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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2-04 10: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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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메드, ‘1111 탈모치료의 날’ 맞아 소아·청소년 원형탈모 환우에 맞춤형 의모 무상 지원


탈모 치료 솔루션 기업 에스메드(AesMed, 대표 이정우)가 지난달 11일 ‘1111 탈모치료의 날’을 맞아 한국원형탈모환우회(회장 주현재)와 소아·청소년 원형탈모 환우를 위한 맞춤형 의모 무상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매년 지속적으로 환우를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협약식은 삼육보건대학교 S관에서 진행됐으며, 에스메드가 2020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공익 캠페인 ‘1111 Hair Care Day Campaign’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매년 5명 선정… 개별 맞춤형 의모 전액 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원형탈모환우회는 매년 경제적·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소아·청소년 환우 5명을 선정한다.
에스메드는 개별 두상, 모발 굵기, 모색 등 특성을 정밀 분석해 맞춤형 의모(Hair Prosthesis)를 전액 무상 제공한다.

원형탈모는 전 세계적으로 인구의 약 2%가 경험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특히 전두·전신 탈모로 진행될 경우 심리적 충격이 크고, 소아 환자의 경우 학교생활 부적응, 대인기피, 자존감 저하 등 2차 어려움으로 이어지기 쉽다.
전문가들은 “단순 미용 목적의 가발이 아닌, 자연스러움·편안함·활동성을 갖춘 ‘의모’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사진설명: 에스메드와 한국원형탈모회가 소아·청소년 원형탈모 환우를 위한 의모 무상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정우 에스메드 대표는“치료제 개발뿐 아니라 환우들의 정서적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이 기업이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지원이 아이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서적 고통 커… 제도적 지원 부족한 현실”

한국원형탈모환우회 주현재 회장(삼육보건대 교수)은“원형탈모 환우들은 사회적 편견과 심리적 부담을 동시에 겪고 있지만 제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그동안 환우회를 꾸준히 지원해 온 에스메드의 이번 결정은 환우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측은 이번 의모 지원 외에도 향후 원형탈모 인식 개선, 조기 치료 중요성 홍보, 정확한 치료 정보 확산, 관련 기관·학회와의 공동 캠페인 등 공익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과학 기반 탈모 치료 기업 에스메드

에스메드는 탈모 유발 사이토카인을 억제하는 AGF39™ 탈모 사이토카인 요법, 기능성 샴푸 ‘4세대 Advance Follicle Shampoo’ 등 연구 기반의 탈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매년 11월 11일을 ‘탈모치료의 날’로 지정해 무료 상담, 교육 프로그램, 공익 캠페인을 이어오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최영훈기자(medch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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