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스키장 가기 전/후 탈모관리를 위해 머리에 필요한 처치 - 하얀 눈에 자외선이 반사되어 평소보다 2배 이상가량 되는 자외선의 침투를… - 피부뿐 아니라 두피와 모발도 자외선에 의해 수분을 빼앗기고 큐티클 층이 … - 차갑고 건조한 대기에 바람까지 불면 머리카락은 영양분을 상실해
  • 기사등록 2023-02-23 08:30:26
기사수정


스키장 가기 전/후 탈모관리를 위해 머리에 필요한 처치



겨울 하면 단연 스키와 보드 같은 겨울스포츠를 떠올리게 된다. 스키장에서의 스포츠 활동은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기도 하지만 다소 위험한 면도 있어서 안전사고에 유의하지 않으면 안된다. 또, 안전사고뿐 아니라 피부와 두피를 괴롭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스키를 타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을 때는 좋았지만, 알게 모르게 상처를 입은 두피를 잘 관리해 주지 않으면 탈모를 일으키는 또 다른 원인이 될 수 있다. 스키장 가기 전/후 머리에 필요한 처치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겨울에는 대기가 건조하여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하고 윤기를 잃기 쉽다. 뿐만 아니라, 겨울에 입는 두꺼운 니트나 털실 소재의 목도리 등은 정전기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스키장에서 보온을 위해 입는 옷들이 정전기를 일으키기 쉬울 뿐 아니라, 차갑고 건조한 대기에 장시간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정전기와 더불어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하고 축 쳐지기 쉽다. 여기에 바람까지 불면 머리카락은 제 멋대로 휘날리며 영양분을 상실하게 된다. 

 

흔히 여름에만 자외선의 공격을 받기 쉽다고, 혹은 햇빛 아래서만 자외선의 공격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계절에 상관없이, 날씨에 상관없이 자외선의 노화작용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하얀 설원을 달리게 되는 스키장의 경우, 하얀 눈에 자외선이 반사되어 평소보다 2배 이상가량 되는 자외선의 침투를 받는다. 또 높은 슬로프로 이동할수록 햇빛과 자외선의 양이 증가하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피부뿐 아니라 두피와 모발도 자외선에 의해 수분을 빼앗기고 큐티클 층이 파괴된다. 이로 인해 머리카락이 힘을 잃고 탈모가 가속화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talmoin.net/news/view.php?idx=346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뉴스종합더보기
탈모 & People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헤어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