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희. 사진=KLPGA
노승희(23)가 내셔널타이틀인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 원)’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120번째 출전 대회에서 이룬 첫 우승이다.
노승희는 16일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노승희는 김수지(9언더파)를 4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노승희는 1라운드부터 한 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고 정상까지 오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한국여자오픈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2006년 신지애 이후 18년 만이지만 대회가 2010년까지는 3라운드로 치러졌기 때문에 4라운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노승희가 처음이다.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선수는 노승희가 2015년 박성현 이후 9년 만이다.
노승희가 첫 우승으로 받은 상금은 3억 원이나 된다. 노승희는 시즌 상금랭킹에서도 단번에 2위(5억4882만 원)로 올라섰다.
2020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5년 차가 된 노승희는 앞서 출전한 119차례 대회에서 지난해 KG 레이디스 오픈 준우승이 개인 최고 성적이었다.
올 시즌 들어 노승희는 안정된 기량으로 꾸준히 좋은 생적을 내며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었다. 이전 12개 대회에서 한 번도 컷 탈락을 당하지 않았고 ‘톱10’에 5번, 그 가운데 4번은 ‘톱5’에 들며 쾌조의 샷 감각을 이어왔다.
3라운드까지 공동 2위 김수지와 배소현에 4타 앞선 가운데 이날 최종 라운드에 나선 노승희는 긴장한 탓인지 2번 홀(파4)에서 세 번째 칩샷 때 뒤땅을 치는 실수를 범하며 더블보기로 흔들렸다.
위기였지만 추격자들인 김수지와 배소현도 초반 보기를 범하는 등 격차를 많이 좁히지 못했다. 4번 홀(파4)과 6번 홀(파3) 버디로 잃었던 타수를 만회하며 안정을 찾은 노승희는 9번 홀(파4) 보기로 다시 주춤했지만 12번 홀(파4)과 13번 홀(파4) 연속 버디로 우승을 굳힐 수 있었다. 이후 침착하게 파 행진을 벌여 정상을 밟았다.
한편, 메이저대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했던 김수지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역시 1타를 줄여 노승희에 4타 뒤진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홍지원에게 밀려 우승을 놓쳤던 김민별은 3위(8언더파), 우승 경쟁을 벌였던 배소현은 4위(7언더파)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방신실이 공동 5위(5언더파), 윤이나는 공동 7위(4언더파)에 올라 장타자들이 고루 순위권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홍지원은 공동 10위(1언더파)를 기록했고, 시즌 3승을 거둔 이예원은 공동 44위(7오버파)로 대회를 마쳤다.
이종근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탈모치료는 퍼즐이다”… 모발이식 전문의가 복합치료를 고민하는 이유
“탈모치료는 퍼즐이다”… 모발이식 전문의가 복합치료를 고민하는 이유모우다의원 김현경원장 인터뷰사진: 모우다의원 김현경원장탈모치료 시장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과거에는 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 같은 약물치료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레이저, RF(고주파), PRP, 약물전달 시스템 등을 조합한 복합치료를 고민하...
모발이식 병원 상담실장이 두피탈모센터를 선택한 이유… 현장에서 본 ‘치료 이후’의 문제
모발이식 병원 상담실장이 두피탈모센터를 선택한 이유… 현장에서 본 ‘치료 이후’의 문제닥터모락 용인 수지점 이경희 원장 인터뷰사진설명: 닥터모락 용인 수지 성복점 이경희원장과의 인터뷰 중탈모 시장은 분명 커지고 있다. 약물 치료는 보편화됐고, 모발이식 역시 더 이상 낯선 선택이 아니다.그렇다면 질문 하나가 ...
탈모약, 임신에 정말 영향을 줄까? 걱정할 필요 없다.
탈모약, 임신에 정말 영향을 줄까? 걱정할 필요 없다.탈모약을 복용하는 많은 남성들은 결혼이나 임신 계획을 앞두고 약의 부작용이 태아에게 영향을 줄까 걱정한다. 특히, 피나***와 두타*** 같은 약물은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지만,임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대해 더블랙성형외과 신동필 원장은...
자연스러운 헤어라인 교정,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은?
자연스러운 헤어라인 교정,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은?바람부는 날에도 성형외과 박수호 원장과의 인터뷰헤어라인 교정, 탈모가 아닌 사람도 받을 수 있을까? 헤어라인 교정은 일종의 헤어 윤곽선을 개선하는 성형수술로, 탈모 환자가 아닌 사람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마가 넓거나 헤어라인이 고르지 않은 경우, 보다 균형 잡힌 인...
AI를 품은 3D 두피촬영기, 탈모치료의 효율성 극대화
AI를 품은 3D 두피촬영기, 탈모치료의 효율성 극대화김태희 대표 인터뷰 | 탈모인뉴스2025년 CES에서 탈모 관련 혁신상을 수상한 3D 두피 촬영기 ‘아프스’가 탈모 치료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주식회사 아프스는 AI 기술을 접목한 두피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며, 탈모 상태를 정확히 분석하고 치료 경과를 추적할 수 있...
허창훈 대한모발학회장 “환자에게 직접 도움 되는 임상연구 강화하겠다”
허창훈 대한모발학회장 “환자에게 직접 도움 되는 임상연구 강화하겠다”국내 다기관 연구 기반 활용해 신약·의료기기 임상 활성화…“세계 모발 연구에서 한국 위상 크게 높아져”사진: 교수 연구실에서 인터뷰 중인 허창훈 대한모발학회장허창훈 대한모발학회장이 임기 중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로 임상연구 활...
탈모조합약, 단기효과만 생각하다가는 낭패 볼 수 있다
탈모조합약, 단기효과만 생각하다가는 낭패 볼 수 있다탈모인들 사이에서 '탈모 성지'로 불리는 병원들이 탈모 조합약 처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조합약은 피나스테리드(피나)나 두타스테리드(두타)를 주성분으로 하는 탈모약에 다른 약물을 추가해 복용하도록 구성된다. 하지만 의사들 사이에서도 조합약 사용에 대한 의견이 엇...
자기장 탈모치료, 꾸준한 임상사용으로 더 큰 가능성을 찾다
자기장 탈모치료, 꾸준한 임상사용으로 더 큰 가능성을 찾다트리비스 조무열 대표가 밝히는 ‘헤어셀S2’의 현재와 미래_자기장을 활용한 탈모 치료는 국내에서 약 18년간 시행되어 온 방법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는 않았지만, 꾸준한 연구와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기대감을 높여왔다. 주식회사 트리비스의 &l...
두피 관리가 곧 탈모 예방이다
"두피 관리가 곧 탈모 예방이다" - 부천 모바이오 두피센터 박상아 매니저 인터뷰탈모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심각한 고민이다. 과거에는 주로 중장년층의 문제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탈모 증상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 습관,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탈모가 빠르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