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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를 할 때 이런 점은 꼭 유의하세요
제모를 할 때 이런 점은 꼭 유의하세요피부의 굵은 털을 제거하는 제모 시술은 대개 기온이 따뜻해지는 봄이나 노출이 시작되는 여름에 하는 것으로 아는 사람이 많다. 제모 시술은 보통 4주에서 6주 간격으로 이뤄지게 된다. 제모는 얼굴이나 몸에 불필요하게 털이 많이 나는 여성의 고민을 해결해줄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을 향한 첫걸음이다. 겨드랑이, 팔, 다리, 인중, 미간 등의 제모는 여성에게 필수다. 제모의 방법은 크게 집에서 하는 자가제모와 병원에서 시술 받는 레이저 제모로 나눌 수 있다. 예전에는 왁싱이나 면도기, 족집게를 이용한 자가 제모를 많이 했지만 10여년 전부터는 제모를 전문적으로 시술하는 병원을 찾아서 제모 시술을 받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이다. 족집게를 이용한 제모의 경우 좁은 부위를 정리하는데 편리하지만 털을 뽑을 때마다 통증을 느끼고, 피부 당김이나 상처로 인해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면도기는 쉽게 구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피부질환이 있거나 피부 자극에 민감한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또한 부주의한 보관과 사용 등으로 모낭염이나 피부질환이 유발될 수도 있다.왁싱은 왁스를 제모하고 싶은 부위에 바르고 왁스가 식어 굳어지면 뜯어내는 방법으로 모발을 뽑아내는 방법이다. 탈피 작용이 있어 피부가 한결 부드러워지지만 한꺼번에 많은 털을 뽑을 수 있어 손쉬운 제모 방법이다. 하지만 피부 통증이나 자극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그래서 최근 이용하는 제모 방법이 레이저를 이용한 반영구 제모에다. 레이저를 통한 반영구제모는 레이저 광선이 모낭에 있는 검은색에 흡수돼 모낭만을 파괴한다. 인접 피부에는 자극이나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제모 후에 흉터가 없고 단기간에 제모가 가능하며 통증도 거의 없고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레이저 제모 후에는 과도한 햇빛 노출을 삼가고 햇빛 노출 부위를 치료할 때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도록 한다. 모낭에 털이 들어 있는 상태에서 레이저 빛을 쏘아 선별적으로 모낭을 파괴하는 게 치료 원리이므로 시술 전에 미리 털을 뽑으면 오히려 치료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최선경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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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게 붓는 내 다리!! 다리부종이 생기는 이유?!
뚱뚱하게 붓는 내 다리!! 다리부종이 생기는 이유?!다리부종의 원인은 크게 일차적인 질환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와 특별한 원인질환 없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다리부종을 일으키는 질환들은 심장, 신장, 간의 질병으로 이러한 일차적인 원인이 되는 장기의 문제가 해결되면 다리의 부종도 같이 해결이 된다. 한편 특별한 질환 없이 아침, 저녁으로 다리가 부었다가 가라앉는 경우는 대부분 체액이 다리에서 심장 쪽으로 올라가는데 있어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정맥 내의 판막 기능이 저하되거나 미세 림프관이 막히거나 좁아져 림프액 순환이 적절치 못한 경우다. 또한 비만으로 인한 지방이 축적되면서 체액순환의 저하로 인해 생기는 지방부종과 림프 배출의 손상에 의해 간질액이 조직에 과다하게 축적되는 림프부종이나 심한 영양소 결핍, 혹은 임신 등도 다리부종의 원인이 된다.# 다리부종이 잘 생기는 사람은? 다리부종이 생기는 사람은 주로 스튜어디스, 판매직, 모델, 교사 등 직업상 많이 서있는 경우와 사무직 종사자, 운전기사, 수험생 등 하루 종일 앉아 있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외 출산 전 후, 월경 전후와 같은 생리적 변화에 따른 부종, 과로나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한 경우, 체질적으로 림프액 순환이 저하되어 있거나 정맥 내 판막 기능 부전으로 혈액 순환 저하된 경우 등이 있다. 다리부종이 있으면 종아리와 발목이 부으며 팽창이 되고 당기는 느낌이 나며, 평소와 다리 부기가 있을 때의 다리 둘레 사이즈가 차이가 난다. 또한 조금만 피곤해도 다리근육이 뭉치거나 쥐가 잘 생기며 신경 압박에 의한 다리 저림, 통증이 잘 발생한다. 이 외에도 정맥 순환정체로 하지 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고, 오래 되면 피부가 딱딱 해지며 코끼리 다리처럼 보일 수도 있다. 다리부종의 치료를 위해서는 평소 마사지를 자주 해주고, 족욕이나 반신욕을 통해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도 좋다.최선경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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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의 유형에 따른 피부 관리방법!!
모공의 유형에 따른 피부 관리방법!!모공이란 말 그대로 털이 나오는 구멍을 말한다. 털의 뿌리인 모근 쪽에 피지선이라는 기름샘이 붙어 있어 여기서 만들어진 피지가 모공을 통해 피부로 분비되는 것이다. 피지선은 사춘기 이후에 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영향을 받으면서 활동이 왕성 해져 크기가 커지고 피지 분비가 많아져서 점차 모공이 넓어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20대 후반부터 모공이 커지게 되는데, 이는 피부가 나이 들면서 건조하고 탄력이 없어지면서 모공이 두드러져 보인다.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모공을 조여 주는 힘이 떨어지기 때문에 모공이 늘어나게 된다. 모공의 크기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다. 여드름이나 지성 피부인 경우 피지 분비가 왕성하므로 더욱 모공이 넓어지게 된다. 넓어진 모공은 절대로 짧은 시간 내에 다시 좁아지지 않기 때문에 장시간에 걸친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모공은 누구든지 있는 생리적인 구멍이므로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 Y자형 모공 Y자형 모공은 노화 모공으로 피부 밀도와 탄력저하, 중력의 영향으로 모공의 테두리가 늘어진 형태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여 피지 분비가 늘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모공이 넓어진 것이다. Y자형 모공은 평소 보습과 영양 공급 기능을 강화하고 늘어난 모공에 탄력을 주는 모공 케어가 중요하다. # U자형 모공 U자형 모공은 피지 모공으로 스트레스나 공해, 온도로 인한 피지분비로 모공의 크기가 넓어진 형태다. U자형 모공은 지성이나 여드름 피부에 주로 나타나며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하고 모공 속을 깨끗히 세안하고 넓은 모공에 긴장감을 주는 피지 조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유분감이 너무 많은 제품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박건호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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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 좋은 식품 무엇이 있을까?!
무릎에 좋은 식품 무엇이 있을까?!장시간 앉아서 작업을 하거나 짧은 거리를 갈 때도 차를 타고 이동을 한다면 운동 부족 등의 생활습관으로 인해 무릎관절 주변의 근육이 약화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그 근육들이 무릎관절을 효과적으로 지탱해주지 못하게 된다. 관절 주변의 근육이 약해지면서 우리 몸을 지탱하는 기둥과 같은 뼈는 더 큰 부담을 안게 되고 뼈 끝을 감싸고 있는 연골 또한 큰 압력을 받게 된다. 이럴 경우 뼈와 연골에 대한 압력이 커지면 관절염이 오게 되면서 조그만 일에도 근육이 잘 뭉치고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삶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무릎 관절. 그래서 오늘은 무릎에 좋은 식품을 알아보고자 한다. # 비타민D 성분 함유 음식 비타민 D는 뼈의 성장과 유지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비타민 D는 칼슘 항상성 유지와 뼈 대사에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데 관절 건강과 골다공증, 골연화증 예방을 위해서 비타민 D 합성을 충분히 하기 위해 일광욕을 자주 하고, 비타민 D가 풍부한 식품인 연어, 고등어, 정어리, 달걀노른자, 버섯 등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오메가-3 지방산 함유 음식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 반응을 멈추는 작용을 한다. 오메가3는 찬물에 사는 생선인 참치나 연어, 다랑어에 풍부하다. 평상시 무릎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등 푸른 생선이나 참치, 연어 등 식품을 충분하게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강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 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배설이 잘 되는 비타민이다. 그래서 많이 먹어도 몸에 남아서 부작용을 없기도 한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감자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한데 감자에는 사과보다 3배나 많은 비타민 C가 있고 감자 껍질에 특히 더 많이 들어 있다. 감자는 삶거나 쪄도 비타민 C의 손실이 많지 않아 하루에 감자 두개 정도로 성인의 하루 비타민 C요구량을 충족할 수 있다. 또한 적포도주, 피망이나 늙은 호박, 양파, 완두콩, 브로콜리와 토마토, 딸기 등에 들어있는 플라빈 성분은 식물의 색소 성분으로 인체에서는 항 바이러스, 항산화, 항알레르기, 항염증 등의 작용을 통해 무릎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포도주로 플라빈을 섭취 할때는 하루에 한 잔 정도가 적당하다. 브로콜리 속의 설포라판이라는 성분도 관절염 중에서 가장 흔한, 골 관절염에서 관절파괴를 유발하는 효소를 차단해 관절염 예방에 좋다. 무릎 연골이나 연골판은 한번 손상이 되면 쉽게 재생되지 않는다. 따라서 평소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생활 습관과 올바른 자세, 그리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관절 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적정한 체중을 유지해 비만을 방지하고, 무릎 근육을 강화하는 맨손체조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주는 것이 좋고 생활속에서 쪼그려 앉거나 무릎을 꿇고 앉는 등의 자세를 피하는 등 관절에 가는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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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욕 건강하게 제대로 하는 방법
냉온욕 건강하게 제대로 하는 방법냉온욕은 말 그대로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 입욕하는 목욕법을 말한다. 냉탕에 1분, 온탕에 1분 몸을 담그며 그 횟수는 냉탕에 8회 온탕에 7회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이렇게 7온 8냉으로 냉탕에서 시작해서 냉탕에서 끝내기 때문에 냉탕이 1회 많다. 끝낼 때 반드시 냉탕으로 끝내야 하는 이유는 온탕으로 목욕을 끝내면 모공이 열려있는 상태가 지속되므로 찬 기운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7온 8냉이지만 이 역시 개인적인 건강상태에 따라 조절되어야 한다. 노인이나 비만증, 당뇨병 환자 등은 적절하게 횟수를 조절하여야 한다. # 냉온욕 바르게 하는 방법 온탕은 43℃, 냉탕은 15~18℃가 이상적이다. 하지만 처음 냉온욕을 시작하는 경우에는 적잖이 부담스러운 온도이므로 온탕은 41℃에서 시작해서 서서히 온도를 올리고 냉탕은 20℃ 정도에서 시작해서 조금씩 온도를 내려주는 방법으로 적응해 나가도록 하자. 먼저 냉탕에서 1분, 다음에 온탕에서 1분 입욕한다. 단, 처음 시작할 경우나 심장이 약한 사람, 몸이 찬 사람은 냉탕에 30초, 온탕에 1분 30초 머무는 식으로 시간을 조절하고, 반대로 몸이 더운 사람은 냉탕에 있는 시간을 더 많이 하도록 한다. 냉온욕에 적응이 되고 익숙해진 다음에는 체질에 상관없이 각 1분씩 입욕하도록 한다. 온탕에 들어갔을 때에는 조용히 앉아있고, 냉탕에서는 몸을 활발하게 움직여 준다. 몸의 굳어진 부위나 아픈 부위가 있다면 그 부위를 중점적으로 문지르거나 만져주도록 한다. 임산부의 경우 젖가슴을 마사지해주면 모유의 양을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 #냉온욕의 효과 냉온욕은 특히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국내 대학에서 스트레스 감소효과를 조사했는데 온욕을 즐겨한 사람들보다 냉온욕을 번갈아 한 사람들의 코티솔 수치(스트레스 호르몬)가 현격히 감소했다고 한다.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 들어감으로써 모세혈관을 자극해 전신에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해 주며, 피부가 수축과 확대를 거듭하면서 튼튼해지고 이로 인해 미용효과도 높아진다.동시에 피하혈관이 수축되면서 열을 발산할 수 없게 되고 그러면서 내열이 상승하여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 지방분의 연소도 그만큼 늘어나 체중감소 효과가 있는 것이다. 몸 속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시키며 혈액, 임파 액등 체액을 맑게 해 주어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최선경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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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결이 좋아지는 법 기본부터 챙기자
머릿결이 좋아지는 법 기본부터 챙기자머릿결 좋아지는 법의 가장 기본적인 것인 샴푸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샴푸할 때 손가락 지문으로 두피를 지압, 마사지해주면 더 좋은 머릿결을 가질 수 있다. 샴푸도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는건 뜨거운 열에 의해서나 단백질, 케라틴 부족으로 인해서 모발이 손상되고 갈라지는데 이런 경우에는 충분한 영양섭취와 두피 영양, 트리트먼트 제품을 손상된 머리카락에 꼼꼼히 도포후 랩으로 씌워서 방치한 후 헹구 주시면 도움이 된다. 지문을 이용해서 두피지압과 샴푸로 두피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며 두피의 과산화지질로 인한 모공 막힘으로 인한 뾰루지도 방지할수 있으며 건강한 두피로 탈바꿈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또한 헤어 제품을 이용해서 갈라지고 푸석해진 모발에 수분공급을 해줌으로써 힘있고 윤기 있는 모발로 거듭날 수 있다. 모발이 가늘면 머리카락이 많이 엉킨다. 충분한 빗질을 통해서 모발이 엉키는 것을 방지하고 머릿결도 좋아질 수 있다. 또한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피곤하다는 이유로 샴푸 후 대충 말리는 경우가 많다. 그럴 경우 두피가 많이 습하기 때문에 곰팡이균이 살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 두피에 비듬이나 염증이 있으면 반드시 머리카락을 완전히 말려야 한다. 그리고 머리 말릴 때는 뜨거운 바람 보다는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주도록 한다. 염색이나 파마 등으로 머릿결이 많이 상했다면 천연 팩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머리에 직접 영양을 공급해주는 천연 헤어팩으로 관리하면 한결 머릿결이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다.최선경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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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홈 헤어 케어, 건강한 두피와 모발 지키는 법
겨울철 홈 헤어 케어, 건강한 두피와 모발 지키는 법겨울철에는 차고 건조한 바람과 미세먼지로 인해 머릿결이 상하게 된다. 오늘은 모발과 두피마다 다른 겨울철 관리법을 알아보자 # 모발과 두피가 건조한 경우 두피가 건조하면 각질이 벗겨지면서 비듬처럼 일어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두피의 피지선을 적당히 자극해서 유분이 나오게 해 모발의 윤기를 만들어내야 한다. 두피 전체를 자극할 수 있도록 브러시 면적이 넓은 것을 사용하면 좋다. 하지만 플라스틱 소재의 핀은 정전기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고 핀 끝이 둥근 것을 사용하는 게 좋다. #탈모가 있거나 모발이 쉽게 빠지는 경우 지나치게 촘촘하고 빗살이 가는 브러시는 머리카락이 쉽게 빠질 수 있다. 브러시 핀이 모발을 강하게 당기고 피지선 또한 자극해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스타일링 브러시 역시 핀이 성긴 것을 선택해 적당한 텐션을 주어 스타일링 하도록 하자. # 피지 분비가 많은 경우 유분이 많아 자주 떡이 지는 머리는 샴푸를 하기 전에 브러싱을 해주는 게 좋다. 노폐물과 비듬이 제거되며 두피를 깨끗하게 정리해주기 때문. 천연 원목 소재의 핀을 사용하면 모발과 두피의 과도한 유분을 흡수해 모발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 각질이 많이 쌓이는 경우 브러시도 스케일링 개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단단한 소재의 핀 브러시는 각질을 적당히 제거해주어 브러싱 후 샴푸를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두피가 민감한 경우 각질이 많이 쌓이는 두피와 달리 폭신하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고, 두피의 모양에 따른 곡선 모양 브러시가 좋다. 두피에 적당한 자극이 되도록 끝이 둥근 브러시를 이용해 살짝 눌러주는 것도 효과가 있다. 단, 브러시 핀이 두피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너무 긁어내듯 빗질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차갑고 건조한 바람과 미세먼지로 인해 모발과 두피가 건조해지고 손상되게 된다. 그럴 때 일수록 샴푸를 꼼꼼히 잘 해주고 일주일에 한번씩 트리트먼트를 해줌으로써 큐티클의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박건호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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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연시, 빨리 해독하는 방법 있을까?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연시, 빨리 해독하는 방법 있을까? 연말연시에는 자의든 타의든 술을 많이 먹게 된다. 어쩔 수 없는 술자리라면 최대한 절주를 하면서 음주 후 섭생에 주의한다면 건강을 잃지 않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일단 술의 선택에 있어 소음인의 경우 맥주 같은 찬성질의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다. 맥주를 많이 먹게 되면 배가 쉽게 아프고 설사가 올 수 있다. 소양인의 경우 소주나 양주 같은 더운 성질의 술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독주를 마시게 되면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통 상열증이 쉽게 올 수 있다. 태음인의 경우에는 막걸리와 같은 탁주를 과음하면 몸 안의 독소를 증가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간혹 술을 먹고 빨리 해독을 시키고자 무작정 토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경우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 등으로 발전할 수 있어 삼가해야 한다. 음주후에 찜질방이나 사우나를 너무 자주 하는 것도 좋지 않은데 사우나를 좋아한다면 한증탕은 피하고 미지근한 물에서 혹은 냉온욕을 통하여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해독시켜주는 것이 좋다. 음주후에 너무 땀을 많이 내게 되면 우리 몸의 정기가 손상되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어 각종 질병이 올 수 있다. 땀을 내는 방법으로는 오히려 가벼운 운동으로 적절히 땀을 흘리면 좋다. 특히나 소음인의 경우 땀을 많이 내게 되면 태음인에 비해 그 손상의 정도가 더할 수 있다. 물을 마시는 경우 목이 마르다고 하여 찬음료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 따뜻한 물로 입안을 헹구거나 천일염으로 치아를 닦은 뒤 물로 가셔내는 것이 좋다. 술독을 푸는 데는 칡즙이 좋고 북어국은 해독에 도움이 되며 두유나 두부 같은 콩음식으로 영양분을 섭취해주면 좋다. 이외에도 음주후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찬바람을 쐬지 말아야 하는데 음주후에는 몸과 얼굴의 보온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고 또한 음식을 배부르게 먹지 않는 것이 좋은데 소화에 장애를 주면 해독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최선경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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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 인한 젊은 탈모 예방하는 스트레칭
스트레스로 인한 젊은 탈모 예방하는 스트레칭나이가 젊고 어린 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탈모가 시작되어 고민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젊은 층에 있어 탈모는 너무나 극복하기 어려운 시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사실 요즘 젊은이들의 탈모의 원인은 대부분 영양부족과 스트레스에 기인한다고 하니 탈모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혈액순환을 자극하는 각종 스트레칭을 통해 탈모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 머리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샴푸 빈혈과 다이어트가 탈모의 원인으로 꼽히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혈액과 혈액순환의 불량 때문이다. 두피로의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니 자연히 두피와 모낭의 건강에도 이상이 오게 되고 이렇게 변모한 환경에 모근을 두고 있는 머리카락도 제대로 생장하지 못해 탈모가 촉진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두피로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머리 감을 때만큼은 허리를 숙이고 하는 것이 좋다. 서서 하는 샤워문화가 가정에 보편화되어 있지만, 머리감기만큼은 허리를 숙이고 함으로써 머리로의 혈액공급을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원리로 평소 물구나무서기를 하여 두피로의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도울 수 있다. 하루에 5분씩 물구나무서기를 할 수 있는데 일단 벽을 등지고 서서 두 손을 팔자 모양으로 짚은 후 서서히 다리를 피면서 벽 쪽으로 올려붙이는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이것이 힘들다면 의자를 앞에 두고 배를 의자나 짐 볼에 맞닿게 엎드려 고개를 아래로 떨궈줌으로써 머리 쪽으로 혈액공급을 도울 수 있는데 단 고혈압 환자는 시행해서는 안된다. # 어깨와 목 스트레칭 어깨나 목의 근육이 뭉치거나 특히 목 쪽에 디스크가 있으면 위로는 두통이 생기고 아래로는 특히 어깨 결림이나 뻐근함, 팔 저림증 등이 생긴다는 요인만 비춰 보더라도 어깨와 목 부위의 스트레칭이 머리 쪽의 혈액순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짐작할 수 있을 만큼 매우 중요하다. 자세를 곧게 하고 앉거나 서서 가슴을 최대한 펴고 양쪽 손을 어깨 쇄골 뼈 위에 올려놓는데, 이때 팔꿈치와 어깨가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다음은 팔꿈치 끝을 어깨 위로 최대한 올리고 5초 동안 정지상태로 유지한 후에 그 상태로 머리를 뒤로 젖힌 자세를 10초 동안 유지한다. 또 다른 방법은 양 손을 어깨 위에 두고 팔꿈치를 원 모양으로 돌려주는 것이다. 목 운동을 위해서는 앉은 자세로 허리를 곧게 한 다음 목을 최대한 오른쪽으로 내려주고, 다시 왼쪽으로, 그 다음 앞쪽으로, 다시 뒤쪽으로 하기를 반복해주는 것이다. 잘 안 내려갈 때는 손으로 머리를 지긋이 눌러주어도 좋다. 어깨 운동을 위해서는 어깨를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것도 좋으며, 수건을 등 뒤로 잡고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것도 좋다.최선경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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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마시는 모닝 커피가 탈모를 부른다?
매일 아침 마시는 모닝 커피가 탈모를 부른다?커피가 지닌 독특한 맛과 향이 사람의 입과 코를 자극하는데 특히 은은히 퍼지는 향은 주위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까지 한다. 그런데 커피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천의 얼굴을 갖게 된다. # 인슐린 분비 촉진으로 두피 혈관에 부담 커피에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 있고, 분비된 인슐린에 맞춰 우리 몸에서 혈당의 수치가 높아지게 된다. 또 과도하게 분비된 인슐린은 혈당의 일정 부분을 지방으로 만든다. 인슐린 호르몬 수치를 높여 혈관에 부담을 주어 머리카락이 쉽게 빠질 수 있다. # 혈액부족을 유발시켜 모발생성 억제 커피 등에 많이 들어있는 카페인이 혈압을 올리고 스트레스를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콜라보다도 카페인 함량이 무려 10배나 높으며 혈액부족을 유발시키기 쉽다. 모발은 혈액으로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가장 나쁜 음식이라 할 것이다. 흡연과 더불어 비타민의 부족 현상을 불러일으키며 탈모를 가속시킬 수 있다. # 두피 건조로 탈모 유발 커피는 지나치면 위를 버리고, 피부가 거칠어지고, 카페인이 철분 흡수를 방해하여 빈혈이 된다. 또한 설탕의 단맛은 피부를 느슨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 두피가 늘어지게 되어 머리카락이 빠져나오게 된다. 커피에 설탕을 듬뿍 넣어 마시게 되면, 커피의 쓴맛과 설탕의 단맛이 더해져서 머리카락에는 최악의 조건이 된다고 할 수 있다. # 두피 노화 촉진 물 대신에 커피 같은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건 좋지 않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커피를 마셔야만 세련된 것처럼 그려지곤 하는데 이건 미용에도 건강에도 아주 나쁘다. 카페인이 위를 자극할 뿐 아니라 탈수작용을 일으켜서 오히려 수분 부족 상태로 만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커피는 몸속의 칼슘을 빠져나가게 만들기 때문에 젊은 나이에 골다공증이나 얼굴 피부는 물론 두피까지 노화현상을 불러올 수 있다.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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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아토피 피부 줄이는 법
가을철 아토피 피부 줄이는 법인천에 사는 한선주(34)씨는 얼마 전 새집을 마련해 이사를 했다. 그러나 새집 마련으로 행복감에 빠질 무렵. 아이의 피부에 발갛게 반점이 생기고 각질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바로 새집이 문제였다. 아무리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고 해도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유해물질이 민감한 아이에게 아토피성 피부염을 유발시킨 것이다. 아이에게 놀 수 있는 넓은 공간을 마련해 주긴 했지만 잠을 못 이룰 정도로 긁어 대는 아이를 보면 여간 미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 장기간에 걸쳐 낫다 좋아졌다를 반복하는 아토피 피부염 환경오염, 스트레스, 집 먼지 진드기, 알레르기 물질, 면역기능저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하는 아토피 피부염은 특히나 피부가 여리고 참을성이 없는 아기들에게 매우 괴로운 질병이다. 또 아토피성 피부염은 조금 낫는 듯 하다가도 금방 재발하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 치료를 받아야 완치가 되기 때문에 엄마가 더욱 신경을 써줘야 한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은 가려움증에 대해 역치가 낮아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가려움증을 정상인에 비해 많이 느끼게 되어 피부를 긁게 되고, 이로 인한 피부손상으로 가려움증이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을 되풀이하게 된다. 6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질환으로 자주 재발하는 게 특징인 아토피 피부염은 환자 본인이나 가족 중에 아토피 질환(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피부염)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얼굴이나 팔, 다리의 접히는 부위가 특히 자주 헌다. 또 피부가 건조한 탓으로 입술이 잘 트고 손, 발바닥이나 손가락의 피부가 벗겨지고 갈라지며 눈 주위나 눈 아래쪽의 피부가 검고 결막염에도 잘 걸린다. 게다가 건조한 겨울철은 아토피 피부염을 더욱 심해지게 한다. 양털로 짠 옷이나 거칠고 꽉 조이는 옷을 입으면 가려움증은 더 심해진다. 따라서 땀을 잘 흡수하고 통풍이 잘되는 면제품 의류를 입는 것이 좋으며, 특히 목이나 손목 부위가 너무 조이지 않는 옷을 입도록 해야 한다. # 물과 아토피의 필연적 관계 이러한 아토피는 물과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평상시 마시는 물은 물론 샤워나 목욕은 물론 평상시 보습에도 꼼꼼히 신경을 써야 한다. 목욕을 할 때도 미지근한 물로 약 5분간 목욕하고 보습제가 들어있는 자극이 없는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5분 이내)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적절한 목욕은 피부의 각질층 내에 수분을 공급해 주어 피부 표면에 있는 각종 알레르겐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해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마시는 물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단백질과 효소 각종 호르몬, 영양물질, 면역관계 항체, 철, 비타민, 미네랄, 산소 등을 인체 세포에 공급하고 에너지와 노폐물을 운반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물은 신진대사작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체내 면역력이 아토피를 유발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정상인보다 자주 마셔 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성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물의 양은 2L정도이지만 우리가 음식물을 통하여 섭취하는 물의 양은 약 500g정도가 되기 때문에 그 외 모자란 수분은 직접적으로 물을 섭취하여 몸 속 수분을 채워주어야 한다.최선경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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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피부를 위한 천연 팩
건성피부를 위한 천연 팩피부에 좋다는 화장품과 팩이 많이 있지만 건조한 피부에는 천연 팩이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채소나 과일은 직접 먹어도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지만 피부에 바르거나 붙여도 톡톡한 피부미용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피부를 보호하고 외출 후 손상된 피부에 탄력성을 찾기 위한 천연 팩!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맑고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토마토 팩 맑고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팩 재료가 바로 토마토다. 토마토 팩을 하실 때 우유 1큰술, 밀가루 2큰술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방법도 간단하다. 먼저 깨끗이 세수한 다음 팩이 흘러내리지 않게 거즈를 덮고 눈과 입주위를 제외한 부분에 골고루 발라주고 팩을 한 후 랩을 씌어 두면 영양흡수가 잘돼 효과가 더욱 커진다. 15-20분쯤 뒤에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씻어낸 다음 찬물로 여러 번 헹구어 피부에 팩재료가 남지 않도록 하자. 이때 비누세수는 금물. 토마토 팩을 하고 나신 후에는 비누세안은 하지 말자. # 여드름이 있다면 당근 팩 만약 여드름으로 고생 중이라면 어떤 화장품을 써야할 지 어떤 팩을 써야 할지 더욱 고민이 되기 마련이다. 그럴 때 당근을 이용해서 팩을 해보자. 비타민이 풍부한 당근은 여드름을 빨리 낫도록 돕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붉은 피부에 좋은데요. 여드름으로 얼굴 이곳저곳이 붉게 있다면 당근 팩을 꼭 사용해 보도록 하자. 방법은 당근 간 것 2큰술에 해초가루와 밀가루를 약간 섞어서 얼굴이 바르면 된다. # 민감한 피부라면 사과 팩 건성이나 지성 이런 피부와는 달리 민감성피부의 경우에는 계절이나 장소, 수분 여부에 따라 쉽게 피부 타입이 변하고 피부 트러블도 자주 일어난다. 이럴 때에는 피부에 대한 트러블이 없는 사과 팩을 사용해 보자. 사과 팩은 부작용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과 간 것 2큰술에 밀가루와 꿀을 첨가해 사용하고 조금 지성으로 느껴질 때는 일주일에 두 번, 건조하다 느껴질 때는 세번 정도 해주도록 한다. #기름이 번들거리는 피부라면! 양배추 팩 하루의 반을 기름종이를 끼고 사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유분기가 없는 화장품을 써도 계속해서 얼굴에 좔좔 흐르는 기름때문에 고민이 되기 마련이다. 거기에 이런 유분때문에 여드름도 두서없이 낫다 없어지기를 반복하기도 한다. 만약 이런 피부를 갖고 계신분이라면 양배추 팩이 좋다. 양배추를 믹서에 곱게 간 다음에 기름기를 잡아주는 맥반석 가루와 요구르트 1큰술과 섞으면 된다. 한지윤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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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종아리 만드는 법!
예쁜 종아리 만드는 법!다리부분 중에서도 가장 많이 드러나는 부분이 종아리! 특별한 관리를 안 해주면 금새 알이 배기고 각질층으로 거칠어 보이게 된다. 더욱이 대부분의 동양인들이 짧고 휘어진 종아리를 가지고 있기에 꾸준한 노력을 통해 종아리를 매끄럽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기 일단 지나치게 굵다 싶으신 분은 체중감량부터 시작하시는 게 좋다. 이와 동시에 스트레칭을 습관처럼 하시면 근육도 늘려줄 뿐만 아니라, 매끈한 라인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알아 두어야 할 것은 두꺼운 다리가 비만으로 인해 형성되는 것 만도 아니라는 점이다. 부기 역시도 다리가 두꺼워 보이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종아리나 발의 부기가 지속되면 그대로 굵기로 굳어 버릴 수 있는 위험이 있으니 지속적인 다리 마사지를 해서 부기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다리 마사지는 아래에서 위로 문질러야만 효과적이고 특히 무릎 뒤쪽 움푹 들어 난 부분을 5센치 위까지 자주 마사지해 주면 다리 부기 제거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 # 슬리밍 제품 이용하기! 종아리의 부기 제거하고 근육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전용 슬리밍 제품도 같이 이용해서 마사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종아리 전용 슬리밍 제품은 부기를 없앨 뿐만 아니라,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을 도와준다. 하지만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한달 이상 매일매일 정성껏 발라 줘야 하는 꾸준히 필요하다. 종아리만큼 쉐이프 개선이 힘든 부위도 없다. 아무래도 종아리에는 다른 부분에 비해 근육으로만 이뤄져 있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너무 얇고 쭉 뻗은 다리만 갈망하며 가꾸는 것보다는 탄력성을 염두 해 두고 종아리 관리하는 편이 좋다.한지윤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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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광피부 만드는 연예인 세안법!
물광피부 만드는 연예인 세안법!TV속의 큰 브라운관에 드러나는 연예인들을 보면 정말 너무나 매끈한 피부가 "어쩜 저렇게 피부가 좋을까 모공도 안보이네" 하는 탄성을 하게 만든다. 그런 연예인들의 피부 비법이 많지만 그중 하나를 세안법으로 꼽는다. 그래서 오늘은 연예인들 중 소문난 피부미인의 특별한 세안법을 소개해본다. # 손예진의 스팀 세안 법 연예인 중 대표 피부 미인으로 꼽히는 손예진은 매끄럽고 반짝 거리는 피부 결을 가진 연예인이다. 손예진의 이런 좋은 피부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실제로 손예진은 평소 얼굴에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라고 한다. 때문에 일주일에 2~3번 스팀타월로 피부를 관리해준다고 하는데 세안 직후 따뜻한 스팀타월을 얼굴에 얹어 놓으면서 얼굴의 각질을 불리고 모공을 늘린 후, 모공 속 노폐물을 닦아내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피부에 쌓인 피지와 각질도 제거해 주고 그와 함께 얼굴의 피부 속으로 수분까지 충분히 공급하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한다. # 이민정의 동안 세안 법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이민정의 동안 비결 역시 세안법에 있다. 이민정 세안법의 첫 단계는 세안에 앞서 손을 먼저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다. 손에는 항상 세균이 많다고 하니, 손을 깍지를 껴가며 깨끗하게 그리고 손톱 끝도 비벼서 이물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이민정 동안 세안법의 기초라고 한다. (이민정은 세안전에 유독이 손 씻는 시간에 투자를 많이 한다고 한다) 그 다음으로 100원짜리 동전만큼만 클렌징을 짠 다음, 손가락 세마디로 얼굴을 터치하면서 발라주고 손에 남은 세안제는 또 거품을 낸 다음 얼굴에 고루 발라주도록 한다. 그리고 물로 닦아낼 때 물에 흐르듯이 닦고, 턱밑은 손등으로 꽈배기를 그리듯이 씻어서 남은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해준다. 세안 후 마지막 이민정의 동안 세안법의 포인트는 수건으로 세안 후 남은 물기를 닦지 않고 그냥 얼굴의 수분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들겨서 흡수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얼굴의 수분도 촉촉해지고 탄력도 많이 생긴다고 한다. # 고현정 15분 솜털 세안 법 고현정 역시 피부 좋기로 유명한 연예인이다. 고현정은 자신의 피부 비결이 세안법이라고 방송에서도 자주 밝히기도 했는데 고현정의 15분 세안법을 따라 해보면 일단 따뜻한 미온수를 콧속과 귀 뒤, 목 뒤까지 바른 후 클렌징 액을 덜어 15분간 꼼꼼하게 얼굴과 목을 씻어낸다. 이때 클렌징 시에는 거품 클렌징, 기계도 좋고 세안 브러쉬를 사용해도 좋다. 가장 중요한 건 충분한 거품을 만들어서 마사지하듯 얼굴 전체에 문질러 주고 꼼꼼히 닦아 낸다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찬물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이때 포인트는 15분간 세안하는 것이다. 그리고 얼굴을 닦을 때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지그시 눌러 물기를 닦아내야 한다. 박건호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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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두피 마사지는 올바른 빗질로!
쉬운 두피 마사지는 올바른 빗질로!빗질을 잘 만해도 마사지 효과를 주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면서 보다 쉽게 두피 케어를 할 수가 있다. 이때 브러시는 끝이 둥글고 간격이 넓으며 두피에 닿는 면적이 큰 철이나 나무로 된 브러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브러싱은 모발과 두피의 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두피의 혈액흐름을 원활히 하여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준다. 브러싱 횟수는 샴푸 전 20~50회 정도가 적당하다. 빗으면 머리가 빠진다고 빗지 않는데 빗을 때 빠지는 머리는 어차피 빠질 머리다. 또한 빗질은 두피의 혈행을 자극해서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법이다. 머리감기 직전에도 브러시로 머리를 한번 빗어주는 것이 좋다. 빗는 방법은 앞쪽에서 뒷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의 순서로 해준다. 빗질은 두피에서 모발 끝 쪽으로 빗어야 모낭의 기름이 모발 전반적으로 균일하게 도포하게 된다. 빗질은 거꾸로 하거나 모발을 꼬아 놓으면 기름기가 전반적으로 도포되지 않기 때문에 모발 중간이나 끝이 손상되어 갈라지는 경우가 많다. 이때 빗은 끝이 둥글고 매끄러운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빗질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경락을 자극하는 셈이다. 이렇게 머리의 혈을 자극하면 혈액 순환이 잘 되면서 머리카락도 검어지고 윤기가 나게 된다. 빗 대신에 손가락으로 머리를 자주 쓸어 넘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늘고 힘이 없는 머리나 퍼머 머리는 단백질이 많이 빠진 건조한 머리로 많이 빗으면 오히려 큐티클 층이 상할 우려가 있으니 손가락으로 엉킨 부분 빗어주면 좋다. (손바닥을 서로 30~40번 비빈 후 열이 나면 손끝으로 정면 이마에서 위로 올백으로 손가락 지문이 두피에 닿도록 하여 빗거나 가볍게 두피 마사지하자.)한지윤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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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낯이 부럽지 않은 투명 메이크업 하는 법!
민 낯이 부럽지 않은 투명 메이크업 하는 법!피부 결을 그대로 드러내는 투명 메이크업은 몇 년 전부터 유행하는 메이크업이다. 하지만 얼굴의 경우 서툴게 메이크업을 하다 보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이 생기고, 짙은 메이크업은 유행과 어울리지 않는 칙칙함을 줄 수밖에 없다. 먼저 투명 메이크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꼼꼼한 세안으로 피부를 맑게 만드는 것이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메이크업과 세안이 무슨 차이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겠지만 아름다운 메이크업의 완성에는 완벽한 세안이 기본이다. 피부상태는 고려하지 않고 연예인 따라 하기에 너무 멋을 내다보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민감한 20대 초반의 피부에는 깨끗하게 닦이면서도 순한 천연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의 결과 색이 두드러지게 보이는 투명 메이크업을 할 때는 빛나고 뽀얀 피부 표현이 매우 중요하다. 뽀얀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화이트닝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하지만 화이트닝 제품에는 산 성분으로 된 것이 많아서 잘 살펴보고 사용해야 한다. 자칫 피부가 따끔거리고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민감한 피부에 자극 없이 화이트닝 효과를 얻길 원한다면 천연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사용해서 화이트닝을 하는게 좋다.투명메이크업의 첫번째는 맑고 깨끗한 피부표현. 피부만 깨끗하게 표현해주면 사실 다른 화장을 하지 않아도 얼굴이 살아 보이고 아주 화사, 상큼해 보인다. 간혹 피부 잡티를 없애기 위해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오히려 그런 경우 아주 답답한 메이크업이 될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피부 결점 부위에 가볍게 컨실러를 사용하도록 한다. 그리고 그 위에 아주 얇게 쿠션을 바르도록 하자.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피부에 잘 밀착이 되도록 입자가 고운 미스트로 쿠션을 바르고 나서 뿌려주는 게 좋다. 쿠션은 한번에 두껍게 바르지 말고 얇게 두 번에 바르는 것이 투명한 피부의 비법이다. # 메이크업 베이스는 흰색이나 블루 우선 메이크업을 하기전에 베이스! 이 메이크업베이스 선택도 투명 메이크업을 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 선택을 할때 로션타입의 하얀 색이나 블루계열로 하고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발라준뒤 어둡게 느껴지는 얼굴 부위가 있다면 메이크업 베이스를 더 발라주어 전체적으로 뽀얀 톤의 피부 베이스를 만들도록 하자. # 얼굴에 잡티는 컨실러로 콕콕!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있다면 투명메이크업의 아주 큰 장애가 된다. 그럴 때는 눈 아래의 반원 부분에 조금 더 신경 써서 메이크업 베이스를 발라주고 잡티가 많은 사람이라면 메이크업 베이스 이후에 컨실러를 사용해 보도록 하자. #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은 가볍게 쿠션을 바를 때는 엷게 펴 바르도록 한다. 잡티가 많은 분들은 수분타입이나 아주 가벼운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주고 이 때 파운데이션을 예전보다는 가볍고 얇게 발라주어야 투명메이크업이 가능해진다.# 페이스 파우더는 투명이나 보라색. 파우더를 선택할 때에는 꼭 보라색 페이스 파우더나 투명색 페이스 파우더를 사용하도록 하자. 그리고 파우더 사용시에는 커버라는 느낌보다 기존에 바른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의 유분기만 잡아 주는 느낌으로 톡톡 두드리도록 한다. 그리고 보라색 페이스 파우더는 노란색 피부 톤을 교정해주는 역할을 하니 투명한 피부 톤으로 만드는데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투명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상큼 발랄 자연스러운 입술 표현이다. 촉촉하고 투명한 입술을 자연스럽게 강조하려면 부드럽게 발리는 립글로스를 사용하고 컬러가 오래 지속되는 틴트 제품을 쓰도록 하자. 이때,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이 되도록 입술 가운데를 톡톡 두드리고 살짝 펴 발라준 뒤 투명한 립글로스를 덧바르면 한층 촉촉하고 생기발랄한 자연스러운 입술이 완성된다.박건호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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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이 눈에 끼치는 영향!
자외선이 눈에 끼치는 영향!눈도 피부와 같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다. 검은 동자가 각막 부위이고, 흰자위는 결막에 의해 덮여 있다. 각막은 투명하여 창문과 같은 역할을 한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우선 눈의 외부에 변화가 생긴다. 그 변화는 피부의 화상에 해당하는 것으로 각막과 결막의 표면에 분포하는 세포가 손상되어 떨어져 나가고 충혈 등의 염증소견이 동반된다. 환자는 눈물, 통증, 눈부심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이런 상태는 햇볕이 강한 여름에도 발생할 수 있지만 한 겨울 설원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스키장에서 강한 반사광으로 눈 표면에 손상이 야기되고 충혈, 통증, 눈물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에도 자외선이 원인이다. 앞서 언급한 증상들은 눈 표면에 손상이 있다는 신호니만큼 휴식을 취하고, 그래도 증상이 심하고 지속될 경우에는 안과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자외선에 의한 손상이 심할 경우 각막에 혼탁을 남겨 영구적인 시력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건강한 눈에서 자외선에 의한 각막혼탁이 생기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방학 기간 동안 라식이나 라섹 같은 굴절수술을 받는 학생이 많은데, 굴절수술의 기본 원리는 각막을 깎아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각막의 모양을 바꾸는 것이다. 각막을 깎는데 사용되는 레이저가 엑시머레이저인데 이 레이저의 파장이 자외선 영역에 있다. 따라서 굴절수술을 받게 되면 상당량의 자외선에 노출되는 셈이다. 굴절수술을 받은 후에는 레이저에 의한 손상 등으로부터 회복과정이 일어나는데 그 과정에서 햇볕, 다시 말해 자외선에 노출되면 각막에 혼탁이 발생하는 등 좋지 않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의사항을 꼼꼼히 챙기고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은 흰자위를 덮고 있는 결막에 급성손상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만성손상을 일으키기도 하다. 자외선은 결막표면의 굳은살에 해당하는 검열반을 일으키며, 각막 위로 자라는 날개모양의 섬유혈관조직인 군 날개 또는 익상편을 일으키기도 한다. 익상편은 심할 경우 난시를 유발하고 시력저하의 원인이 된다. 자외선이 각막과 결막 등 눈 표면에만 손상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투명한 각막을 통과한 빛은 동공, 수정체, 유리체를 지나 망막에 도달하다. 동공은 조리개에 해당하여 눈 속으로 들어가는 빛의 양을 조절하고, 수정체는 초점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망막은 디지털카메라의 CCD에 해당하는 부위로 빛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여 시신경으로 전달한다. 안과 질환 중에 흔히 듣는 질환이 백내장인데, 백내장은 바로 수정체에 혼탁이 발생하여 시력이 저하되는 상태를 말한다. 수정체는 정상적으로 투명한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투명성을 잃게 된다. 이 경우가 노인성 백내장이다. 자외선은 수정체 단백질에 손상을 일으켜서 백내장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백내장의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히는 것이 자외선이다. 수정체를 통과하여 망막에 도달한 자외선도 황반에 병을 일으킬 수 있다. 황반은 망막에서 가장 민감하여 시력을 결정하는 부위다. 50대 이상에서 황반 부의 미세구조가 변하고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이 연령관련 황반변성이다. 이전에는 노인성 안질환으로 알려졌던 황반변성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점차 증가추세에 있는데 강해진 자외선이 원인이 될 수 있고, 자외선과 함께 서구화된 식습관도 그 원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에 과도하게 눈이 노출이 되는 것도 이유 중 하나다. 이처럼 자외선으로 인해 생기는 안질환은 다양하다. 정리하면 자외선은 급성 만성으로 눈의 여러 구조물에 손상을 일으키며 눈의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평상시 우리 눈이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 자외선 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자외선이 강한 시간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외출이 필요한 경우에는 자외선을 막는 것이 필요한데, 챙이 넓은 모자, 자외선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 등으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다.박건호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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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더운 날씨와 차가운 에어컨으로부터 피부 보호하는 법
여름철 더운 날씨와 차가운 에어컨으로부터 피부 보호하는 법여름이 되면 연중 가장 높은 자외선 때문에 여름 피부는 항상 초긴장 상태다. 여기에 급격히 높아진 기온 때문에 과다 배출되는 피지와 더불어 땀으로 인한 피부 속 수분배출이 많아져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인 에어컨은 여름이 되면 온종일 접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피부를 망가뜨리는 가장 큰 적이다. 그래서 여름엔 다른 계절보다 피부 적들로부터 보호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이 피부 적들은 어렵지 않다. 생활 속 작은 습관부터 시작하면 된다. # 물을 많이 마셔라! 건조한 다른 계절에 비해 수분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여름엔 수분제품으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 자체의 수분을 지켜주는 것도 중요하다. 높은 기온과 과다한 에어컨 사용 때문에 피부는 어느 쪽에도 맞추지 못하고 건조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물은 보통 하루에 1.5리터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수시로 자주 마시도록 해야 한다. 미지근한 물보다는 차가운 물이 좋으며, 되도록이면 생수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간혹 물 대신 아이스 커피나 이온음료로 수분 섭취를 대신할 수가 있는데 이는 이뇨작용을 증가시켜 몸 밖으로 수분을 빨리 배출하게 되어 오히려 좋지 않다. #올바른 세안법으로 꼼꼼하게 세안하라! 지나친 세안은 오히려 피부 표면을 자극해 피부 보호막까지 없애고 민감하게 만들어 피부트러블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번들거리는 피부가 싫어 하루에 2~3번 세안을 하더라도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하지 말고 물로 가볍게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세안하는 것이 좋다. 특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아 있을 수 있는 클렌저 잔여물이 남지 않게 여러 번 헹구는 것이 좋고, 수건도 자극을 주지 않도록 가볍게 지그시 눌러주면서 물기를 제거하자. # 피부속에도 보습을 채우자 흔히 여름보다 겨울에 더 피부가 건조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그 반대다. 밖에서는 자외선과 땀으로 수분을 빼앗기고, 안에서는 에어컨 바람이 피부를 바싹 말리고 있다. 피부는 수분이 부족할 때와 유분이 부족할 때 모두 피지를 분비해 상황을 벗어나려는 본능이 있다. 건조한 여름에 피지 분비가 늘어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따라서 잦은 세안은 오히려 피부의 수분을 앗아가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세안 후에는 반드시 수분 크림이나 젤을 발라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도록 한다. # 꾸준한 각질 관리는 철저하게! 꾸준한 각질관리도 필수다. 여름철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는 유독 두터운 각질층을 형성하는데, 이는 피부가 수분을 잘 흡수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청량감이 강한 보습제품은 피부에 자극을 주는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을 확률이 높으니 항상 뒷면을 꼼꼼히 체크하고 사야한다. #여름 메이크업은 가볍게! 트러블 때문에 여름엔 더욱 두꺼운 메이크업을 하기도 해요. 하지만, 두꺼운 메이크업은 오히려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악화시키는 주범이다. 색조화장품, 향수 등도 여름 피부 트러블의 주원인이 되기도 한다. 유분기 많은 제품보다는 오일프리 제품으로, 커버력은 떨어지지만 파우더 정도로만 마무리해주는 것이 좋다. #밤 11시~새벽 2시 사이에는 수면을! 피부를 가장 예쁘게 만들어 주는 시간이다. 이때 피부에 좋은 호르몬들이 가장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이 수면시간을 되도록 지켜주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엔 더위 때문에 잠을 잘 이룰 수가 없는데, 취침 전 숙면을 위해 약간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마치고 발 밑에 벽을 향해 선풍기를 틀어주는 것이 좋다.박건호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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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등, 가슴 여드름도 챙기자.!
노출의 계절, 등, 가슴 여드름도 챙기자.!갑작스럽게 날이 더워지면서 등이나 가슴이 노출되는 패션이 늘고 있다. 하지만 등과 가슴의 여드름이나, 검붉은 여드름 자국은 여성들의 큰 고민거리다. 게다가 등과 가슴이 자외선에 직접 노출될 경우 여드름이 더욱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노출의 계절에 앞서 등과 가슴에 난 여드름을 잘 관리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등과 가슴은 얼굴과 마찬가지로 피지선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여드름이 쉽게 발생할 수 있어서 세안이나 목욕을 할 때 얼굴 여드름 못지않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옷이나 장신구 등으로 인해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서 관리할 필요가 있으며, 가능한 따가운 햇살에 노출되는 부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 가슴 및 등 여드름 관리법 1. 땀이 잘 흡수되는 면 재질의 속옷을 착용하여, 청결함을 유지하자.합성섬유 재질의 의복을 착용할 경우 섬유와 피부와의 마찰로 인해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사회초년생 남성들의 경우 목을 조이는 와이셔츠와 넥타이 등으로 피지선이 있는 목에 압력을 주면 목 부위에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다. 2. 노출되는 가슴, 등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자.등과 가슴이 파인 옷으로 인해 노출되는 등과 가슴 윗부분에도 오전 화장 시에 가볍게 차단제를 도포하는 것이 좋다. 차단제는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생활 자외선을 충분히 차단하는 SPF 20~25, PA++가 적당하다. 3. 목욕 시 때 타올로 강하게 문지르지 마자. 여드름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피부가 지저분하다는 잘못된 생각 때문에 여드름 부위를 오랫동안 문질러서 깨끗하게 씻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피부에 가해지는 압력과 마찰은 여드름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다. 4. 손이 쉽게 닿는 가슴, 어깨 부위 여드름을 무의식적으로 짜지 말자.여드름 피부의 약 76%가 자가치료 또는 자가관리로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 손으로 짜더라도 모공보다 큰 여드름 씨는 잘 안 나오고 누르는 압력이 피부 속 깊숙이 전달되면서 피부 진피 조직이 쉽게 파괴되어 흉터로 남을 수 있다. 5. 가슴 윗부분에 여드름이 있다면 목걸이 등의 장신구 착용을 주의하자.여드름이 있는 경우 피부에 가해지는 모든 마찰은 여드름악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세안과 옷, 자신의 손으로 만지는 것도 자극이 되므로 금속 장신구는 금 제품이라도 안 하는 것이 좋다. 6. 트러블 유발성분이 함유된 바디제품을 사용하지 말자.알로에 등과 같이 여드름과 염증을 진정시킬 수 있는 원료가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7. 여드름 있는 부위의 마사지를 피하자.마사지는 피부를 자극하여 신진대사 촉진, 혈액순환 촉진 등의 효과를 얻는 행위이지만 여드름이 있는 사람이 받을 경우 여드름의 염증성 병 변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8. 수영을 하지 말자.수영 후에는 피부 각질은 자신 질량의 6배의 수분을 흡수하고 3배 정도 부피가 늘어나는데 이로 인해 여드름이 있는 모공에 압력을 가하게 되고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다. 또한 수영 전후 샤워에서 잦은 클렌저 사용 등으로 피부 자극이 늘어나기 때문에 좋지 않다. 9. 잠을 충분히 잔다.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숙면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 시간 동안 뇌 속 뇌하수체에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고 피부의 콜라겐, 엘라스틴이 다시 재생되기 때문이다. 또한 충분한 수면을 이루지 못해 피로가 쌓이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촉진되며 피지가 과잉 분비되어 여드름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10. 목욕탕, 사우나, 찜질방 등을 멀리하자. 목욕탕에서 각질을 제거하고 사우나에서 땀을 많이 빼면 몸의 노폐물이 빠져 여드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목욕탕 등의 과도한 열기와 건조한 공기는 여드름을 심하게 자극한다.이병운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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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마사지로 탈모예방과 두피 건강 두마리 토끼 잡기
두피마사지로 탈모예방과 두피 건강 두마리 토끼 잡기스트레스성 원형 탈모가 많은 요즘 탈모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이들의 고민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초기탈모에 있어서 지속적이고 올바른 두피관리는 초기 탈모를 진압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만약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는 것 같다 거나 두피가 가렵고, 피지나 비듬이 유독 심해지는 등의 탈모증세가 있다면 두피 건강을 먼저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두피 마사지의 효과는? 머리카락이 새로 나고 또 한 주기 동안 열심히 자라나는 자리인 두피. 두피와 모공을 막고 있는 비듬과 피지 같은 지저분한 노폐물과 이물질 등을 제거하고 머리카락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탈모의 예방과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비듬과 각질이 두피에 남아있으면 피지나 피부 트러블 등을 만들어 두피 환경을 나쁘게 하고 특히 수분이나 영양분들의 흡수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두피 마사지는 모낭을 지탱해주는 모근을 건강하게 하여 탈모를 예방하는데 좋다. #두피마사지 방법은? 머리를 감기 전에 빗으로 두피 전체를 가볍게 두드려주고, 머리 샴푸를 할 때 머리 전체를 손가락 끝으로 꾹꾹 눌러준다. 그리고 양손의 손바닥을 쫙 편 채로 손끝에 힘을 주어 두피를 강하게 눌러주고 양손의 손바닥을 펴고 손바닥에 힘을 주어 머리를 세게 눌렀다가 힘을 빼는 동작을 반복한다. 손끝을 세워 두피에 수직이 되게 하고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가볍게 손끝으로 두피를 자극하거나 너무 자극적이지 않게 지그시 손끝으로 두피를 누르면서 마사지하는 것도 좋다. 샤워기로 두피 마사지를 하는 방법도 있다. 수압이 강한 샤워기를 사용하여 두피를 자극하면 두피의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모발에 영양공급도 수월하게 되어 머리카락이 잘 자라게 된다. 샤워기로 두피를 자극하는 것은 두피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모발뿐만 아니라 모근까지도 청결하게 해준다. 이병운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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