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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2-22 09: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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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챔피언십' 대상시상식에서 (왼쪽부터)골프존 박강수 대표, 25시즌 대상 이용희,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 영업본부 박세현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골프존은 지난 20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개최한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챔피언십'에서 이준희가 최종합계 27언더파로(1라운드 13언더파, 2라운드 1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5시즌 대상 영광 및 상금왕은 이용희가 안았으며, 신인상은 김준형, 인기상은 김홍택에게 돌아갔다.

 

이번 챔피언십은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오프 없이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필리핀 최고의 골프 코스로 유명한 셔우드 힐스 골프클럽에서 치러졌다.

 

자연스러운 레이아웃 속 벙커들이 인상적인 명문 코스에서 올 한 해 GTOUR에서 활약한 60명의 쟁쟁한 프로들이 명경기를 보이며 갤러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챔피언십 우승자 이준희는 공동 2위로 나선 최종라운드에서 10개의 버디와 선두 경쟁에서 역전의 승부수를 보여준 12번 홀 이글, 15번 홀 이글까지 침착하고 영리한 플레이로 최종합계 27언더파로 GTOUR 생애 첫 우승 영광을 안았다.

 

올 시즌 두 번의 준우승을 포함해 매 대회 선두권에서 꾸준히 실력을 보여온 이준희는 이번 챔피언십 우승으로 명실상부 스크린골프투어 실력자의 면모를 증명해냈다.

 

이준희는 “올해 우승 기회는 몇 번 있었지만 항상 마지막에 놓쳐 아쉬웠는데 결국 시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라며 “항상 응원해 주시는 가족과 팬, 동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경기 종료 후에는 챔피언십 시상 및 GTOUR 25시즌을 갈무리 하는 대상시상식이 진행됐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2500만 원의 우승상금과 대상 및 신인상 포인트 각 4천 점을 지급하고 특전으로 26~27시즌 2년간 GTOUR 정규대회 시드를 부여했다.

 

올해 대상은 대상포인트 1만 8110점을 획득한 이용희, 상금왕 역시 8054만 원으로 역대 최대 상금액의 이용희가 차지했다.

 

팬 투표로 결정되는 인기상은 골프존을 대표하는 스크린골프 황제 김홍택, 앰버서더상은 GTOUR 분위기 메이커 공태현, 생애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신인상은 신인상 포인트 6810점의 김준형이 수상했다.

 

한편, 출범 14주년의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골프존 GTOUR는 올 시즌 투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메이저 대회 신설 및 골프 중계 최초로 4K 중계 환경을 구축해 현장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정규 및 MIXED 혼성 대회 수와 총상금 규모를 지속해서 확대해가고 있는 GTOUR는 2026 시즌에도 차별화된 포인트 구성과 다방면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크린골프투어의 즐거움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이종근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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