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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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1시즌 ‘제13대 홍보모델 ’화보 전격 공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제13대 KLPGA 홍보모델’의 화보 촬영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KLPGA 홍보모델’은 지난 2월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역대 최다인 1만 1000여표의 투표수를 기록하며,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겁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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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상’ 박인비, “하늘나라 가신 할아버지께 자랑스러운 손녀 되겠다”
‘골프여제’ 박인비(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출전을 앞두고 비보를 접했다. 박인비는 지난 26일(한국시각)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어제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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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개막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친환경 대회로 ESG 실천
KB금융그룹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 7284야드)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KPGA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하며 KPGA 코리안 투어 프로 신분 최연소 우승(18세 21일), 입회 후 최단기간 우승(3개월 17일, 109일)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김주형(18)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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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캐피탈파트너스, KLPGA 드림 투어 3개 대회 개최
25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큐캐피탈파트너스와 드림 투어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조인식으로 큐캐피탈파트너스는 KLPGA 2부 투어인 드림 투어 왕중왕전을 포함해 3개 대회를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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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두산 매치플레이 우승으로 시즌 3승 선착
박민지의 행보가 심상치않다. 박민지(23)가 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에서 조별 리그부터 결승까지 7전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박민지는 23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인근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박주영을 상대로 3&1(1개 홀을 남기고 3개 홀 이김)로 물리치고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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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도이치모터스, ‘도이치모터스·KPGA암 프로 오픈’ 개최 협약 체결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와 도이치모터스㈜(대표이사 회장 권오수, 이하 도이치모터스)가 ‘도이치모터스·KPGA 암 프로 오픈(DEUTSCH MOTORS·KPGA AM PRO OPEN)’ 대회 개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 도이치모터스 영업부문대표 김지호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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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 SKT와 ‘메타버스 골프 중계 서비스’로 디지털 혁신 주도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컴퍼니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20일,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 이하 SKT)과 손을 잡고 메타버스(Metaverse)를 활용한 방송 중계 디지털 전환 및 혁신적인 변화 주도에 나선다. 카카오 VX는 SKT와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중계 방식인 ‘메타버스 중계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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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PGA 투어서 8번째 한국 선수 우승자로 우뚝
이경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 달러)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경훈은 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 7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2위 샘 번스(미국)를 3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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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박민지, 우중 혈투 끝에 시즌 2승 선착
박민지(23)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가장 먼저 시즌 2승에 선착했다. 박민지는 지난 16일 경기 용인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로 안나린(25, 13언더파)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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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오늘 개막... 최혜진 타이틀 방어 나선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2600만원)이 오늘(14일)부터 3라운드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컨트리클럽(파72, 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취소된 후 2년 만에 다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