 따라서 생장기간에 따라 최장 10년 안에는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며 아무리 오래 기르려고 해도 그 한계가 있는 것이다. '야한 생각을 많이 하면 머리카락이 빨리 자란다'는 속설을 믿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머리카락이 다양한 호르몬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나온 속설에 불과할 뿐 전혀 모발의 성장에 대해서 임상적으로 전혀 입증된 바 없는 상관없는 이야기 일 뿐이다. 다만 여성의 경우 임신이나 피임약의 영향으로 호르몬이 변화해 모낭이 늘어나 머리카락이 빨리 자랄 수 있다. 이는 사춘기 시절 호르몬분비가 왕성해 음모나 수염이 자라나는 것과 비슷한 것이다. 또한 대부분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밤새 자는 동안 자라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머리카락은 아침에 자라기 시작해서 오전 10~11시에 가장 빠른 속도로 자란다. 따라서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길 원한다면 오전 중에는 되도록 머리카락의 성장에 방해가 되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좋다. 탈모인뉴스 최영훈 기자(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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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건조해진 날씨에 안구건조증 유의하세요!!
환절기 건조해진 날씨에 안구건조증 유의하세요!!눈꺼풀을 깜빡이는 이유는 안구 표면을 눈물 막으로 촉촉이 적셔 주기 위한 우리 눈의 반사행동이다. 만약 눈을 깜박이지 않고 앞을 또렷이 바라만 본다면 안구 표면은 쉽게 건조해져서 뻑뻑하고 충혈이 될 수밖에 없다. 하루에 6시간 이상 컴퓨터 작업을 하는 직장인 3명중 1명이 안구건조증을 느끼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모니터에 시선을 고정하느라 눈 깜빡임이 줄어 들었기 때문이다. 직장인들의 눈을 괴롭히는 것은 모니터 뿐만이 아니다. 기온 차 심한 환절기 날씨와 환기를 하지 않은 건조한 사무실 안의 수 많은 세균과 먼지들은 안구건조를 더욱 심화를시킨다. '안구건조증' 이란 눈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상태로 편안함을 유지하도록 하는 눈물 층에 이상이 생겨, 눈이 건조함을 느끼거나 흐리게 보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흔히 건조함, 가려움, 눈부심 등의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하지만 심해지면 만성화될 수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는 안구 건조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도 특징이다. 이러한 환절기에는 특히 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하루 8~10컵 정도의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하고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60% 정도로 맞추어 눈물의 증발을 막아 건조함을 줄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책이나 컴퓨터, TV를 장시간 쉼 없이 모니터를 쳐다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이때 모니터를 눈 위치보다 약간 아래쪽에 두면 눈이 노출되는 면적을 줄여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눈이 건조하거나 뻑뻑할 때 이를 완화하기 위해 인공 눈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인공눈물의 습관적 사용은 각막이 쉽게 건조해지고 상처가 나기도 쉬워 안구 건조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며 안구건조증도 안질환으로 적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상태가 악화되어 다른 질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눈에 이상이 느껴지면 작은 증상이라도 그냥 넘기지 말고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탈모인뉴스 이병운 기자(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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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 올바른 샴푸법!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 올바른 샴푸법!싱그러운 봄. 봄을 맞이하여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다 보면 확실히 전에 비해 푸석푸석해진 머릿결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나 머리를 감을 때 샴푸만 제대로해도 모발을 탄력 있게 유지하고 나아가 탈모를 방지할 수도 있다. 가장 먼저 머리를 감을 때에는 물은 따뜻한 미온수가 좋고 헹굴 때는 모공을 조여주는 찬물로 마무리해주는 것이 좋다. 대부분 머리를 대충 감는 경우가 많은데 거품을 충분히 낸 뒤 손 지문 부위를 이용하여 두피를 정성스럽게 마사지 하 듯 감아준다. (3분~5분) 샴푸는 자신의 두피타입과 필요한 기능에 따라 선택하되 가능한 화학성분이 적은 샴푸를 고르도록 한다. 머리를 감는 방법은 가장 먼저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머리를 충분히 적셔주도록 해야 한다. 물을 충분히 적시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더러움이 제거되고 샴푸 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을 이용할 경우 피지의 더러움이 제거되기 어렵거니와 필요한 유분까지 제거하고 머릿결이 푸석해지는 원인이 된다. 그 다음으로는 샴푸의 거품을 이용해 부드럽게 두피마사지를 해주는 것이다.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두피를 마사지한다는 느낌으로 손끝의 뭉툭한 부분을 이용해 적당한 압력을 주면서 문지르거나 가볍게 지압을 해주면 된다. 모발뿐만 아니라 두피의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라도 두피마사지 필수다. 거품샴푸가 끝났다면 꼼꼼하게 헹궈주는 것이 중요하다. 대충 헹구면 비듬과 탈모의 원인이 되니 충분히 헹궈주는 것을 잊지 말자. 샴푸를 끝낸 후 머리를 말릴 때에는 수건으로 모발을 세게 털지 말고 되도록 두피 사이를 꾹꾹 눌러 물기 제거를 한다. 드라이어를 사용하는 경우, 모공을 조여주도록 시원한 바람으로 마무리한다. 트리트먼트 사용시에는 제제가 두피에 직접 닿지 않도록 모발에만 닿을 수 있도록 하고 트리트먼트 도포후 영양이 모두 흡수가 되도록 10분 정도 기다려준다. 트리트먼트를 씻어낸 후 건조시에도 역시 머릿결이 상하지 않게 토닥이 듯 물기를 제거하고 두피부터 건조를 시키는 것이 좋다. 탈모인뉴스 이병운 기자(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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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헤어트리트먼트로 모발 손상 미리 미리 예방하자!
꾸준한 헤어트리트먼트로 모발 손상 미리 미리 예방하자!헤어트리트먼트는 모발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고 손상된 모발을 복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용된다. 트리트먼트는 “치료”라는 뜻이지만, 일반적으로 양이온성 고분자 등의 컨디셔닝 성분을 집중적으로 사용하여 손상 모발을 복구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모발손상의 요인으로는 화학적 요인, 물리적 요인, 환경적 요인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요인들은 모발 표면의 큐티클층을 약하시키고 파괴시켜 모발 내부의 단백질 용출 및 변성을 가져오며 수분 유지기능을 상실시켜 모발 변색, 모발 갈라짐 등의 현상을 발생시킨다. 모발 손상이 되는 요인은 대표적으로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잦은 퍼머, 염색 또는 헤어 스트레이트로 인한 모발 손상 등의 화학적 요인과 과격한 세발, 마찰, 헤어브러싱으로 인한 모발 손상 등의 물리적 요인, 그리고 자외선, 일광, 열에 의한 모발 손상 등의 환경적 요인이 그것이다. 일반적인 모발이 손상되면 큐티클이 벗겨지고 떨어져 나가며 큐티클 층의 수가 감소하면서 모발 내부가 노출되며 모발 단백질이 유출, 변성되고, 모발의 간충 물질이 빠져나오게 되며 세포와 세포사이의 결합이 느슨해진다. 그리고 모발이 푸석거리고 윤기 없는 거친 모발로 변하다가 손상이 누적되면 모발이 잘라지거나 끊어지게 된다. 헤어트리트먼트는 이러한 손상 모발에 유분과 수분을 공급하여 모발을 보호하고 정상적으로 복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용되는데 헤어린스의 경우 모발의 표면에 양이온성 계면활성제와 유분이 흡착되어 모발의 정전기 발생을 억제하고 윤기를 부여하지만, 헤어트리트먼트의 경우는 모발 보호성분들을 모발 내부에 침투시켜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켜 주는 차이점이 있다. 헤어트리트먼트의 주요 성분으로 모발에 유분과 수분을 공급해 주는 헤어컨디셔닝제가 사용된다. 헤어컨디셔닝제로서는 유분, 양이온성 계면활성제, 단백질과 그 가수 분해물인 폴리펩티드나 아미노산, 그 외 보습제 등이 있다. 그 외 헤어트리트먼트에는 자외선에 의한 모발의 손상을 방지하는 자외선 차단제가 배합되기도 하다. 또한 최근에는 고분자 실리콘을 배합한 것이 많은데, 고분자 실리콘은 갈라진 모발의 예방과 진행 방지에 효과가 있다. 헤어트리트먼트는 모발에 도포하여 일정시간 지난 후에 헹구어 내는 것이 많고, 유액상이나 크림상이 일반적이다. 이들은 컨디셔닝 효과가 높은 헤어린스와 구성이 비슷하고, 자외선이나 습열을 작용시켜 효과를 높이도록 되어 잇는 것과 퍼머나 염색을 한 후 사용하도록 일회용 비닐봉지에 첨부된 것도 있다. 그 외 브러싱에 의한 마찰과 드라이어의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기 위해 분무하여 사용하는 스프레이식의 헤어트리트먼트가 있다. 탈모인뉴스 최영훈 기자(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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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건강을 살리는 올바른 빗질 !
모발 건강을 살리는 올바른 빗질 !상한 머릿결에 도움이 되는 빗질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발을 정리해 주는 것이다. 모발을 정리하지 않고 무작정 빗으로 빗는 경우 모발이 손상이 된다. 손가락을 사용해 머리를 정리한 뒤 빗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빗을 선택할 때는 모발의 손상 정도에 따라 다른 타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머리가 길고 얇을수록 손상이 심하다. 촘촘한 꼬리 빗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빗살의 간격이 넓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머리 끝을 먼저 빗은 다음 모근을 정리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혈행과 같은 방향으로 빗어 혈액 순환을 돕는다. 두피를 마사지하면서 빗질을 하는 것도 좋은데 머릿 결은 두피의 건강과 관계가 있으며 두피를 관리를 해야 머릿결에 좋은 영향을 준다. 두피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두피를 자극하지 않는 브러시를 사용해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빗도록 한다. 건성 모발은 두피의 피지선을 자극하면 모발에 윤기가 생기는데 빗의 면적이 넓고 끝이 둥근 나무 소재 브러시를 선택해 가볍게 빗어 주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주의해야 할 것은 머리를 빗는 방향이다. 대부분 머리는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는 방법으로 빗으면 된다. 앞머리 모근에서 모발 끝까지 한손으로 받치면서 부드럽게 빗어 내리고 아래에서 위로, 귀 뒤, 관자놀이에서 위쪽을 향하게 빗어 주면 두피의 죽은 각질 세포가 자연스럽게 없어지고 산소가 공급되도록 도와준다. 또한 샴푸 전 반드시 5분간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마른 머리와 두피에 붙어 있는 노폐물과 비듬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샴푸 전에 머리를 빗어주도록 한다. 젖어 있는 모발은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젖은 상태에서 빗질을 하는 것은 큐티클 손상의 큰 원인이 된다. 빗질은 두피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 비듬을 제거해주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탈모인뉴스 최영훈 기자(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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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거리는 헤어스타일을 위한 두피 건강 케어법!
찰랑거리는 헤어스타일을 위한 두피 건강 케어법!머리카락이 탄생하고 자라고 있는 곳은 바로 '두피'라고 하는 부분인데 얼굴, 보디와 마찬가지로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턴오버하여 각질이 생성되고 떨어져 나갑니다. 땀과 피지의 천연 유, 수분 보호막이 머리 피부를 보호하고 있고 진피층에서 수분과 영양을 공급받아 신진대사를 하는 살아 있는 신체 기관이지다. 두피가 얼굴, 보디와 다른 점이 있다면 얇은 솜털이 아니라 무성한 머리카락이 있어 피부의 건강과 함께 또 다른 개성을 지닌 머리카락의 관리까지 동시에 해야 비로소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발은 피부 속의 모공이라고 불리는 털구멍에서 태어나 세포 분열을 통해 위로 밀어 올라오며 자라난다. 피지선이 접속되어 있는 모공에 박힌 털은 피지의 분비로 두피를 보호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모발은 끝으로 갈수록 건조하고 힘이 없으며, 특히 모발의 바깥층인 큐티클은 물리적인 자극에 쉽게 부서진다. 두피도 너무 건조하면 각질이 일어나 가렵고 피지의 분비가 많으면 끈적거리고 머리카락이 서로 엉겨 붙는다. 올바른 헤어 케어법은 피지가 적당하게 분비되고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지 않는 건강함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다. 머릿결은 하루아침에 비단결처럼 부드러워지지 않는 반면, 잠깐만 방심하거나 방치하면 수세미처럼 변하고 만다. 잦은 샴푸나 드라이, 파마, 염색 등으로 인한 헤어스타일의 변형, 매일 묶고 다니는 짱짱한 고무줄, 두통을 유발할 것 같은 꽉 끼는 헤어핀에 머리카락은 무참한 공격을 받고 있다. 특히 자외선은 모근을 상하게 하여 탈모를 유발하며 거칠고 건조한 모발을 만든다. 조금 무리한 스케줄로 과로하거나, 몸이 피로로 무겁고 밥맛이 없다 싶으면 머리카락이 엉켜서 큐티클 끝이 갈라지곤 한다. 피부와 마찬가지로 머리카락과 두피도 현재의 신체 상태를 보여주는 나침반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이미 상한 머릿결이라면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샴푸를 잘해야 한다. 샴푸할 때 손가락 지문으로 두피를 지압, 마사지해주면 더 좋은 머릿결을 가질 수 있다. 샴푸도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는 건 뜨거운 열에 의해서나 단백질, 케라틴 부족으로 인해서 모발이 손상되고 갈라지는데 이런 경우에는 충분한 영양섭취와 두피영양, 트리트먼트 제품을 손상된 머리카락에 꼼꼼히 도포 후 랩으로 씌워서 방치한 후 헹구어 주면 도움이 된다. 지문을 이용해서 두피 지압과 샴푸로 두피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며 두피의 과산화지질로 인한 모공 막힘으로 인한 뾰루지도 방지할 수 있으며 건강한 두피로 탈바꿈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또한 머리카락에 충분한 수분공급 헤어 제품을 이용해서 갈라지고 푸석해진 모발에 수분공급을 해주도록 하고 모발이 가늘면 머리카락이 많이 엉키므로 충분한 빗질을 통해서 모발이 엉키는 걸 방지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머릿결이 좋아지게 하려면 저녁에 샴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 후 대충 말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두피가 많이 습하기 때문에 곰팡이균이 살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 본인의 비듬이나 염증이 있으면 반드시 머리카락을 완전히 말려주어야 한다. 머리를 말릴 때는 뜨거운 바람 보다는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주도록 하고 염색이나 파마 등으로 머리 결이 많이 상했다면 천연 팩 사용하는 것도 좋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머리에 직접 영양을 공급해주는 천연 헤어 팩으로 관리하면 한결 머릿결이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탈모인뉴스 최영훈 기자(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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