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젊은 여성 탈모 나도 예외는 아니다! - 여성은 유전적인 영향보다는 탈모를 가속시키는 2차적인 환경적 요인의 영… - 영양 불균형으로 생기는 빈혈도 여성탈모의 주요 원인 - 젊은여성탈모로 고생을 하고 있다면 평상시 두피와 모발 관리에 신경을 써…
  • 기사등록 2021-04-02 09:17:51
기사수정


젊은 여성 탈모 나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탈모로 고민하는 젊은 여성들이 많다. 여성은 유전적인 영향보다는 탈모를 가속시키는 2차적인 환경적 요인의 영향이 크다. 이런 환경적 요인과 관련 최근 여성 탈모의 주된 원인으로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피임약의 과용과 무리한 다이어트를 꼽을 수 있다. 




 

이를테면 여성도 남성호르몬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데 남성호르몬이 정상보다 많으면 탈모가 생기는 것이다. 그런데 피임약 복용이 늘다 보니 이로 인해 남성호르몬이 증가하게 된다. 물론 여성은 탈모를 유발하는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보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훨씬 많이 갖고 있어 남성들처럼 완전 대머리가 되지는 않는다. 

 

몸매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필요한 영양소들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다. 그러나 머리카락도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영양분을 받아야 튼튼하고 건강한 모발이 된다. 특히 철분과 단백질의 부족은 여성 탈모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영양 불균형으로 생기는 빈혈도 여성탈모의 주요 원인이다. 

 

여성은 남성보다 빈혈이 10배 정도 많은데 빈혈이면 탈모가 잘 생긴다.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도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여성이 남성보다 갑상선질환에 5∼10배 잘 걸린다.

 

임신과 출산도 탈모의 원인이 되기 싶다.   임신하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평소보다 10배가량 증가해 생리를 멈추게 하고 임신을 유지시킨다. 일반적으로는 하루에 10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이렇게 여성호르몬의 농도가 높아지면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고 있다가 출산과 동시에 에스트로겐의 농도가 낮아지면서 그동안 안 빠진 머리카락이 한꺼번에 빠진다. 보통 아기를 낳은 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도 이런 이유이다. 폐경 뒤에도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머리카락이 빠진다.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도 탈모를 부른다. 과거에는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남성 탈모가 주류를 이뤘으나 요즘 들어 스트레스에 의한 여성 탈모는 물론이고 20-30대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탈모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면서 경쟁사회에서 오는 중압감에서 비롯된 20, 30대 여성들의 탈모현상이 학계에 많이 보고되고 있다. 

 

젊은여성탈모로 고생을 하고 있다면 평상시 두피와 모발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두피와 모발 관리의 첫째는 단연 청결이다. 간혹 머리 빠지는 것이 두려워 머리 감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럴 경우 두피에 노폐물이 쌓여 비듬과 박테리아의 온상이 될 수도 있다.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이 머리를 빠지게 만드는 원인이 아니라, 두피에 쌓인 지방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틀에 한번은 꼭 샴푸를 해주어야 한다.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한 두번째 조건은 자신의 두피에 맞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다. 먼저 자신의 머리가 지성인지 건성인지 손상된 모발인지 알아야 한다. 아침에 머리를 감았는데 오후만 되면 냄새가 나고 기름이 낀다면 지성 두피라고 할 수 있고 각질과 같은 비듬이, 특히 건조한 날씨에 더욱 심해진다면 건성 두피라고 할 수 있다.

 

샴푸를 할 땐 머리를 물로 충분히 적신 상태에서 거품을 많이 내어 마사지하듯 머리카락에 발라 씻어주고 따뜻한 물로 잘 헹궈내야 모발이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마지막 헹굼 시 찬물로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은데 찬물로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샴푸는 복합적인 기능이 있는 것보단 세정력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 좋다.

 

또한 트리트먼트를 할 때는 적당량을 머리카락 끝에만 발라 완전히 헹구어 내야 한다. 트리트먼트는 일종의 영양제와 같다고 생각해 잘 헹구어 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전체적으로 사용하거나 깨끗이 씻어내지 않으면 두피에 남아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평소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한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물과 섬유질, 해조류, 칼슘의 섭취가 도움이 되고 콩, 검은깨, 찹쌀, 두부, 우유, 달걀 노른자, 간, 해산물, 뱀장어, 과일, 야채류, 녹차 등을 마시면 모발이 건강하고 윤기가 흐른다. 또한 인스턴트 식품이나 커피, 케이크, 자극성 있는 음식, 기름진 음식 등은 탈모 증가 요인이며, 야식이나 흡연도 피하는 게 좋다.

 

 

탈모인뉴스 최영훈 기자(www.talmoin.net)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talmoin.net/news/view.php?idx=229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뉴스종합더보기
탈모 & People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탐방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헤어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