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의 시작은 올바른 샴푸부터.
하루가 다르게 빠지는 머리털. 탈모라 할 만큼 심각하진 않지만 자꾸만 신경 쓰인다면 머리 감는 습관부터 바꿔보자. 탈모를 방지하는 첫 단계는 ‘올바른 머리 감기’에서부터 시작한다.
첫째, 머리를 감기 전엔 '브러싱’을 해준다.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끝이 날카롭지 않고 둥근 브러시를 선택하여 밑에서 위로, 양쪽 귀 옆부터 정수리를 향해 올려 빗어준다. 이렇게 5분 정도 빗질을 한 다음 머리에 물을 적시는데, 물 온도는 인체의 온도와 비슷한 36-38℃ 정도가 적당하다. 두피 타입이 건성이라면 덜 뜨거운 34-35℃ 정도의 물을 사용하는데, 이는 물이 뜨거울수록 피지를 많이 빼앗기기 때문이다.

샴푸할 때는 무조건 많은 양을 써서 박박 씻어내는데 급급해서는 안 된다. 모발 길이와 수효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500원짜리 동전 2개 분량 정도를 이용해 손바닥을 비벼 거품을 충분히 내어 머리로 옮겨가는 것이 좋다. 머리털 끝 부분부터 시작해 전체로 옮겨가며 발라준다.
이 때 마사지를 병행해주면 좋은데, 방법은 양손의 손가락을 이용하여 원을 그리듯이 두피를 가볍게 문질러 준다. 샴푸 바르기가 끝나면 네 손가락을 이용하여 양쪽 귀 옆에서부터 정수리까지 옮기면서 위 아래로 두피를 문질러 준다.
샴푸는 바르는 것보다 헹궈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거품이 없어질 때까지 헹궈 내는데 모발이나 두피를 비비는 것이 아니라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반복해서 쳐준다. 마무리에 찬물을 사용하여 헹구면 모공이 수축되어 모발에 탄력이 생긴다.
린스는 두피에는 묻히지 말고 모발에만 발라 오래 놔두지 않고 헹궈내는 것이 좋다. 500원짜리 동전 1개 정도 양을 사용하여 끝 부분부터 시작해 전체에 고루 발라주고, 샴푸할 때보다 더 깨끗이 헹궈내도록 한다. 트리트먼트를 할 때도, 바른 뒤 비비지 않고 손바닥으로 가볍게 쳐주면 좋다.
머리 감기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두피에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헹궈내는 것이다. 머리 감기가 제대로 되지 못하면 두피에 남은 찌꺼기가 각질이나 피지와 섞이게 되어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해치고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평생 함께 해야 하는 모발이니 만큼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자신의 두피 상태를 정확히 알고 샴푸, 린스를 선택하는 것도 탈모를 막고 건강한 머리털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 원인과 증상에 맞는 탈모 치료
이미 진행된 탈모는 예방책만으로는 회복이 어렵다. 모발이 빠지는 원인도 스트레스나 무리한 다이어트, 유전적 영향, 두피 질환까지 다양할뿐더러 빠지는 모양에 따라서도 원형 탈모, 남성형 탈모, 지루성 탈모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원인과 증상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병행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탈모 진행을 최대한 지연시키는 두피 케어를 받는 것이 좋은데, 약물 치료와 함께 모공을 청소해 주고 레이저 빛으로 튼튼하게 해주는 모발 관리를 해주면 털이 빠지는 속도를 지연시켜준다. 경우에 따라 모발 이식술을 통해 탈모 부위에 자연스럽게 털을 심어주는 방법이 있다. 아울러 충분한 영양 섭취와 정서적인 안정을 취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탈모인뉴스 최영훈 기자(www.talmoin.net)
“탈모치료는 퍼즐이다”… 모발이식 전문의가 복합치료를 고민하는 이유
“탈모치료는 퍼즐이다”… 모발이식 전문의가 복합치료를 고민하는 이유모우다의원 김현경원장 인터뷰사진: 모우다의원 김현경원장탈모치료 시장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과거에는 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 같은 약물치료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레이저, RF(고주파), PRP, 약물전달 시스템 등을 조합한 복합치료를 고민하...
모발이식 병원 상담실장이 두피탈모센터를 선택한 이유… 현장에서 본 ‘치료 이후’의 문제
모발이식 병원 상담실장이 두피탈모센터를 선택한 이유… 현장에서 본 ‘치료 이후’의 문제닥터모락 용인 수지점 이경희 원장 인터뷰사진설명: 닥터모락 용인 수지 성복점 이경희원장과의 인터뷰 중탈모 시장은 분명 커지고 있다. 약물 치료는 보편화됐고, 모발이식 역시 더 이상 낯선 선택이 아니다.그렇다면 질문 하나가 ...
탈모약, 임신에 정말 영향을 줄까? 걱정할 필요 없다.
탈모약, 임신에 정말 영향을 줄까? 걱정할 필요 없다.탈모약을 복용하는 많은 남성들은 결혼이나 임신 계획을 앞두고 약의 부작용이 태아에게 영향을 줄까 걱정한다. 특히, 피나***와 두타*** 같은 약물은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지만,임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대해 더블랙성형외과 신동필 원장은...
자연스러운 헤어라인 교정,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은?
자연스러운 헤어라인 교정,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은?바람부는 날에도 성형외과 박수호 원장과의 인터뷰헤어라인 교정, 탈모가 아닌 사람도 받을 수 있을까? 헤어라인 교정은 일종의 헤어 윤곽선을 개선하는 성형수술로, 탈모 환자가 아닌 사람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마가 넓거나 헤어라인이 고르지 않은 경우, 보다 균형 잡힌 인...
AI를 품은 3D 두피촬영기, 탈모치료의 효율성 극대화
AI를 품은 3D 두피촬영기, 탈모치료의 효율성 극대화김태희 대표 인터뷰 | 탈모인뉴스2025년 CES에서 탈모 관련 혁신상을 수상한 3D 두피 촬영기 ‘아프스’가 탈모 치료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주식회사 아프스는 AI 기술을 접목한 두피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며, 탈모 상태를 정확히 분석하고 치료 경과를 추적할 수 있...
허창훈 대한모발학회장 “환자에게 직접 도움 되는 임상연구 강화하겠다”
허창훈 대한모발학회장 “환자에게 직접 도움 되는 임상연구 강화하겠다”국내 다기관 연구 기반 활용해 신약·의료기기 임상 활성화…“세계 모발 연구에서 한국 위상 크게 높아져”사진: 교수 연구실에서 인터뷰 중인 허창훈 대한모발학회장허창훈 대한모발학회장이 임기 중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로 임상연구 활...
탈모조합약, 단기효과만 생각하다가는 낭패 볼 수 있다
탈모조합약, 단기효과만 생각하다가는 낭패 볼 수 있다탈모인들 사이에서 '탈모 성지'로 불리는 병원들이 탈모 조합약 처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조합약은 피나스테리드(피나)나 두타스테리드(두타)를 주성분으로 하는 탈모약에 다른 약물을 추가해 복용하도록 구성된다. 하지만 의사들 사이에서도 조합약 사용에 대한 의견이 엇...
자기장 탈모치료, 꾸준한 임상사용으로 더 큰 가능성을 찾다
자기장 탈모치료, 꾸준한 임상사용으로 더 큰 가능성을 찾다트리비스 조무열 대표가 밝히는 ‘헤어셀S2’의 현재와 미래_자기장을 활용한 탈모 치료는 국내에서 약 18년간 시행되어 온 방법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는 않았지만, 꾸준한 연구와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기대감을 높여왔다. 주식회사 트리비스의 &l...
두피 관리가 곧 탈모 예방이다
"두피 관리가 곧 탈모 예방이다" - 부천 모바이오 두피센터 박상아 매니저 인터뷰탈모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심각한 고민이다. 과거에는 주로 중장년층의 문제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탈모 증상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 습관,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탈모가 빠르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